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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뷘 다 들어와 개존맛 마라탕 만들기 +레시피 꿀팁 계속 추가중

작성자도둑놈|작성시간21.09.19|조회수117,983 목록 댓글 440

출처 : 여성시대 도둑놈


불펌 고소합니다
다른 곳에 나르지 마세요


내가 맨날 집에서 해먹다가 이 맛있는 레시피를 나만 알 수 없기에 여시들에게 공유합니다...
 
마라탕을 좋아한다
마라탕을 시켜먹는다
마라탕을 밖에서 사먹는다
마라탕..? 중국 음식 별로 안 좋아한다
마라탕을 밖에서 먹어봤는데 기대이하였다 ---> 나
마라탕 위생 문제 찝찝하다
마라탕 너무 비싸서 못 사먹겠다
 
개 존맛 마라탕.. 함 만들어보시죠...?

마라향이 물씬.. 내 집에서 만드는 청결한 마라탕..

 
시작
 
 
필수 준비물
⊙등니노 프리미엄 마라탕 소스
ㄴ 그냥 등니노 아니고 프리미엄 등니노!! 구매할 때 조심하기
⊙하이디라오 마라탕 소스
⊙즈마장 (왕즈허)
⊙라오천추 (수탑)
⊙설탕
⊙알배추
⊙소고기 (샤브샤브용 고기, 우삽겹, 차돌박이 중 택1)
   ㄴ 차돌박이도 맛있지만 안 그래도 기름 쩌는 마라탕에 차돌박이는 비게 부분이 많아서 기름기가 더 심해지니
    비게 부분이 더 적은 고기를 고르거나 우삼겹을 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ㄴ 소고기는 꼭 넣어야 육수가 맛있어지기 때문에 꼭 넣어주세요
⊙사골곰탕육수
⊙물
 
취향 별 준비물 (내가 넣는 건 빨간색으로 표시했어)
납작당면 (천수원 감자당면(고급분피) 200g)
ㄴ댓글에 어떤 여시가 내가 쓴 건 찬 음식에 주로 해먹는 라피면이라고 하더라고 파는 사이트 보면 뜨거운 음식에 넣는 훠거 넙적 당면 이런 거 있으니까 그거 구매하면 더 좋을 거 같아!
⊙옥수수면
분모자면 (다원 일자형 분모자 무방부제 250g)
ㄴ사이트에 다원 납작 분모자도 판매할 텐데
그것도 미친놈이야
ㄴ 다원 제품이 국내산 제품이니 다른 분모자 구매하려면 중국제조 제품 아닌지 확인해줘!! 다원 제품 진짜 쫄깃하고 맛있으니 강추
⊙버섯 (새송이, 팽이, 만가닥 등...)
푸주 (천수원 푸주 165g)
포두부 (충업 포두부 250g)
⊙피쉬알
숙주
소세지
⊙청경채
   등...
   여시들이 원하는 재료나 맛있을 거 같은 재료를 넣어주세요

재료가 너무 많아서 이걸 어떻게 만드나 당황한 여시가 있을텐데
네이버 쇼핑에 마라탕 재료 판매하는 곳은 보통 한 곳에서 소스고 분모자고 모든 재료를 판매하고있어
한 곳에서 다 골라서 한꺼번에 시키는 것이 편함!
맨 밑에 어디서 구매했는지 적어놨으니 글 다 읽고 확인하기ㅎㅎ
 
만드는 방법 (배터지게 먹는 2인분 기준)

포두부는 냉동식품이기 때문에 요리 시작하기 전에 미리 꺼내두고 대기해줘
포두부는 ㅁ<--이렇게 생겼는데 나는 세로로 더 길게 놓고 4-5등분으로 잘라 준 후 한 덩이씩 마라탕에 넣어주고 있어
포두부를 좋아하는 여시들은 더 넣어도 돼
이건 이따가 마라탕이 끓으면 넣어줄테니 잠시 대기시켜줘

다음에 만들 때도 해동시키기는 너무 귀찮으니
한번 해동 시켰을 때 이렇게 미리 다 잘라두고 비닐봉지에 밀봉해서 보관해줘
다음에 마라탕 먹을 때 한개씩 꺼내서 사용하면 돼

푸주는 사면 길게 꺾어져 있을 텐데 나는 그거 큰 놈으로 한줄 사용했어
얘는 원래 상품 설명대로 긴 시간동안 찬 물에 불려주어야 하는데
누가 그 긴 시간을 미리 뿔려두겠어 쌉불가능

이렇게 끓여주고 (5분이상~)
(그냥 손으로 뽀개서 넣어주면 돼)
빼서 대기시키다가 마라탕 불 끄기 1분 전에 넣어주면 돼
더 미리 넣으면 끓인 푸주는 퍼지더라고..
5분 이상이라고 적어놨는데 상태를 보면서 익혀줘
너무 익히면 흐물흐물 해서 씹는 맛이 없어지기 때문에
불 화력에 따라 다르니 탱탱하다 정도일 때 빼주면 됨
그렇다고 너무 안 익어도 안돼..
하다보면 요령이 생기니 실패해도 괜찮아
실패해도 먹을만 해.. ㅎㅎ
아니면 요리 시작과 동시에 뜨거운 물에 넣어서 최대한 뿔려주고
마라탕이 육수 넣고 끓기 시작하면 넣어줘
죽어도 실패하기 싫으면 미리 찬물에 뿔려두는 걸 추천할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시들 내가 몇번 해본 가운데 제일 편하고 확실한 건 육수넣고 나서 가장자리가 조금씩 끓을 때 넣으면 실패하지 않는 거 같아 (완성까지 15~25분 끓임)
이 방법이 제일 탱탱하게 먹을 수 있어
미리 끓이면 아무래도 탱탱함이 좀 사라지거나 익은 정도를 판단하기 어려워지더라고..

이런 상태가 되면 다 익은 거야
덜 익으면 안에 심지가 보여

중국 당면도 원래는 미리 뿔려두는 게 맞아
하지만 얘는 그냥 끓여도 괜찮아
냄비에 넣고 10분 동안 끓여줘
오뚜기 넓적 당면은 그대로 둬도 서로 붙지 않는데 얘는 서로 잘 붙어
그만큼 찰끼가 장난 아냐 (오뚜기는 맛없어.. 뚝뚝 끊기는 맛.. 비추할게)
엄청 넓은 팬에 넣고 와플 모양처럼 끓이면 붙지 않는다고 하던데
마라탕 팬도 큰데 이거 까지 크게 할 수 없으니,,
냄비에 물 넣고 얘 넣고 서로 붙지 않게 저어줘
계속 저어줘도 되고
30초정도 씩 텀 두고 저어둬도 붙지 않아
근데 이건 감이 생겨야 해서 처음에는 계속 저어주는 걸 추천할게
얘도 불 끄기 1분 전에 넣어줄 거야
나는 둘이 먹을 때 면 10가닥~15가닥 정도 넣어
이제 사전 준비는 다 끝났고 불 키고 요리 시작할 거야

2인분 기준 등니노 소스 이만큼 준비해줘
한 팩에 150g 들어있으니까 저울이 없는 여시는 눈으로 대충 가늠해서 넣으면 될 것 같아
사람 입 맛마다 짜다고 느끼는 게 다르기 때문에
일단 저정도 넣고 더 칼칼하게 먹고 싶은 여시들은 소스를 간 보면서 추가하면 될 거 같아
나는 여기서 물을 엄청 넣었어
짜게 먹는 내 친구는 이거보다 살짝 더 넣은 게 맛있다고 했으니 참고해줘
ㅇ나는 싱겁게 먹는다
싱겁게 먹는 여시들은 75-85g정도에 하이디라오 한스푼이 적당할 거 같아.. 마라탕 좋아하는 여시 중에는 드물겠지만...ㅎㅎ!
ㅇ밥이랑 같이 먹거나 국물 많이 떠먹는 걸 좋아한다
건강을 위해 등니노 80-85g정도만 넣어주세요 이정도만 넣어도 충분히 맛있음! (+하이디라오 크게 1스푼)
ㅇ얼얼한 맛을 좋아한다
등니노 90-95g정도로 줄여주고 하이디라오 소스를 3스푼 넣어줘

((사람마다 짜다 싱겁다의 기준이 많이 달라 어차피 너무 짜면 설탕과 물을 더 넣어서 간을 맞추면 되니 너무 긴장할 필요없다))

남은 소스는 이렇게 다시 넣고 냉장 보관해줘
소스가 차가워야 포장지에서 잘 떨어지기 때문에
등니노 소스는 오자마자 냉장고에 싹 다 넣어줘
위만 잘라서 짜는 형식으로 쓰지 말고
나처럼 뭉탱이로 칼로 잘라서 사용하는 게 편해

넓고 깊은 팬을 가열한 후 개량해 둔 등니노 마라탕 소스를 넣어줘
(까만 알갱이가 걱정되는 여시는 바로 넣지말고 밑을 봐줘)
 

이렇게 생긴 까만 알갱이가 너무 싫은 여시들이 있을 거야 이거 씹으면 죽음이거든..
이게 밑에 가라앉아있어서 그렇게 눈에 띄지는 않는데
그냥 싫다 -> 요리하면서 건져내줘 대략 10개정도 건져주면 먹을 때 거슬리진 않아
너무 싫다 -> 육수, 물 제일 먼저 넣고 끓기 시작하면 밑에 하이디라오 소스 채에 거르는 사진 있을텐데 그것처럼 채에 등니노 소스를 넣어서 알갱이를 걸러줘 그 다음 소스들 다 넣고 배추 넣고 재료 다 때려넣을 때 새송이 넣어주면 돼

나는 소스에 푹... 절여져서 서운해져버릴 정도로 숨이 죽은 양배추와 새송이 버섯을 좋아하기 때문에
위에 등니노 소스에 양배추와 새송이를 먼저 넣고 볶아줄 거야
원래 후반에 사골곰탕과 물을 다 넣은 뒤에 양배추를 넣는 게 보통이기 때문에
그렇게 만들고 싶은 여시들은 그렇게 만들어도 되고 나같이 양념이 미친 듯이 밴 배추를 좋아한다면 나처럼 해줘
배추는 188g정도 더 넣었고 큰 배추 기준 4-5장 정도야
저기서 배추를 더 좋아하는 여시들은 3-4장정도 더 넣어줘도 돼
(배추의 검정점은 비료가 더 많이 들어가거나 적게 들어가서 그런 거래 ㅎㅎ.... 배추 건강에 이상 없으니 혹시 요리하다가 발견해서 놀란 여시들은 다시 요리해도 괜찮습니다)

소스에 새송이 버섯 2개, 위에 잘라둔 배추를 넣어줬어

이정도로 숨이 죽을 때까지 볶아줘
난 저기서 숨이 더 죽을 때까지 볶아줬어
(배추랑 새송이가 흐물흐물 해지면 숨이 죽은 거야)

내가 사용한 사골곰탕이야
그냥 마트에서 제일 싼 거 구매해줘
500g 다 넣어주고
나는 사골곰탕과 물 비율은 대략 1(곰탕):1.5~2(물)로 넣어주는 거 같아
처음엔 일단 1:1로 넣어주고 물은 더 들어가도 되니까 물 양에 너무 집착하지 않아도 돼
너무 짜거나 과하게 쫄아든 거 같거나 국물이 적은 거 같으면 곰탕은 더 넣지 말고 물만 계속 추가해줘

하이디라오 마라탕 소스 한스푼 넣어줘
숟가락으로 딱 저정도 넣어주면 돼
하이디라오 마라탕 소스는 산미가 강하니 마라탕 특유의 산미와 얼얼한 맛을 좋아하는 여시는 저기서 한 스푼에서 두 스푼 정도 추가해줘

하이디라오 소스는 등니노랑 다르게 묽게 다 녹아서 올텐데 사용하기가 번거로워
오자마자 이런 용기에 담아주고 냉장보관 해줘
사용할 때마다 물기 없는 숟가락으로 퍼서 필요한 양만 사용하면 돼

하이디라오 소스는 씹으면 고통스러운 알갱이가 많이 들어가있어
꼭 해줘야하는 작업은 아닌데 국물에 넣을 때 이렇게 채에 걸러서 넣어주면 더 좋아
먹다가 알갱이 씹고 눈물 흘리는 과정을 방지할 수 있어..ㅎㅎ..;;

이제 본격적으로 재료들을 때려 부어줄 거야
나는 소고기 국물이 많이 우려내려고 항상 첫번째로 소고기를 넣어줘
나는 우삽겹을 사용했고
보통 마트에서 파는 냉동 우삽겹 구매하면 450g 정도 들어있는데
적어도 200g이상 넣어주고
여기서 고기 좋아하는 사람은 더 추가하면 돼
나는 늘 250g~280g 정도 넣어주는 거 같아

나는 마라탕은 국물이라고 생각해서 먼저 국물 간을 맞춰주기 위해
국물 맛을 좌지우지 하는 재료(소고기, 배추, 소스 등)를 먼저 넣어주고 있어
고기 넣었으면 즈마장 소스 한스푼 넣어줘 딱 저정도 넣어주면 되고
땅콩 맛을 미친듯이 좋아하는 여시라면 반스푼에서 한스푼만 더 추가해줘
뭐든 너무 과하면 맛없어지니 적당히 추가해줘

라오천추 소스야 중국 냄새를 담당해주는 중요한 놈이야
숟가락으로 반스푼~2/3스푼 넣어줘 절대 저거보다 더 넣진 말아줘
이거 양 맞추는 게 중요해
너무 많이 넣어주면 향이 강해져서 너무 실거야
이건 아무리 신맛을 좋아해도 간 보면서 더 넣는 걸 추천해
보편적인 입맛은 반스푼이 적당해
일단 반스푼 넣고 신맛이 부족하면 마지막에 반스푼 정도 더 추가하는 방향이 좋을 거야

설탕 저렇게 꽉 차게 담아서 두스푼 넣어줘
혹시.. 아까 라오천추를 많이 넣는 실수를 저질렀다면 중화될 수 있도록 세스푼 넣어줘
세스푼으로 부족하면 더 넣어줘도 돼
잘못 넣은 게 아니라면 두 스푼으로 충분할 거야
나는 자일로스 설탕 사용했어
(간보고 너무 짜다면 더 추가해줘도 돼)
여기서 설탕까지 넣고 국물 먹어보면 내가 생각하는 존맛 마라탕 맛이 날거야
살..짝 짠 게 정상이야..!
이따가 재료를 다 넣어주면 간이 딱 맞아

이제 내가 넣고 싶은 재료를 다 때려 부어줘 (취향 별 준비물에 있던 재료 다 넣어주면 됨)
냉동식품부터 넣어주면 돼
위에 내가 빨간색으로 표시해놨던 재료 중에 안 넣은 재료 다 넣어줘
사진에는 당면이 들어갔는데 분모자면, 중국당면같은 면류, 팽이버섯, 숙주는 제외하고 넣어주면 돼 (마지막에 넣어줄 거기 때문)
재료 다 넣고 나서 2~3분 정도 끓여줘
포두부도 뭉탱이로 있을텐데 풀어주면서 끓여줘
 

소세지는 왼쪽 샀는데 정말 맛없었어.. 느끼하더라고
오른쪽이 훨씬 맛있어
마트에 판다면 오른쪽 거 추천할게
각자 맛있다고 생각하는 소세지 넣으면 돼
나는 큰 소세지 기준 4개 넣어주고 있어
소세지 좋아하면 더 많이 넣어줘
그리고 넣을 때 소세지에 칼집 넣어주는 거 잊지마 보기에도 좋고 간이 더 잘 배서 맛있어

이제 면류를 넣어줘
나는 중국당면이랑 분모자면 넣어줬어
분모자면은 한개씩 뜯어서 넣어주고
중국당면은 서로 붙지 않도록 넣고 나서 흩어지게 놔줘
다 넣어주고 나서 또 약 1분정도 끓여줘

다 익으면 표면이 투명해지고 매우 말랑거려

내가 사용한 분모자 면이야
난 둘이 먹을 때  저거 한팩 다 사용해줘
엄청 맛있음..ㅎ..

위에서 분모자 면은 익어갈 때 쯤 겉이 투명해진다고 말했는데
분모자면이 탱탱하고 유연해지면 팽이를 이렇게 자르고 먹기 좋게 손으로 찢어서 넣어줘
(팽이버섯은 세척하지 않아도 되는 버섯이니까 자르고 바로 넣어주면 돼)
숙주 있으면 이 단계에서 숙주도 넣어줄게

나는 이날 숙주가 상해서 못 넣었는데 넣고 팽이에 국물이 배도록 국물 뿌려주고 한 30초 끓여주면 완성이야
그리고 끓이면서 ㅇ<-- 이렇게 생긴 작은 알갱이가 보인다면 즉시 빼줘
씹으면 헬게이트라서 꼭 제거해줘
먹으면서 씹지 않도록 조심하고
 
완성샷
 

완성완성완성완성완성완성완성완성
 
이제 맛있게 먹으면 돼..ㅎㅎ..
여기까지 읽어줘서 고마워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로 남겨줘
나는 모든 재료는 네이버에 등니노 마라탕 소스라고 검색했을 때 상위에 뜨는 곳 중에 리뷰 6000개 넘는 곳에서 구매했어
다른 곳에서 사도 똑같으니까 다들 제일 싼 곳에서 구매하면 돼
나는 한번 시켜서 시험삼아 해보고 너무 맛있어서
오만원 좀 넘게 시켰는데 그정도로 시키면
배터지게 먹는 2인분으로 10번 먹고도 몇몇 재료는 남는 양이야
그리고 필수 준비물은 꼭 똑같이 구매해서 사용해줘
어려워보이지만 처음에 재료 구매하는 게 제일 어렵지 막상 만들어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고
무엇보다 사는 것 보다 훨씬 싸
밖에서 사먹지 말고 꼭 집에서 만들어 먹었으면 좋겠어
 
그럼 안녕 맛있게 먹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가.. 죽기 전에 공지에 올라가보다니..
댓글 얼마 없는 미천한 글을 올려주신 대빵 감사합니다.. (뽀뽀쪽♡)
글 쓰는데 두시간이 걸ㄹ..웅앵...
이 영광을 마라탕과 여시들에게 바칩니다
(사용한 식재료 브랜드 업데이트 했습니다ㅎ)
만들 때 냄새 많이 나니까 창문이랑 열고 환풍기 꼭 켜주세욥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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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내이름은이효리거꾸로해도이효리 작성시간 24.01.31 프리미엄 없으면 어케해!!! 걍 등니노 마라탕 소스 해먹어야하나ㅠㅠㅠㅠㅠㅠㅠㅠ
  • 작성자Shishiba 작성시간 24.02.10 접수...
  • 작성자131217 작성시간 24.03.09 그 여시들... 등니노프리미엄이 안팔길래 성분보니까 우지가 들어가있더라구 그래서 우지 들어간거 보니까 등니노 충칭(중경)훠궈 라는게 있어서 사서 해봤는데 나름 괜찮은거 같은데... 내가 이걸 처음 해먹어봐서 비교를 못하겠어 ㅠㅠ 혹시 괜찮으면 이거라도 사서 해먹어봐...
  • 답댓글 작성자131217 작성시간 24.03.09 이거야!!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131217 작성시간 24.03.09 이건 성분표!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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