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이번주금욜
헐 공지요?🫶
갑자기 댓글 많이 달리길래
여시들 밤에 배고픈가보네... 했는데
공지요????(오열)
나는 알리오올리오를 진짜 좋아해..
근데 면을 삶고.. 기다리고.. 설거지하고..
팬에 옮겨서 있는 힘껏 유화하고...
생각만해도 귀찮은거지
그래서 원팬파스타를 먹기시작했어
근데 이제 팬 안에서 면을 익혀야 하니까
1인용 작은 팬은 사용하지 못하고
면이 펼쳐질만한 꽤 큰 팬을 사용하는데다가
팬에다 익히면 물에 푹 잠기지도 못해서
면도 빨리 안익어...
거기다 안그래도 싱크대 코딱지만한데
그 큰 팬 설거지 할 생각에 딱 먹기가 싫어지더라고
엥 그럼 자취생의 주식인 햇반을 이용하자 이거지
【재료 - 알리오올리오 재료와 거의 흡사】
-올리브오일
-마늘 다진것 취향껏
(칼/도마쓰면 그거도 설거지해야해서 올리브유에서
통마늘 살살 끓이다가 바로 가위로 조사줬음ㅎㅎ)
-치킨스톡 1티스푼
(없으면 참치액이나 맛소금)
-후추 조금
-햇반 !안데운거!
《추가재료》
-파슬리? 예쁘라고
-매운거 좋아하면 페퍼론치노
-파마산 치즈는 내가 좋아함
-김 싸먹으면 맛있음
-몸에 나쁜거 먹고싶은날은 스팸도 추천~
사실 레시피랄것도 없고 너무 금방이라
과정사진을 안찍었어...
알리오올리오 만들줄 안다? 그럼 이거는 껌임
요리순서는
1. 올리브유(흥건) 마늘(+페퍼론치노)을 넣는다
2. 마늘이 노릇 말랑해지면 가위로 조사준다
(2-1 스팸 넣을거면 비닐봉지에 스팸 반개 넣고
손으로 깍깍 눌러서 으깬다음 같이 볶아준다)
3. 치킨스톡 1t(or참치액/맛소금) 로 간을 한다
(스팸 넣은 사람은 더 조금만 넣기)
4. 기름이 빢옳뺚옳 끓으면 햇반 안데운거 넣고 볶는다
마지막으로
파슬리도 뿌리고 치즈도 뿌리고 후추도 뿌리면
이걸로 끝이여요..
볶음밥 눌은거 좋아하면 다 볶은담에
잠깐 불에 냅두고 뭐 가위나 손? 정도 씻어
아 스팸 남은거 반개는 바로 비닐에 싸서 냉동하고!
자취생은 그거 남은거 언제 먹을지 기약이 없음
무튼 맛있게먹어!
+) 간봤는데 뭔가 착 감기는 맛이 부족하면
굴소스 추가하면 된다~~~~
+) 내꺼 시뻘건 이유 :
매운것에 미쳐서 페퍼론치노+고춧가루로
올리브오일 고추기름을 내버린 이슈로
색깔이 저모양일뿐 원래는 하얀게 맞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