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1. 민트 전화영어 체험 신청계기
미국에서 교환유학한 경험이 있는 직시인데 직장이나 일생생활에서 영어회화를 거의 안하니까 실력에 녹이 스는 느낌도 많이 들고, 이번 달에 부모님 모시고 미국에 놀러가기로 했는데 버벅거리다가 불편한 여행을 하게 될까 걱정이 되어서 신청을 하게 됐어!
회사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영어수업도 있긴한데 담당 임원 결재 받는 것도 귀찮고 주기적으로 실력 테스트해서 안 늘면 왜 안늘었는지 보고도 올려야 되더라고(-_-).
그래서 내 맘대로 자유롭게 수업설정을 할 수 있고 수업방식(고정된 시간에만 가능한 게 아니라 아무때나 여유가 되면 수업 받을 수 있고 심지어 벼락치기로 잔여시간 몰아서 들을 수도 있더라. 유연성 최고같아👍)이나 수업유형(난 소파에 널부러져서 하는 걸 선호해서 전화영어로 신청했는데 후기들 보니까 화상쪽이 확실히 더 박진감? 있고 입모양 같은 거 익히기 좋은 것 같아)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민트영어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것 같아.
6번 정도 진행한 지금 기존 대비 영어가 입에 잘 붙고 편해진 게 느껴져서 아마 별일 없으면 계속 수업을 수강하게 될 것 같아! (아래는 수업 받은 기록이야. 10분 수업인데 선생님들이 많이 열정적이셔서 평균 11분 꽉 채워서 하는 편이야)
2. 레벨테스트 및 수업 선택
레벨테스트는 총 3명의 강사들이 순차적으로 1회씩 진행해. 이런 거 받는 게 넘 오랜만이라 꽤 긴장했는데 평점 높고 노련한 선생님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을 해 주셨어.
내 레벨테스트 결과는 아래와 같았어
내용 보면 장점 위주로 칭찬과 격려를 해주시고, 전체적인 총평과 함께, 앞으로 학습에 도움이 되는 조언과 방향성을 제공해 주시는 걸 볼 수 있어. 그리고 이런 피드백은 레벨테스트에서만 드러나는 특징이 아니라 민트영어의 매 수업마다 제공되는 서비스 같더라.
수업의 경우, 당장 이번 달로 예정된 여행을 위해 트래블 코스를 신청하였어.
시간대가 맞는 강사진 중에 평점이 비교적 높은 분을 선택했고(근데 전부 높아서 큰 의미는 없어. 아무나 선택해도 괜찮을 듯 해), 길찾는 법 계속 연습시키셔서 이제 여행가서 헤매지는 않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어. 아래는 오늘 수업 받은 내용 녹음본이야.
3. 전화영어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꿀팁
편안한 마음 상태로 받아!
긴장도 높고 완벽주의 성향 있는 편이라 회사 회의 같은 데서 문법 실수할까봐 얼어버리곤 했는데 민트로 꾸준히 전화영어 하면서 선생님이랑 농담도 할 정도로 영어가 다시 편하게 느껴졌어. 부담 갖지 말고 게임한다는 감각으로 수업을 듣길 추천해. 그럼 어느새 실력이 늘어 있을거야!
민트영어는 그리고 수업 외 컨텐츠도 풍부하고, 공부를 게임하듯이 즐길 수 있게 학습존이 구성되어 있더라고. 나중에 수강하게 되면 적극적으로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
다들 영어 실력 키우며 보람찬 하반기 보내자!
무료레벨테스트 3회로 연결되는 주소
https://story.mint05.com/#/leveltest-intro?utm=dXRtX2NvZGU9NjI2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