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마토
언니들 안녕⊙▽⊙
닉네임을 세탁하고 왔어 힛
나는 비루한 직장인이얌....
언젠가 로또당첨을 꿈꾸며 ⊙▽⊙⊙▽⊙⊙▽⊙⊙▽⊙⊙▽⊙
어제 등갈비 찜을 해먹어따
진짜 쉽거덩??????? 꼭따라해봐
(+ 나도 맨날 계란에 밥비벼먹다가 가끔해먹는거얌 나가서 사먹으면 비싸니까 ㅠㅠ힝
거북하게 받아드리는건아니게찌 언냐들????????)힛
⊙▽⊙ ⊙▽⊙ ⊙▽⊙ ⊙▽⊙ ⊙▽⊙ ⊙▽⊙ ⊙▽⊙
(잔소리 주의 사진 더러움 주의)
등갈비 정육점에서 12000원어치 두덩이 샀당
한조각씩 잘라달라고해 ⊙▽⊙
정육점 아찌가 훈남이여서
냉동을 꺼내주길래...이거 국내산인지 수입산인지 못물어본건 함정 ⊙▽⊙..........
국내산이여도 1.5정도면 2인분충분히 배부를꺼야!
나는 너무많아서 몇조각빼서 다시얼렸당
나중에 딴거해먹어야지
자취생은 한방에 먹는건없다...애껴.......
재료
등갈비두덩이 떡 청양고추
양념재료는 밑에이써용
집에있는것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괴기빼고 ⊙▽⊙
1. 등갈비를 핏물에 뺀다.
아니구나 그 뭐지 등갈비를 물에담궈 핏물을 뺀다⊙▽⊙
대충 급하고배고푸니까 20분만 담궈놨다
핏물이 빠졌는지는 모르겠다 ㅋ.
걍 얼은거 녹은거같기만할뿐.................⊙▽⊙
2. 한번 데친다 근데 어디서 먹어본건있어가지고
무.족.권 양은냄비에 해먹겠단 꿈을 가지고 꾸역꾸역 집어넣어따. ................⊙▽⊙
근데 안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냄비바꿈..........
멍청하다⊙▽⊙
3. 10분정도 데쳐? 핏물 빼는건가 암튼 익혀 조금만ㅋㅋㅋㅋㅋㅋ핏물겸 불순물뺄겸
난 양은냄비를 포기못하고 익힌뒤 다시 담았다..... ⊙▽⊙
그리고 난국물자작하게 끓여서 나중에 밥도비벼먹을꺼니까물을 자작하게 넣고 끓인다
그리고 양념준비를 하러간당 ..... ⊙▽⊙
양념 비율은
고추장2큰술
고춧가루1.5큰술(존나 비루해서 고춧가루가없었다 안넣어땋 넣어주면 더맵고좋겠짛)
올리고당 1.5큰술
간장2큰술
마늘 한큰술
후춧가루 조금
그리고 나의 마법의가루...* 다시다 약간^^*
다 넣고양념 제조를한다
난 자취생이므로 마늘 다진거를 산뒤에 팩에 넣고 평평하게 펴준뒤
젓가락으로 선을 그려준다
그리고 잘 얼린뒤 필요할때마다 얼린 마늘큐브조각을 꺼내 넣는당
아주좋다 라면먹을때도 김치찌개도 온갖요리에 쉽게
자매품으로 대파도 어슷설기를 해준뒤에
곰탕집가면 수북히 있는 대파를 팩에 담아 냉동시킨다
똑같이 필요할때마다 한주먹씩 써먹는다
오늘도 넣으면좋은데 다떨어져서 안넣었닿............. ⊙▽⊙
아근데 말존나많네
언니들이 보다가 질려서 나갈듯
실제로 잔소리존나한다고 다들 날떠나더라...... ⊙▽⊙ ⊙▽⊙ ⊙▽⊙
끟는 물에 양념 쉐낏한것을 넣어준다
이제 30분간 끓이면된당 신나게
물을 너무많이넣어따.........슈바
그래서 난 고추장을 반스푼 더 넣어닿..........
하지만 나중에 다 쫄아든다
걱정마라 헷................
떡을 준비한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이사진이 이제나왔넿ㅎㅎㅎㅎ
멍청한게 돼지고기 비린내 잡내 안나게 저거넣고 끓여줬으면 좋았을텐데
양념만들때 발견했다
옛날에 피클만든다고 깝칠때 샀던 그 ......그 계피랑 통후추랑 월계수잎인가 그런거 총집합들은ㅇ것이당..
언니들도 있으면 넣어랏................
냉동돼지는 약간 잡내가났닿한닿ㅠㅠ
와우 한번 열어준다 점점 쫄고있땋
거의 익어갈쯤 떡이랑
청양고추를 존나대충썬뒤 매운등갈비찜을위해 숨풍숨풍 깊숙히 *-_-*넣어준당
그리고 좀만 더끓이면 완성이야
내가 잡소리가 너무많고
사진이 쓸데없이 크고 많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들 홀려보려고했는데 사진도못찍고 결국 시망 개망^^..........
아무튼 먹으면 됨 이제
사진이더럽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바망함..ㅠㅠ
그래도 갈비 딱 떼어져 먹기 좋았어
맛있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럼 모두 쉬운 등갈비찜먹고 행쇼
⊙▽⊙ ⊙▽⊙
문제있어요? 말해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