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강아지와 나
지난 게시물에 업장 소금레시피를 올렸더니 간장 레시피도 알려달라는 댓글이 몇 있어서 다시 왔다죠.
준비물은
대파, 다진마늘, 청양고추, 간장, 미원, 설탕, 소금, 참기름,깨
이 레시피는 육회 900g 기준입니다.
(3-4인분)
1. 댓파와.꼬치.준비완
2. 꼬치를.반갈 완
3.본인의 칼질실력에 따라 대충 썰어주시죠
대파를 반으로 콱 쪼개주시죠
또 반 쪼갠 대파를 또 쪼개시죠
글고 이번엔 반동갈이를 내주시죠(썰기편함)
대파 얇게 써시죠
육회 900그램 준비 완
(핏물은 키친타올로 콱콱 눌러서 핏기 제거)
밥숟갈로 마늘 한 숟갈. 깨는 존나 많이 한 3-4숟갈
한 숟갈 안 같지만 한숟갈 맞읍니다. 우리 한국인이잖아요. 걍 존나 크게 고봉으로 산더미로 한 숟갈이다죠
국자 준비하세요.
이렇게 한국자 준비 하시고 투하
미원 밥숟갈로 한 숟가락.
간장엔 미원이 꼭 드가야 맛이 좋다죠;; 없으면 생략해도 ㄱㅊ긴한데 감칠맛 부족해져서 맛이 묘해진다죠.(경험담)
소금은 이정도(900그램 기준이라 300,600그램은 걍 꼬집으로 300그램은 2-3꼬집 600그램은 4-5꼬집 추천 하는데 짠거 싫어하면 기호에 맞게 살짝만 뿌리시길 안 넣으면 묘하게 뭐가 빠진맛 난다죠(
설탕이다죠 ㅋ
300그램 기준 1.5숟갈 👌 난 900그램이고 단거 좋아해서 6숟갈 넣었고 저당 설탕이나 알룰로스나 이런 대체당도 쌉가능 ㄱㅊㄱㅊ (실험해봤다죠)
아까 썰어뒀던 고추랑 대파도 느
참기름도 느. 크게 한 두바퀴 두르심 됩니다.
간장 때메 색이 좀 구리긴 하지만 맛은 좋다죠 ㄷㄷ
비빈밥으로 묵어도 존맛이고 기호에 맞게 달걀노른자, 과일 먹고싶은거 무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