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평소 영어공부에 관심과 흥미가 있어서 꾸준히 팟캐스트도 듣고 영어 라디오도 들어보고 했는데
정작 사람을 만나서 영어로 말할 일이 생겼을때 입이 안떨어짐.
그런 나에게 스스로 현타를 느끼고 새로 오픽 점수도 딸겸, 진짜 사람이랑 대화하면서 회화공부를 해야겠다 마음먹은 시점에
운좋게 체험단 이벤트에 참여하게 됐다.
세번의 레벨테스트로 유명한 민트영어!
한시간 동안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테스트 완료!!
1차 테스트에서는 선생님과 자유롭게 이야기하기
2차 테스트에서는 선생님이 말하는 문장 따라 읽은 후에 간단한 질문에 답하기
3차 테스트에서는 주어진 패턴으로 문장 만들기
였는데 개인적으로 1차 테스트가 정말 어렵고 힘들었다ㅠㅠㅋㅋ
정식으로 원하는 교재나 선생님 선택하기 전에 이렇게 레벨테스트를 통해서 선생님들을 미리 만나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점도 좋았다.
선택할 수 있는 교재는 프리토킹부터 각종 시험 대비까지 다양한데 개인 권장 레벨에 맞춰서 원하는 걸 선택하면 된다.
나는 일단 나랑 잘 맞는 교재, 선생님을 찾고 싶어서 주마다 교재를 바꿔가면서 수업하기로 결정.
첫 주에는 일단 민트영어에 있는 free talking 으로 수업했는데
약간 오픽 시험에서 물어볼 것 같은 질문들..? 이라서 내 스스로 할 말을 찾는게 어려웠음
(일부러 생각을 많이해서 짜내야 하는 느낌??)
2주차부터는 article로 수업!
첫 수업에는 senior article로 수업을 했는데
조금 더 시사적인 용어를 영어로 잘 아는 사람한테 좋을 것 같고,
업로드 되는 기사가 막 오늘 바로 올라온 최신 기사는 아니여서 두번째 수업부터는 외부 사이트에 있는 기사 자료로 수업을 했다.
선생님한테 어떻게 링크를 전달해야 되는지 몰라서 문의 게시판에 글 남겼더니
진짜 10분만에 바로 전화와서 해결해주셨다. 짱임.
아무튼 개인적으로 나는 평소에 한국말로도 말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라서
영어로는 무슨 말을 나눠야할지 막막했는데 article 로 수업하는게 잘 맞았던 것 같다.
피드백은 전화 끊자마자 거의 바로 올라오는데
수업 중에 선생님이 해준 교정이나 피드백들 중 바로바로 외우거나 적기가 어려웠던 것들도
피드백 창에서 문장이나 단어, 표현을 다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음
그리고 피드백 보고 복습만 해도 또 포인트를 준다는 점!!!!!!
피드백 외에도 어플이나 사이트 곳곳 클릭해보고 둘러봤는데 포인트도 주면서
지속적으로 학생들 공부시키는데 진심인 것 같다.
이런식으로 내 개인 수업 외에도 여러가지 퀴즈 등등 간단하지만 공부할 수 있는 것들이 참 많고 참여하면 또 포인트도 준다죠..
아무튼 지금까지 벌써 9번이나 수업하고 남은 횟수가 1번이라 너무 아쉬울 따름
말을 자꾸 하면 할수록 더 하고싶어지는거 같고 첫 수업에 비하면 자신감도 좀 생긴듯!!!
아래 링크에서 레벨테스트 신청 가넝합니다
추라이추라이 해보세요
https://story.mint05.com/#/leveltest-intro?utm=dXRtX2NvZGU9NjI2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