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빈티지 맛집 & 새 옷 같은 퀄리티 차란 앱 후기
이번에 체험단을 통해서 차란 앱을 사용해 봤는데,
너무 좋은 퀄리티인 옷들이 와서 깜짝 놀랐어요!
중고 옷을 판매하는 어플 사용은 처음인데,
다양한 브랜드와 고급 브랜드까지 보유하고 있더라고요.
브랜드 별로, 사이즈 별로, 가격대 별로, 스타일 별로 다 카테고리가 나뉘어서
쉽게 옷을 보고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추천 상품이나 스타일별로 나눠져서 원하는 옷을 찾고,
확인하기가 너무 좋아요.
그리고 이렇게 들어가서 상품 컨디션, 실측사이즈 정보, 얼마나 할인을 받는지 다 나와서 좋답니다.
저는 베리 굿 상태인 옷을 3벌을 구매했습니다!!
요새 옷 한 벌에도 4만 원은 기본,, 5-6만 원은 훌쩍 넘는 게 당연한데,
이렇게 싸게 3벌을 사다니..!!
바로 구매를 누르고~~
배송이 오기 전에 어플 구경을 더 해볼까요?!
이 어플의 핵심은 바로 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앱에서 바로 할 수 있는 옷장 정리 시스템!!
옷을 버리지 않고, 차란 앱에 옷장정리를 신청하면
+ 무료 방문 수거
+ 자체 살균소독
+ 90일 판매 후 안 팔리면 기부 혹은 kg당 금액 정산 크레딧 지급
저도 얼른 여름옷을 내놓을 예정입니다만..ㅎ
또 이렇게 마이페이지인 마이차란을 누르면
옷장정리한 내역으로 확인이 바로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옷수거 요청만 하면 알아서 소독해 주고, 판매해 주고
나한테 돈까지 주다니!!!
(개꿀ㅎ)
차란 앱은 배송도 정말 빠릅니다.
바로 배송이 왔어요.
최소한의 포장으로 쓰레기가 많이 나오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살균소독을 하고 보내주셔서
새 옷같이 느껴졌어요!
첫 번째로는 그란데라인 라운드 카디건.
발레 할 때 입으려고 산 카디건입니다.
사이즈 상세샷을 보고 딱! 맞춰서 산 옷인데
잘 맞아서 좋았어요.
두 번째는 아트 오브 필즈의 긴팔 티셔츠.
이 옷도 발레 할 때 워밍업용으로 샀는데요.
막상 입으니까 너무 예뻐서 일상복으로도 입으려고요ㅎ
발레복 위에 입어본모습.
리본이 예쁜 포인트죠?!
마지막은 와이케이 니트조끼!
색감이 앱에 나와있던 그 느낌 그대로!!
사실 옷 사고 보면, 색깔이 좀 다르고,, 이런 게 꽤 있는데,
차란 앱으로 사니까 정확하게 나와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어디든 휘뚜루마뚜루 입고 갈 수 있는 니트조끼 사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ㅎ
정말 싸게, 옷을 구매할 수 있어서 좋고,
지구를 위해서 중고로 옷을 살 수 있어서 더 좋았던 차란 앱 후기입니다.
앞으로는 옷은 여기서만 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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