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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세상 촉촉하고 부드러운 >두부간장계란밥< 만들기 (5분도 안걸림)

작성자집에 있어도 집에 가고 싶은 여시|작성시간23.08.29|조회수20,118 목록 댓글 25

출처 : 여성시대 집에 있어도 집에 가고싶은 여시

ㅎㅇ여시들
혼자 냉털하다 존맛이라 들고옴
기존 촉촉한 간장계란밥 만드는 레시피에서
두부소보로도 넣으면 맛있지 않을까?하고 해봤는데
대성공 진짜 부드럽고 촉촉함 기분 좋아지는 식감임
이번에도 레시피 찔 생각 없었으나 존맛이라 들고왔음으로
사진은.. 저거밖에 없다....


심지어 원팬으로 됨!!! 설거지 별로 안나옴!!

거두절미하고 재료랑 레시피 알려줄게

- 재료
두부 반모, 다진 마늘, 버터, 참기름, 후추(취향..필수재료 X),
계란 2알, 간장

- 조리법
*주의: 약불~중약불 사이로만 조리. 강불쓰면 망함 다탄다
촉촉함이 생명이므로 약!!불!!로 조리하는걸 추천함
인덕션인 경우 난 3~5단계에서 조리했음
다만 성질머리 급한 한국인들 위해 인덕션은 6까지도 가능가능


1. 먼저 두부소보로를 만들어야함

- 후라이팬에 버터 (취향껏..) 올리고
(난 아빠숟가락으로 0.8스푼씀)
두부 반모 안썬거 덩어리로 올림

- 약불키고 아빠 숟가락으로 사정없이 짓눌러주셈
빡치게 하는 인간들을 생각하면서 ㅎㅎ 사정없이 조사줘

- 지글지글 버터에 조사진 두부를 굴려주며 볶아주셈
이때 다진마늘 반스푼 넣고 같이 굴리면서 향입히셈
(수분 다 날리지 마셈 촉촉해야하니까
대강 좀 버터 입혀졌다 싶으면 쪼금만 더 볶으셈)

- 후라이팬 한쪽으로 조사진 두부를 치우고

2. 참기름 1.5스푼~2스푼 넣고
바로 계란 2알 참기름 위로 까서 넣어줌

3. 흰자만 익은 상태에서 계란 위로 간장 2스푼 넣음
(난 양조간장 썼음 평소 간계밥에 간장 얼마나 넣나
생각해보고 취향껏 넣으셈)

4. 후라이팬 불 꺼.

5. 불 끈 상태에서 잔여 열로 사정없이 스크램블
두부도 간장 좀 입혀지게 같이 섞으셈..

6. 노른자 다 익힌 상태 말고!!
반숙처럼 좀 덜익은 상태가 됐을거임
이때 후추 좋아하면 좀 뿌리고
(후추 빼도됨)
밥 위에 올리셈

7. 밥에 비비셈

이제 한 입 크게 뜨고 김치랑 먹어봐
진짜 푹신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은은한 버터향도 나면서
극락감 진짜 개 맛있음..
속도 편한듯 ㅎㅎㅎ

맛있게 먹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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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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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World평화 | 작성시간 24.01.16 고마워!! 오늘 해먹어봐야지!!
  • 작성자싸이커스 | 작성시간 24.01.23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 고마워!!!
  • 작성자크림빵빵빵 | 작성시간 24.02.19 와 고마워
  • 작성자메찰떡 | 작성시간 24.05.02 방금 만들어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어ㅜㅜ 고마워!
  • 작성자The Band CAMINO | 작성시간 24.06.04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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