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잎새와바람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Lp0T/130928839?svc=cafeapp
이건 자게에 누가 복구 미리 해줬던 거!!
한장으로 잘 정리 되어있음
내가 젤 조아하는 김밥 레시피!
삭제 된거 알았을 때 아주 눈물이 앞을 가렸지….
손이 좀 많이 가는 편인데
먹고 나면 또 먹고싶단 생각이 나는… 그런..!
오는정김밥 이랑 맛 비슷하다 해서 오는정김밥 레시피라고도 불렸음
진주햄김밥!!!
그 다음은 봄동김밥 좋아함
원 레시피는 햇반 4개인가 5개 썻던거 가틈
재료 (햇반 2개반 기준) : 김밥 4-5줄 정도 나오는 듯
- 진주햄, 유부초밥의 유부, 당근, 김밥햄, 오뎅, 맛살, 단무지, 우엉, 계란, 들기름, 소금
- 오이나 청양고추는 선택!
+++ 원래 레시피는 오이가 들어가여
오이 넣을거면 자게 저 링크 참조!
진주햄 (분홍소세지!!)
들기름 없음 참기름으로 해도 ㄱㅊ았음
2개반 기준 유부 8-12개 사이면 적당
진주햄은 한 7cm..?
저 진주햄이 오지게 길어서.. 진심 내 팔만함
1. 진주햄 및 유부 작게 착착 썰고 노릇노릇 튀기듯 익혀줌
(약불로 하는거라 각각 최소 15-20분 걸려서 총 30-40분 걸림)
이게 젤 기찬
((((2~5번은 순서 맘대로 해도 댐 그냥 재료 준비라)))
2. 당근은 기름 살짝 두르고 소금쳐서 살짝 고소한 냄새 날때까지 볶음
(넘 볶으면 흐물탱 대서 식감이 죽음 ㅜ)
3. 오뎅도 기름 살짝만 해서 구움
4. 맛살, 김밥햄 기름에 튀기듯 구움
5. 계란 지단 고고
6. 밥이랑 튀긴 유부랑 진주햄 섞음
들기름 한스푼 정도 넣고 소금으로 간 맞춘다
진주햄을 잘게잘게 썰어줍니다
기름 둘러서 팍팍 구움
(저 큰 덩어리들은 원래 분홍소세지 좋아해서 구우면서 먹으려고 한것…)
이렇게 색이 바뀜
이거보다 덜 진해도 ㄱㅊㄱㅊ 이정도 익히면 식고나면 약간 버석함
유부쓰 자른 것
+++ 물기 꽉 짜주야해여
바삭바삭 노릇해짐
유부는 계속 안뒤집어주면 타버림 ㅜ
유부가 젤 기찮
너무 익혀버린 당근…
이거보다 덜 익혀야 더 맛잇을듯 ㅜ
오뎅도 살짝 구움!
맛살을 기름에 튀기듯 구움
++ 아 맛살은 반 잘라서 썼어유!
김밥 햄도!!
만들고 허겁지겁 먹어서 통에 당은 것 밖에 사진이 없네…
대충 단면은 이렇습니다…!!
원 레시피가 삭제되어서
하지만 내 인생 김밥 레시피여서
자게와 내 기억 토대로 해서 올림 ㅜ
원 레시피엔 오이가 있으나 이날은 오이가 안땡겨서 없음….!
식어도 존마탱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