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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왜요? 제가 손 큰 사람으로 보여요? _ 찬바람 불어오면 뜨끈한 포장마차 어묵탕

작성자닥스훈트가세상을지배한다|작성시간23.10.12|조회수33,188 목록 댓글 10

출처 : 여성시대 닥스훈트가세상을지배한다





맞죠....저 손 크다죠....







방금 휘뚜루마뚜루 만들었는데 포장마차 어묵이랑 똑같아서 공유한다죠.








재료

물 육수팩 무 대파(흰부분추천) 청양고추 어묵
소고기다시다 미원 국간장 액젓 고춧가루 설탕 치킨스톡









과정샷은 없다죠.




1. 육수팩에 물600미리당 한 팩 넣으라고 적혀있다죠.
(저는 3리터라 5개 썼다죠ㅎ)
육수퍅 아니라 멸치 다시마 그대로인 여시들은
대충 반웅큼 쥐어서 넣으라죠.
(육수팩이랑 육수용은 찬 물에 넣으라죠.)

물이 끓을때까지 끓이다 끓으면 불을 줄이고 2-3분 있다가
육수팩을 과감하게 빼라죠.
(오래끓이면 쓰다죠. 과감하게 빼버린다죠.)



2. 얇게 썬 무를 넣으라죠. 무는 많으면 많을 수록 시원하다죠.

저는 이만한 무 두토막 썼다죠.
하지만 저는 위에 말했듯 손이 크다죠.
이번에도 곰솥에 끓였다죠ㅎ

여시들은 그냥 잘라서 파는 무 하나 쓰라죠.

저는 이정도 두께로 썰었다죠.





3. 대파를 한웅큼 넣어준다죠.
육수용으론 흰부분이 좋다죠.






4. 약불로 푸욱 끓인다.

저는 그동안 샤워하고 재활용쓰레기 버리고 담타 가졌다죠.
대충 25?30분?

절대약불 지키라죠.

그리고 뚜껑 열고 끓이라죠. 넘친다죠.



5.무가 익으면 육수용 땡초를 토막내서 잘라주라죠.
저는 세 개 썼다죠.


그리고 조미료를 넣어준다죠.


소고기다시다 한큰술 반

미원 1티스푼

설탕 반큰술-한큰술(어묵에서 단맛 나온다죠)



참고로 저는 주걱으로 넣었다죠ㅋ
양이 많으니께







6. 땡초가 나 살려라 하는 어두운 빛으로 변했으면
잘라놓은 어묵을 넣으라죠.

맘대로 잘라도 상관없다죠.




7. 푸욱 끓여준다죠.




8. 어묵이 다 익었다 싶으면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라죠.

맑은 국물이 좋은 여시들은 국간장조금만 넣고 소금으로 간 맞추라죠.

액젓은 한큰술만 넣어주라죠.

고추가루도 한스푼 넣어주라죠.
(너무 많이 넣으면 많이 빨게진다죠.)






9. 간을 보고 뭔가 2프로 아쉬운데..?하면 치킨스톡 한스푼을
넣으라죠.



10. 땡초를 잘게 썰어서 넣고 색이 변하지 않을 정도로 낋이라죠.





11. 맛있게 먹죠.


끝이라죠.








+

만능양념장 만들기

만들어놓으면 잔치국수에 먹어도 되고
식초 조금 넣으면 만두나 전먹을때 찍어먹으면 맛있다죠.


마늘한큰술 대파반숟갈
고추가루4큰술 올리고당(물엿)2큰술
진간장은 농도 맞추기로 넣고 액젓 한숟갈 넣으면 맛있다죠.
저는 땡초도 다져서 넣었다죠.








흠....어떻게 끝내죠..?


문제시......어쩌라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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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뚱다다앙 | 작성시간 23.10.17 하 군침 돌아 ㅠㅠ
  • 작성자짬뽕뾔르 | 작성시간 23.10.18 여기에 소면까지 싹 말아서 묵고싶다..
  • 작성자아 라 핑 | 작성시간 23.10.20 짱이야...
  • 작성자쿠팡잇츠 | 작성시간 23.10.30 무 없이 해머것는데도 잔맛탱 잘먹엇어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블랫맘바 | 작성시간 24.05.19 와 이거 진짜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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