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대충 불타는 엘모
안녕 여시들 레시피방에 글 처음 써봐
근데 이 맛있는걸 나만 먹기에 아쉬워서 후다닥 써보려고
혹시 학교다닐때 아리랑컵밥 먹어본 여시?
난 거기서 두부추덮밥이 최애였어
요렇게 생긴
뭔가 담백하면서도... 참기름 들어가서 고소하고
때마침 집에 두부도 있어서 부추는 없지만 있는 재료로 만들어봤어
<재료>
양배추 먹고픈 만큼 채쳐서, 김 큰거 1장 (조미안된 김 추천! 난 김밥김이 있어서 그거 썼어), 두부 반모 + 맛을 더하기 위한 계란후라이
<양념>
간장 2스푼+참기름 1스푼 끝
완전 쉽지??
두부 양배추 생으로 다 넣고 섞으면 된다죠;; 이걸 안적엇내
그러면 이렇게 나옵니다
이건 어제 해먹은거고
지금도 먹고있다죠
양배추를 최대한 얇게 써는거랑 김이 포인트야
갑자기 글쓴거라ㅋㅋㅋㅋ과정샷은 없는데 진짜 맛있어! 나 믿고 한 번만 해먹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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