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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뽀송해서 그래서 니 생각이 났어, 춤추는 고래 생리대 후기

작성자춘식이맘|작성시간24.08.17|조회수3,079 목록 댓글 0

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지난달도, 이번달도... 그리고 다음달도 찾아 올 나의 생리.
특히나 여름엔 안그래도 더워 죽겠는데, 생리까지 하니 죽을 맛인 가운데 춤추는 고래를 써보게 되었다.

고래 행성으로부터 온 편지
안심할 수 있고, 흡수를 잘하고, 착용감이 편함을 우선시 하는 제품에 대한 기대가 컸다.

내가 써보게 된 제품은 중형 / 날개형 롱 팬티 라이너 / 슬림팬티라이더 / 입는 오버나이트 총 4가지 였다.

춤추는 고래에는 이외에도 생리량과 시기에 맞도록 라인업이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었다.

또 좋은 점은 이렇게 밀봉 스티커를 뗐다 붙였다 할 수 있어, 보관할 때 아주 용이했다.
특히나 입구 벌어져서 생리대 허벌하게 봉투채로 쓰던 나에겐 아주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는 큰 메리트의 장점이다.

 


제품을 딱 까서 손에 쥐었을때 가장 큰 두가지 느낌은 가볍다/ 보드랍다 였다.

기존에 쓰던 제품들은 견고성이 느껴지는 듯한 단단한 느낌인데에 반해 춤추는 고래 제품은 보드라운 목화솜을 만지는 기분이었다.
실제로 착용해보니 얇고 부드러우니 몸에 맞게 착 감기는 느낌이 들며, 일부 생리대에서 느꼈던 쓸림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그래서 사실 흡수력에 대한 의심이 조금 들었던 나. 바로 시험 해봤다.

 

 

물로는 제대로 보이지 않는 것 같아서 콜라로 선택했다.
실험은 중형 생리대에 콜라는 소주잔 반잔 정도를 흘리는 것으로 선택했다.
근데 너무 신기했던 것은 춤추는 고래가 하늘 거릴 정도의 얇은데 콜라를 붓자마자 바로 흡수가 되는 느낌이었다.
접착면 뒤로 새지는 않을까? 해서 뒤집어 보았지만, 방수 미쳤다.
콜라의 타격감이 하나도 없었다.


더 신기한 점은 잠깐 다른 것 하는 사이 1분정도 방치해 둔 생리대가 손으로 문질러보아도 당황스러울정도로 보송하게 흡수를 완료한 것이었다.
육안으로 보기에도 엠보싱의 양각 부분의 보송함이 느껴진다.
아무래도 나는 현재 쓰던 생리대를 다 쓰고 나면 춤추는 고래로 생리대를 전면 교체 할 것 같다. ^^

01. 빠른 흡수력으로 뽀송한 생리대
02. 가볍고 착용감이 좋은 생리대
03. 통기성 원료로 산뜻한 생리대
04. 옆샘 방기 가드와 360 안전 샘 방지로 샐 걱정이 없는 생리대
05. 피부 쓸림이 없는 생리대
06. 유해 물질 Free 생리대
07. 원터치 밀봉 스티커 방식으로 보관하기 쉬운 생리대

평소 위와 같은 생리대를 찾고 있었다면 춤추는 고래 생리대를 추천한다.
구매 하면 오버나이트랑 날개형 롱 팬티 라이너를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꼭 사용 해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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