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더블치즈버거)
내가 진짜…공익을 위해 유튜브같은데다 올릴까 하다가
최대한 여시들이 많이 보고 꼭 먹어줬으면해서
레시피 방에 올린다…
미리 말하는데…. 조혼나 맛있는데
그만큼 시간이 좀 소요된다는점^^…
일단
고구마를 씻어서 물기 닦아내지 말고 바로에프바닥에 깔릴만큼만 넣어줘
최대한 안겹쳐지게 넣어야해
그런다음에
에프 200도에서 30분 돌려놓고
쩌리 한바퀴 돌고오삼
다되면 열어서 고구마를 한번 뒤집어줘
그런다음에
에프 200도에서 30분 돌려놓고
달글 한바퀴 돌고오삼
이제 조리는 모두 끝났어
하 지 만
고구마를 나란히 꺼낸 후
식혀줘야해
지금 냄새가 미쳤겠지만…
당장 먹을순없어
마음약해진 여시 있으면 하나정도는
뜨거울때 기영이처럼 먹어도 좋아
허용해줄게
하지만 두개는 안돼
자 이제 이 고구마들이 식을때까지
기다려야하는데
심심하면 지나가면서 한번씩 뒤집어줘도 좋아 (방치해도 존내 맛있긴함)
나같은경우는 걍 자기전에 구워서
다음날 먹는 방법을 씀
아무튼 이제 식은 고구마를 까면
보여…?
보이냐고….
이게 이렇게 꿀때문에 촉촉해져서
껍질도 호로록 까지고
단면보면 보이나 모르겠지만
식감이 겉은 고구마 말랑이같고
속은 무스처럼 촉촉함
한마디로
존나 맛있단뜻임
제발 한번만 먹어봐….
참고로 고구마는 밤고구마류가 좋고
우리집은 달수고구마파임(홍보x 울엄마의 선택)
어쩐지 댓이 점점 늘더라니
내가 공지라고?
조금 벌거벗은 기분이지만
공지에서 나체샤워?
이것도 경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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