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차란이란 어플은 알고 있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처음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어
브랜드 상품 최대 9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어서
내가 그동안 좋아하는 브랜드를 검색한 후 원하는 옷들 왕창 찜해놈 ㅋㅋㅋ
아페쎄, MSGM, 구호, 톰보이, 준지 등등...
무료 반품 서비스가 있어서
혹시나 중고 제품이라 사이즈가 맞지 않을까 걱정할 필요 없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었어 ㅋㅋㅋ
차란에서는 안입는 옷도 편하게 판매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다음에 이사갈 때 옷장정리 하면서 한 번 이용해보려구 ㅎㅎㅎ!
차란을 이용할 때 좋다고 생각한 디테일이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30분 홀딩할 수 있는 기능
중고 제품이라 딱 한 개씩밖에 없는데 고민하는 도중 팔리면 어떡하지 걱정될 때 있잖아
그럴 때 장바구니 버튼을 누르면 30분 예약 가능해
다른 한가지는 마음에 드는 옷의 판매자 분의 키와 몸무게 정보가 나와있고,
판매자분의 옷장을 들어가면 맘에 드는 옷 한 두개 더 건질 수 있다는 점!!
나 이렇게 해서 내 찜 개수 5개는 더 늘린 거같아 ㅋㅋㅋ
그래서 내가 구매한 옷은 가을 용으로 구매한 상의 2벌이야 ㅎㅎㅎ
기본 스프라이트 티랑 검정색 니트!
아니;;; 배송이 진짜 빨라
금요일에 시켰는데 토요일에 배송 왔어
토요일에 택배 받자 마자 바로 뜯어 봤는데
우선 택배 봉투도 종이로 되어있고, 옷을 싼 비닐도 생분해성 비닐이라서
중고 옷 구매라는 친환경적인 취지가 두배로 담겨진 느낌 ㅋㅋ
내가 산 옷인데 진짜
살균 소독해서 그런지 몰라도 새 옷 같은 퀄리티였어
스트라이트 티는 상태가 Good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딱히 오염이나 늘어남이 없었고
니트도 보풀 없이 깔끔한 상태로 배송이 왔어
구호 스프라이트 티는 원가 12,9400원인데 29,700원에 구매!
심지어 제조년도가 2022년이라서 오래된 옷도 아닌데
거의 4분의 1 가격으로 구매 완!!!
확실히 브랜드 옷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보세옷으로 산 스프라이트 티셔츠랑 핏감이랑 부드러움이 달랐어
가을에 출근할 때 매일 입고 다니려고
니트는 69,400원인데 26,600원에 구매완료
얘는 very good 퀄리티라서 할인율은 조금 떨어졌지만
그만큼 옷 상태가 너무 좋아서 만족만족
니트가 부들부들해서 맨살에 입어도 가능했어 ㅎㅎㅎ
다음에는 비싼 아우터 위주로 구매해보려고 ㅋㅋㅋㅋ
가을, 겨울 아우터 기본 20~30만원 넘는데 너무 부담스럽잖아 ㅜㅜㅜ
차란 한 번 이용해보니까 브랜드 옷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옷 퀄리티도 좋아서
차란에 더 빠져버린 것 같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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