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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원어민 영어회화 가성비 민트영어 한 달간 했던 후기 / 장,단점 / 꿀팁 등

작성자어퍼스트로피|작성시간24.07.03|조회수4,620 목록 댓글 0

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민트영어는 사실 워낙 유명한 곳이다. 여시하면서 한 번쯤 검색하다가 무심결에 보게 됐을 수 있다. 다음의 서치 장악력은 어마무시하기에....... ^^ 그만큼 여시에는 후기도 많고 달글도 활성화 되어 있다.  

 

매번 영어공부에 대해 막연히 갈망하고 있었다. 나에 대한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내 스펙을 쌓고 싶다는 생각이 max로 차 있을 때! 그러던 와중에 마침 좋은 기회를 통해 민트영어를 한 달간 자유수업으로 일주일 10분 매주 2회 참여 (총 20분) 할 수 있게 됐다. 

 

이렇게 낭비하는 건 그만하고 싶었기에 과감하게 레벨테스트부터 지르게 됨!

 

 

민트영어란? 원어민 화상전화영어 시스템으로 직장인, 학생, 유아 초등학생 등 가릴 것 없이 유행하고 있는 전화영어 서비스다. 무엇보다 많은 사람들이 하는 건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들 하길래 의심 많은 내가 홈페이지랑 어플을 유심히 들여다봤다. 

 

민트영어 AND

민트영어 IOS

 

어플 다운 받으면 전반적으로 많이 확인할 수 있어 편하다!

귀찮아도 설치까지 했음.......

 

1. 개인 회원들이 자기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커뮤니티도 활성화 되어 있다. 무료 강의로 변경할 수 있는 포인트도 모으기 쉽다! 2. 등록 시에 화상/전화영어 선택할 수 있고, 자유/고정 수업을 중간에 변경할 수 있는 바리에이션 폭이 넓다. 2. 북미/필리핀 강사들을 고를 수 있는데 자기가 배우고 싶은 쪽으로 배우면 선택하면 좋을 것 같다. (물론 북미쌤이 더 비싸다.......) 3. 본인 스케줄에 맞게 주 2회/3회/5회 선택도 가능하다. 이게 정말 큰 장점 같다. 시간대만 맞다면, 내가 원할 때 편하게 공부를 할 수 있다! 특히나 유명한 강사님들은 정말 민켓팅이라고 해야 할 정도로 ㄷㄷ 어마무시한 경쟁률을 뚫고 해야 하기 때문에 레벨테스트 하고 마음에 드는 분이 있다면 꼭 바로 결제할 때 등록하시길! 결제하고 이후 수업 횟수 등은 변경하면 된다. 2달 가까이 해보니까 공부는 늦으면 늦을수록 손해다. 

 

 

 

개인회원이 참여해서 포인트 획득하고, 공부할 수 있는 곳이 정말 많다! 개인적으로 스터디 모집방 강추 🥰

 

 

 

민트영어를 하게 된 계기 위에 간략하게 썼지만, 내 스펙에 대한 갈망이 있었기에 여러 곳을 전전하면서 눈팅하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좋은 기회를 통해 도전해 볼 기회가 생겼다. 공인시험 토스랑 오픽 준비하는데 아무래도 외국인과의 대화를 하는 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 실제로 강사님들 밑에도 각종 자격증을 위한 뱃지도 붙여져 있고 그렇더라. 

 

레벨테스트 후기 총 3회에 걸쳐서 진행하는 이 테스트는 다른 전화영어 플랫폼에 비해 굉장히 체계적이었다. 실제 전화영어를 하고 있는 쌤들이 하는 거였는데 1차) 발음, 문법, 어휘 2차) 발음, 듣기, 말하기 3차) 발음, 듣기, 문법 각기 다른 부분을 평가해 객관적이고 정확한 실력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요즘 레벨테스트를 유료로 하는 곳들이 늘고 있는데 불구하고 이렇게 3번의 텀을 넣어 전문적으로 하는 게 체계적이라고 느껴졌다. 나는 처음에 너무 겁을 먹고 벌벌 떨었지만 리액션 잘해주는 강사님들 덕분에 금세 기운 차리고 신나서 이야길 할 수 있게 됐다. 

 

실수강후기 처음 했을 때는 엄청 긴장했다. 그도 그럴 게 외국인이랑 대화를 해본 게 너무 오랜만이라........^^ 막상 해보면 리액션 좋은 쌤들이 많고, 특히나 학생의 반응을 유도하면서 좋은 강의를 이끌어주시는 게 좋더라. 가끔 필리핀 억양이 센 분들이 있지만, 사전에 신청하기 전 녹음해둔 수업 영상을 미리 듣고 확인해서 신청이 가능하니까 이것도 좋은 점 같다. 레벨별, 프리토킹/교재 수업, 원하는 방향 등을 제시해서 수업을 반영해주니까 전문적이라는 느낌이 든다. . 

 

피드백 내 최애쌤이었던 라야 쌤의 피드백을 첨부해서 올린다. 정말 반응도 좋고 리액션도 잘해주니 할 맛이 났다. 그도 그럴 게 이런 걸 받아보는 건 처음이었으니까. 대부분 이렇게 길게 오는 편이다. AI+강사님 피드백이 같이 들어가는 거라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가? 뭔가 전문적인 느낌이었다. 가끔 복붙으로 오기도 하던데 그럴 경우에는 수정 요청하면 다시 수정해서 써주시기도 하더라. 처음에는 좀 실망스러웠는데 아무래도 10분 단위로 쪼개서 계속 일을 하시다보니 피드백이 빠르게 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스케줄 1시간 전까지는 취소 가능하고, 이후에 취소하게 될 경우에는 5천 포인트가 차감된다. 달력에 해당 국가의 선생님들 휴강인 일정이 있을 경우 이렇게 휴가 일정도 확인해볼 수 있고 내가 어떻게 수업을 받는지 일자 등이랑 시간 등이 나와 있어 편하다. 특히 수업 신청을 안 하면 푸시 알림 등으로 자극을 주기 때문에 이런 것도 되게 좋은 시스템이라는 생각이 듬. 

 

꿀팁 처음에 10분 벼락치기로 인기 쌤들 시간을 잡아 할 수 있었는데 10분은 다소 짧다고 느껴졌다. 인사하고 서로 안부 묻고 하는데 2-3분은 후루룩 날아가기 때문에........ 물론 성향에 따라서 이야길 하는 게 꺼려지거나,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 같은 경우에는 짧은 시간부터 점차 시간을 늘려가는 게 현명할 것 같고. 나처럼 대화를 하는 게 문제가 없다면 시간을 늘려서 발화량을 늘리는 게 좋을 것 같다. 긴장했던 나는 엊그제 같고 지금은 모든 쌤들과 웃으면서 이야기 한다. 개인적으로 Raya 쌤 너무 좋으니까 강추! 인기 많은 분들은 이유가 있더라. 또한 민트영어 달글 픽 쌤들도 있으니 초반에 들어간다면 추천 댓글 보고 들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달의 추천 강사분들을 해도 좋고. 민트영어 회사에서 추천하는 거니까 그만한 자부심이든 뭔가 있으니까 하는 것 아닐까? 라는 나의 뇌피셜. 1:1 문의를 남기면 답변이 굉장히 빨리 온다. 민트영어 고객만족센터도 열일하는 것 같아 믿고 사용했다! 

 

개선했으면 하는 점 좋은 기회를 얻어 영어를 했지만, 회사원이기도 하고 민트영어를 시점으로 여러 곳을 진행했기에 추후 잠재적 고객인 내가 말하는 개선했으면 하는 점은...... 1) 상대적으로 타사에 비해 교재가 약간 올드한 느낌이 든다. 시대가 바뀌면서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2) 무료 강의 시스템 (포인트 전환 등) 이 굉장히 잘 되어 있어서 좋다. 근데 그것 또한 하려면 결제를 해야 하는데 한 번 결제가 무조건 6개월 단위라 좀 부담스러웠다. 그 이후로는 1개월 결제도 가능하고 가성비가 좋은 것도 알겠지만 목돈으로 훅 쓰려고 하니까 좀 부담되는 것도 사실이었다. 이런 부분도 개선이 됐으면 좋겠다. 

 

총평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 입을 떼는데 성공했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강사님들이 좋아서 다음에 또 다시 하고 싶다. 레벨테스트도 겁나서 무서워 했던 과거의 나는 어디로 가고 지금의 나는 무엇이라도 말하는 중. ^^

 

첫술이 배부르랴, 하다 보면 배가 불러지는 거지. 모두가 민트영어로 영어대박 났으면 좋겠다! 레벨테스트 츄라이! 후회 ㄴㄴ 

 

https://story.mint05.com/#/leveltest-intro?utm=dXRtX2NvZGU9NjI2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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