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쿠나파
안녕 여시들
예전에 교과서에 실리기까지 했던
가지 파스타 기억나???
내가 30년넘게 가지는 극혐을 하다가
그 파스타보고 호기심에 가지를 먹기 시작했다가
지금은 가지요리를 해먹기 시작했지 뭐야...
가지 한번 사고나면 파스타엔 보통 0.5-1개 쓰니까
가지가 남자나 아깝쟈나
맛있는거 해먹어야 하쟈나..
🍆
원래 가지 위에 토마토소스 올리고 치즈 올랴서 해먹으려다가 울집엔 오븐이 없거든...
그래서 어케든 후라이팬으로 요리를 해보려고 하니
가지 떠먹는 피자가 되어버렸어.
내친구들은 눈물을 흘리며 맛있게 먹었는데
여시들도 맛있게 해먹기를..
필수재료:올리브오일 토마토소스(케첩안됨),올리브,버섯, 가지1-2개, 파프리카,치즈, 파리바게뜨 토종효모빵
부재료:양파,루꼴라or깻잎or바질 후추
여기서 반드시 올리브는 꼭 들어가야해!!
올리브가 그 뭐랄까 진짜 피자를 먹는 기분이 나게 해주거든
초록채소중에 난 개인적으로 루꼴라가 제일 맛있었어!
*나는 채식주의자라 고기를 안넣었는데 채식안하는 여시들은 베이컨이나 햄 넣어도 돼.
난 페스코테리언이라 가끔 여기에 새우 넣어먹어! 토마토소스까지 붓고 계란 한알 깨서 넣으면 야매 샥슈카 느낌도 난당^^ㅎ
불달궈주고 올리브오일 넉넉하게 둘러줘
가지 이렇게 썰어서 올려
참고로 가지가 기름 흡수잘해서 두번정도 더 둘러주는게 좋아
난 집에 샐러드시들시들해지는거랑 새로운 버섯 주문해본거랑 방토랑 걍 다때려넣음
*방토 안넣어도 돼. 있음 걍 넣고 없음 넣지마
참고로 저 버섯비추 새송이버섯이나 애기새송이가 훨
맛있어
토마토소스 3-4 테이블스푼 뿌려줘(난4스푼ㅎ)
집에 병아리콩 있어서 넣어봤능데 비추
먹다가 목구멍으로 쑥쑥 들어감
치즈올려 바질벌써 열기에 시들어짐
치즈다녹으면 올릴걸 후회
먹걸아 즐기걸아 맛보걸아
사진 못찍어서 먄해 바질 뜨거워서 이런거야.. 원래 안이렇다노.. ㅜ
보통 나는 파리바게뜨 토종효모빵 작은거 사서
피자 올려서 먹거든
식빵보다 저게 더 존맛인데 식빵 있는 여시들은 식빵에 먹고 빵없는 여시들은 맥주랑 걍 퍼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