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초록파자마)
안뇽허삽나까.
전 생선조림에 있는 무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근데 생선 발라먹긴 귀찮단 말이죠. 근데 생선이 국물 맛을 내줘야 무가 맛있단 말이지.
그러니까 명태포를 넣어서 만들어 먹어보자~ 명태포는 싸고 보관하기도 쉽고 손질할 것도 없어서 편하니까! (명태포는 이용당했다네요)
~각설하고 필요한 재료~
냉동 명태포 300g
무 반개
양파 반개
대파 한줌
~아래는 양념장~
15ml 스푼으로 계량했심더
고춧가루 2
간장 2
까나리액젓 1
다진마늘 0.5
알룰로스 or 설탕 1
난 집에 양조간장밖에 없어서 그거 넣었는데
조림에는 진간장이 더 어울린대~
무는 익는 데 시간이 걸리니까 먼저 냄비에 무가 잠길 정도로만 물을 넣어서 낋여주세요. 난 두꺼운 무가 좋아서 2cm정도 두께로 썰었어!
무 끓이는 동안 양파랑 대파 썰고 양념장 만들었어요. 그래도 시간이 남길래 집 정리도 했어요.
난 두껍게 썰어서 20분 넘게 끓였어. 젓가락으로 찔러보고 푹 들어가면 나머지 재료 넣읍시다.
무 익히면서 물이 너무 졸았으면 쬐금만 더 넣어주세요. 많이 보충하면 양념장 더 만들어야 해 (나처럼)
무 위에 대파랑 양파 깔고, 양념장 올리고 맨 위에 명태포를 얹어주세요. 살이 연약해서 중간에 넣으면 다 뽀사집니더.. (사진이 너무 희멀겋길래 급하게 대파 올림ㅎㅎ)
뚜껑 닫고 약불에서 10~15분 정도만 더 둡시다. 뚜껑 닫기 전에 치킨스톡이나 다시다 있으면 반에 반스푼만 넣어주면 감칠맛 더 좋아!
가시 바를 일이 없어서 술안주로도 좋고 밥 비벼 먹기에도 좋아~! 근데 명태포에도 가시 있을 수 있으니까 조심히 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