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체험단을 신청하고 잊어버리다가...(사실 안될 거라는 생각이 더 컸었음 ㅎ)
저번주 주말에 택배가 도착!
신나서 사진부터 찍었다.
성분 중에 특이하게 온천수가 눈에 들어왔다.
온천수라니 뭔가 더 피부에 좋을 듯한 느낌..ㅎ
제품소개를 자세히 보니
유리아쥬가 2,000년된 알프스 온천수를 사용한다는데 나만 몰랐지 또ㅠ
온천수는 100,000PPM 이라고 나와있음.
유통기한은 2024년까지로 둘 다 넉넉한 편이다.
디자인은 깔끔하게 잘 되어있다.
크림은 튜뷰타입이라 위생적으로도 그렇고, 사용하기 편해서 좋았다.
통에 들어있는 크림은 스페츌러가 있어도 아무래도 조금 찝찝하달까..
개인적으로도 튜브형이나 펌프형 선호하는 편이라 만족.
세럼은 스포이드인데 펌프형식으로 되어있었다.
위아래로 펌핑을 하면 스포이드가 내용물을 빨아들이고 뱉는 식.
평소 스포이드로 된 세럼은 위가 고무로 된 것만 써봤어서 신기했음.
피부가 수부지타입이라, 평소 지성용이나 여드름성용 기초화장품을 사용하는데
그럼에도
유분감이 느껴지는 경우나 피부가 땡기는 경우가 많았었다.
겉은 괜찮은데 속 피부가 땡기는 느낌도 있었고...
그래서 사실 사용하기 전에는 큰 기대는 안했는데
바르고 일단 피부 겉이 답답하지도 않고, 수분 흡수가 잘 되는 것 같았다.
쫀쫀한 느낌인데 또 피부가 기름진 느낌이 하나도 안들었음..
바르고 나서 오 온천수라 그런가 혼자 이 생각함ㅎㅎㅎ
병풀잎추출물도 함유되어 있다는데
아직 여드름에는 잘 모르겠지만, 울긋불긋한 끼는 많이 가라앉았다.
진정 효과 때문인듯!
확실히 수분이랑 진정효과는 탁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