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말걸면딸침)
바로 본론.
결과물.
재료
두부 1모(순두부나 연두부만 아니면 암거나 상관없어. 잘못 사와서 찌개용 두부로 했거든)
참치 반캔
삶은 달걀 2개
청양고추 먹고 싶은 만큼
간장 1티스푼
쌈무 4개
나는 까먹고 안 넣었는데, 후추나 향신료 있으면 기호대로 넣어.
참치 말고 스팸 넣어도 될 것 같애.
+쌈무 대신 피클, 단무지로 대체 가능함!
청양고추 대신 마늘로 가능!
쩝쩝박사 여시들은 참치를 고추참치로, 달걀을 아보카도로 바꿔서 먹더라. 양파도 넣고.
샐러리 넣어도 맛있대!
* 두부나 쌈무, 참치는 물이 많이 나오는 재료들이니 빡빡 짜거나 숟가락으로 떠먹어야 해.
난 귀찮아서 조립하고 숟가락으로 떠먹었어.
1. 두부를 가로로 썰고, 물기를 빼서 구워줘
잘못 뒤집어서 와장창 두부 됨. 안 보이게 밑에 깔았어.
2. 두부 구워지는 동안 참치 반캔, 삶은 달걀 2개, 청양고추, 간장 1티스푼을 넣고 섞어줘.
여기서 기호에 맞게 후추나 향신료 뿌려주면 돼.
3. 섞으면 이런 모양새가 돼.
덜 짜서 밑에 물 나오는 중.
4. 와장창 두부 위에 쌈무를 올리고
5. 속재료를 얹어줘
이렇게 보니 두부 토막내고 위에 속재료만 얹어서 카나페처럼 먹어도 될 듯.
6. 쌈무를 한 번 더 덮고
7. 위에 멀쩡하게 구운 두부를 얹으면 끝
칼로 갈라봤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게 잘려서 의외였어.
칼로 조각조각 잘라서 포크로 집어먹어도 될 듯.
암튼 끗.
+ 공지기념으로 뒤늦게 냉장고 털이 두부 카나페도 해먹어봤어
두부 위에 쌈무 올리고(피클이나 단무지 가능)
참치랑 삶은 감자, 청양고추, 구운 버섯, 후추 넣어서 비비기
달걀 대신 감자 넣음.
비비면 이렇게 나와.
여기서 쩝쩝박사 여시는 고추참치를 넣더라구. 존맛탱일듯...
두부 위에 얹고, 그 위에 옥수수도 얹기.
끗!
공지 시켜준 대빵, 후기 올려준 여시들 다들 많은 감사!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말걸면딸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9.14 자유인데 나라면! 길게 썰어서 올려먹는 게 편할 듯!! 맛나게 해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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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DUNST 작성시간 22.11.03 악 두부 다 잘라놓고 이걸 봤네...ㅠㅠㅠ 다음에 꼭 해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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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갱갱아쥥징 작성시간 23.04.17 여샤미텻다ㅜㅜㅜㅜ고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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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World평화 작성시간 24.01.23 너무 맛있어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