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야채부뢀리여
사실 초밥집서 먹는게 제일 맛있지만
나는 밀국 여시라 사먹기가 힘들어서
직접 만듦. 당근 싫어하는데 갈아넣음 괜춘 ㅋ
바베큐 파티할때 난 뼛속한국인이라 니글니글
랜치소스이런거 먹기싫어서 걍 만들어 갔는데
발사믹소스 좋아하는 밀국인들한테 극찬받음 후후
샐러드 소스지만 밥비벼먹거나 할때도 곁들이면 맛있지
준비물
믹서기
사과 4/1
당근 (사과랑 비슷한크기 혹은 좀 덜해도 ㄱㅊ)
양파 (사과랑 비슷한크기나 좀 적어도 ㄱㅊ)
마늘 2톨
쯔유 1컵
(없으면 마련하셈. 우동 냉모밀 덮밥 튀김소스
싹다 가능 후회 안함)
식초 4분의1컵
생강가루 1 티스푼
참기름 2 테이블스푼
참깨 맘대로
후추 취향껏
사실 만들면서 사진안찍어서 남은 사과사진 보여줄게 ^^
4분의1크기고 그 이상은 만들면서 먹은것임
아무튼 저 크기정도로 비슷하게
사과랑 양파랑 당근 준비 + 마늘 2톨
(가루랑 액체 계량은 개인적으로 정확하게 하는게
좋아서 계량컵 썼음.
아빠숟갈 한꼬집 이런거 푸는 사람마다 달라서 안좋아함..ㅠ
울집 애비숟갈따로없음)
생강가루 1 티스푼 넣어주고
식초 4분의 1컵 넣어주고
쯔유 1컵 넣어주고
믹서기에 갈아갈아
그담은 깨랑 참기름 양껏 넣어주면 끝
참기름은 2테이블 스푼이라 썼는데
난 참기름 좋아해서 더넣음 ㅋ
후추도 취향껏 넣어주고
다 하면 밥그릇 거의 가득 한개 정도 분량 나오니까
채소 많이많이 먹어.
넘 시거나 짜거나 하면 물 1-2 스푼정도 따로 넣어도 돼
근데 난 딱 좋았음.
설탕도 넣으라 하지만 설탕 많이넣는거
갠적으로 좀 거부감들고
안 넣어도 쯔유랑 과일들땜시
괜찮을것 같아서 안넣음.
파티에서 1차로 먹고 집와서 출출해져서
걍 배추에 또 먹음.
사진은 울집 조명 누래서 별로지만
여시들도 맛있게 먹길
그럼 2만
추가)))
걍 되는대로 이름도 모르고
그거 주황색 당근 뭐시기 휘뚜루 마뚜루 적어낸거라
뭐야?싶은
부족한점이 많았을텐데..
송어여시의 피가되고 살이되는
레서피 보강 보시고 가십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