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시나시마♥
안녕 여시들아
자취생 언제까지 밥 사먹을래?
언제까지 라면만 먹고살래?
냉장고 채우고 해먹고 살자!
때는 바야흐로 6월 9일
야간 근무하는 룸메가 내가 해주는 풀떼기 반찬에 슬슬 질려오기 시작할때
"고기좀 먹자ㅠㅠ 오늘은 두루치기 싸줘ㅠㅠ"
라는 말에 뭐....생활비 정산한 날이니까라는 쿨한 마음에 요릴를 시작함
겁나 더워 죽을뻔-_-
더운날씨에 불앞에서 요리하게하다니...룸메 넌 역시 예사롭지 않아*-_-*
일단 재료 준비에 들어간다!
앵간하면 자취방에도 조미료는 준비해두고 살자^^
난 자취하면서 3시 3끼 다 챙겨먹음 ^^
그래서 살이 안빠지나봄...ㅠㅠ
사진 찍으려고 올만에 데세랄 꺼냄^*^
뒤가 더러운건 스킵해줘 자취생이 그렇지뭐...더럽게 식탁 쓰고 그런거지...싱크대가 작아서 부득이하게 식탁에서 찰칵!
있으면 좋고 없음 말고 재료: 팽이버섯 청양고추 양파
웬만하면 양파는 냉장고에 사다놔 라면에 넣어도 맛있고 반찬없음 간장만 넣어서 볶아먹어도 괜춘하니까 ㅋ
메인 재료: 돼지고기
난 불고기용으로 500그람 준비함 약 3~4인분 정도 가능함 ㅎㅎㅎ
불고기 거리는 저렴해서 500그람해도 5천원정도함 두루치기 밖에서 사먹음 1인분에 5천원임 ㅋ
양념: 순서대로 고추장 통깨 국간장 고춧가루
올리고당 다진마늘 참기름 설탕
그리고 빠진게 있는데 후추ㅋㅋㅋ
고기의 잡내를 잡아줌 ㅋ
올리고당은 빠져도 되지만 도시락 반찬 쌀꺼면 필요 고기가 딱딱해지지않아요 ㅎㅎㅎ
그럼 제료 준비가 끝났으니 슬슬 만들어 볼까
만들려고 하는데 우리집 개슥기가 방바닥에 똥쌈-_-
혼냈더니 저러고 반성모드함
조리가 끝날때까지 벌주기로 하고 다시 고고
일단 양파와 고추를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서 볼에 담아줌
그리고...여시들은 나처럼 하지마....고기 해동 안해놔서 전자렌지에 돌렸더니 일부분이 익음^_ㅠ
저러면 고기에 냄새남
하루전에 냉장실로 고기를 내려놓거나 고기 사오자마자 요리하세요
양념은 원래 따로 만들어 부어야 하나 자취생에겐 그런것 또한 사치!!! 한곳에 모은다!!
고추장 두큰술!!!
고춧가루 두큰술!!!
마늘 한큰술!!!
국간장 반큰술!!!
설탕 반큰술!!!
여기서 난 단거 싫어서 설탕 안넣을래! 하면 큰일남
고추장 특유의 맛만나서 맛없음요 ㅋ
다넣고 주물럭 주물럭!!!
비닐장갑 끼고해라^*^
난 익숙해서 괜찮지만 요리안하던 여시들은 고추장 맨손으로 주물주물하면 손에 불남 ㅋㅋㅋ
저상태로 30분간 숙성! 하면 더 맛있지만
룸메이트의 도시락을 싸야 출근을 시키므로 숙성없이 간다!!
네모네모 팬을 꺼내서 버터를 뙇!!!
없으면 올리브유 포도씨유 카놀라유 식용유 다좋음!
석유빼곤 다 좋아 ㅋㅋㅋ
양념된 고기를 올리고!!!
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
고기가 익을때까지!!!
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
고기가 어느정도 익고나면 팽이버섯을 올리고 올리고당이랑 참기름 한방울 떨군다음!!!
다시!!!
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볶아(나 계속 복붙하고있다 ㅋㅋㅋ타이핑 치기싫어서 ㅋㅋㅋㅋ)
그렇게 볶다보면!!!!
짜잔 완성!!!
확대샷!!!
겁나 식욕돋지 않음? ㅋㅋㅋㅋㅋ
난 내가 만든 요리에 새벽 2시에 침샘 어택 당하는중^*^
이렇게 다된 두루치기는 덮밥으로 먹어도 좋고 양파에서 나온 물로인해 국물이 자작자작해지기 때문에 밥을 볶아먹어도 좋음
다만 내가 좀 짜게 먹어서 내 레시피로 하면 좀 짤수있음
고추장이랑 간장양 조절로 간조절 필수임 ㅋ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엔 우리 룸메가 경상도식 소고기국이 먹고싶다는 주문을 오늘 받았으니까 사진 찍는대로 다시 올께 ㅎㅎㅎ
벌준건 풀어주고 가야지 ㅋㅋㅋㅋㅋ
안녕 뿅!
거기 자네 나가기 전에 댓글하나 달아주고 나가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