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출처
출근전에 만들어본 창동 할머니 토스트 ❗️
지금은 이사갔지만 창동 살때 자주 먹었던 토스트😭
조리법은 일반 토스트와 비슷하고 너무 간단하지만
기억을 되새기며 써 보아
식빵2장
양배추
마가린(버터)
달걀1-2개
(계란, 양배추 많이 넣어야 진짜 할머니 토스트인데
나는 간단하게 먹을거라 1개만 썼어)
케찹
설탕
사진에 없지만 당근약간 ( 없어도 돼)
+부추채도 넣어주는게 맞는데
나는 없어서 안넣었어
감자칼도 준비해줘
절대 양배추를 식칼로 썰지않고
감자칼로 단면을 긁듯이 썰어줘
그래야 얇은 양배추 가넝
높이가 높은 컵에 양배추를 넣어주고 계란과 소금 약간
포크로 쉐킷 쉐킷
버터는 이렇게 포크에 찍으면 편해
버터로 식빵을 구워줘
버터를 묻히고
만든 지단반죽을 후라이팬에 넓게 펴줘
와;; ㅁㅊ 왜케 커 싶을정도로 크고 두꺼워야해
나는 달걀1개만 넣어서 작아보이네
위에 다시 생 양배추채를 얹어줘
많이많이 넣어줘도돼
뒤집
이상태로 오코노미야키 소스랑 가쓰오부시 올리면
글루텐프리 오코노미야끼로 먹을 수도 있어
2개일때 사진 추가
식빵 위에 지단 올려주고 케찹 많이
설탕도 겁나 많이 오바할정도로 넣어줘
숟가락으로 크게 4스푼?
나는 할머니에 비해 매우 적게 넣은 편이야
이래도 빵 하나 먹는 설탕양도 안된다고 하네
하지만 건강을 위해 취향에 맞게 조절 ❗️
위에 덮어주구
(원조는 지단이 미친듯이 삐져나와야햏ㅎㅎ)
중간을 뒤집개로 찍어줘 ❣️
원래 종이컵이 국룰인데 나는 텀블러로 ㅎㅎ
출근전 먹는 기쁨
나는 남은 스트링 치즈를 넣었는데 정말 맛있다
갑자기 문토스트 조합됨;;
창동 할머니 토스트의 특징은
어마무시하게 많은 양배추의 양과 케찹 설탕
오늘 하루도 힘냅시더 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