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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몽몽이에야
다른 국물 라면들은 진짜 잘 끓이는데
국물없는 라면은 항상 뭔가
부족하고 아쉽더라고..
내가 항상 아쉬웠던점
✔️ 물을 버리다가 대체 얼마나 남기고
물을 버려야하는건지
✔️ 물을 안버리고 끓이는 라면은 사람들이
눈대중으로 알려줘서 아무리 해도 감이 안잡히고
✔️물 안버리고 냄비에 한번에 끓이는건
뭔가 푹퍼지는 느낌때문에 싫음
그러다가
짜파게티 봉지뒤를
보니까 이렇게 적혀있길래
이걸 반대로 해보자 싶어서..
반대로 해봤어
사실 너무 쉬운 레시피긴한데
1. 물이 끓기전에 야채스프를 넣어준다
2. 물이 끓으면 면을 넣는다
(넣는 시간을 기록한다 꼭이야!!)
3. 미리 큰 그릇을 준비하고 그릇에
짜장스프를 넣는다
4. 면을 넣고 3분쯤에
숟가락으로 국물만 8숟가락 퍼내서
그릇에 든 짜장스프와 섞어준다
(여기서 물이 많은것처럼 느껴질수도있지만
절대 아니니까 꼭 8스푼 넣어줘요🥺)
5. 면은 4분이 조금 넘으면
물을 버려주세요 다 버려도 ㅇㅋ
(봉지엔 5분 적혀있지만 5분은 너무 길어..!)
6. 이미 만들어둔 짜장소스가 담긴 그릇에
물버린 면을 다 넣고 비빈다음
올리브유 뿌려 먹으면 끝!!
먹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레시피 올리는거라
과정사진은 없지만 ㅠㅠ
꼭 이렇게 한번 먹어봐!!
처음에 이렇게 먹어보고 그다음부턴
계속 이렇게 먹는데 물양때문에
실패한적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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