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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우리자주만나요
내가 아는 김국은 이건데 미디어에서 보니까 다들 끓여먹더라??
문화충격..‼️‼️
엄마가 해남사람인데 향토음식인지는 모르겠고..
엄마도 어릴때 할머니가 해주신거래
주로 김 많이 나던 겨울에 자주 먹었어
근데 요즘 날도 오락가락 더우니까 생각나더라고?
급하게 엄마한테 레시피 물어봐서 뚝딱 해먹음ㅎㅎ
재료
생김, 김밥김, 맨김 1~2장
까나리액젓
고춧가루
깨
참기름 or 식초
물 100ml
그릇에 고춧가루, 깨를 적당량 넣어
액젓 또는 피시소스를 1큰술 넣어
난 너무 적게 넣어서 간 다시 했어
고소하게 먹고싶다면 참기름 1큰술
입맛재기해서 새콤한게 땡기면 식초 1큰술
둘중 하나만 선택해야해
안그럼 식초가 참기름 맛 다 잡아먹어
구운김 두장 찢어서 그릇에 넣고
차가운 물 100ml 부어
잘 섞고 이런 비주얼이면 호로록 맛있게 먹으면 됨
차가운 김국에 뜨거운 밥 말아먹으면 은근 맛있음ㅋㅋㅋㅋㅋ
불 안쓰고 국물 먹을수 있어서 좋아
덥고 습한 여름 잘 버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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