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이면 되는 샐러드 파슷하 (내가 공지라니..)

[배가고픈데배가불러있어]

출처 : 여성시대 배가고픈데배가불러있어

+) 후기 남겨주는 여시들 다 대댓을 달진 못하지만
넘넘 고마워 🫶🫶

✅ 재료 (1인분 기준)
- 파스타면(얇은 면 추천, 우동면, 메밀면 등 대체 가능)
양은.. 난 그냥 대충 좀 적나..? 싶은 정도만 함
- 샐러드 채소 (난 대량으로 소분해둔 거 있어서 그거 씀)
- 기타 먹고 싶은 재료(오이, 토마토, 구운 버섯, 새우, 소고기 등등 걍 암거나 괜춘)

✅ 소스
- 오리엔탈 드레싱 (시판 써도 되고 없으면 아래 레시피대로 만들면 됨ㅇㅇ 나도 만든 거 씀)
- 진간장 2큰술, 레몬즙 2큰술(없으면 식초), 설탕 1큰술, 물 1큰술, 참기름 2큰술(올리브유 대체 가능), 다진마늘 1큰술

✅ 레시피
- 냄비에 소금 한 스푼 넣고 파스타면 삶아줌
(얇은 면이 간이 잘 베서 맛있는데 나는 링귀네밖에 없어서 걍 씀)

- 면 삶는 사이 드레싱 만들어줌
(설탕이 녹아야 해서 면 삶는 동안 소스 먼저 만들어주는 거 추천, 그리고 이때 드레싱이 좀 짜다 싶을 정도로 간 맞춰줘야 해 아니면 이따 샐러드랑 면 넣으면 싱거움 ㅠㅠ)
- 매운 거 좋아하는 여시들은 드레싱에 청양고추 좀 썰어 넣어도 맛있음

- 샐러드, 기타 재료 손질해줌
(오이, 토마토는 먹기 좋게 잘라주고
애호박, 가지 등 야채나 새우, 고기 넣을 여시들은 구워서 넣어주면 맛있음!)
- 참고로 내 새우는 해동 시켜서 올리브유에 소금, 후추, 파슬리 뿌려서 굽다가 마지막에 버터 넣어줌

- 면 다 삶아졌으면 찬물에 살짝 헹궈주고
- 접시나 그릇에 샐러드 -> 면 -> 드레싱 -> 기타 재료 순으로 올려주면 보기 좋음

- 섞어서 잘 먹으면 됨!


끗!
드레싱에서 물 안 넣으면 포케에도 활용 가능하고
부재료 뭘 쓰냐에 따라 맛도 달라서 자주 먹어도 안 질려
라면은 먹기 싫고 귀찮을 때 추천~~

[배가고픈데배가불러있어]

가능! 윗댓에 해먹은 여시가 그렇게 해도 맛있었대!

[일기3]

샐러드 소스 없었는데도 만들어서 너무 잘먹었어 레시피 올려줘서 고마워😘😘

[jerusalem]

여샤 내가 양 조절 실패해서 뭔가 너무 투머치한 결과물이 나왔는데 근데 진짜 넘 맛있게 먹었어ㅠㅎㅎㅎ 또 해먹어야겠당 소스도 직접 만드니까 더 맛있었어!!!!!! 고마워♥️

[산책조아]

해머거야지!!!

[망곰햄]

존맛탱이야!! 고마워 레시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