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존중입니다취향하시죠
완성작부터 ^ㅅ^ 그럼 여시들을 홀릴 썸네일이 완성이 되니까
완성작은 저번에 만들어 먹은 거고 오늘 사진은 좀 별로임
등촌 칼국수는 샤브 추가해서 고기 먹고 버섯이랑 미나리랑 감자 건져먹고
칼국수 넣어서 끓이면 그 쫄아서 진한 국물이 된 거랑 칼국수랑 먹고
마지막에 볶음밥 ㅠㅠ 존맛 볶음밥에 그 쫄은 진한 국물이랑 먹으면 식르가즘
이곳이 바로 천국
등촌 볶음밥만 먹고 싶은 여시들도 있을 거얌 맛없는데 맛있고 제일 맛있는 그 맛... 그래서 집에서 따라할 수 있을까 싶어서 만들었는데 성공함 비슷함요 ^ㅅ^
네이버에 검색해도 안 나오는데 (내가 못 찾은 거면 고멘) 이 레시피 유출하면 진짜 고소함
요즘 유출러들이 너무 많음 보잘것 없는 레시피지만 유출 ㄴㄴ
재료: 라면 국물 (다른 국물도 됨 빨간 국물 김치찌개 ㄴㄴ) 밥 미나리 (혹은 파) 계란 소금 참기름
미나리(혹은 파)는 미리 썰어놔 자잘하게
난 맨 처음 만들어서 먹은 건 미나리고 오늘 사진은 파야 솔직히 맛의 차이 모르겠음
참고로 사진 존나 맛없게 찍혔으니까 사진 주의...
라면 먹고 국물 버려주고 조금만 남깁니다 (사진보다 더 버려주셈 저것도 많았음)
밥을 넣고 국물에 스며들도록 계속 볶아줌
불은 센불에서
어느정도 볶아지면 미나리(혹은 파) 넣고 계속 볶아줍니다
그리고 계란을 톡 까놓고
계~속 볶아줌 쉬면 ㄴㄴ
등촌 칼국수 일하시는 분들 보니까 볶음밥 만들때 계속 볶으시더라고
나도 숟가락으로 휘휘 저음 계속
참기름 조금 넣고 맛 보면서 싱거우면 소금 투척
그리고 바닥에 펴줘요 (누룽지 만드는 것처럼)
바닥에 하는 거 굳이 안 해도 됨
이번 사진은 솔직히 대충 찍은 것 맞음 부엌에 불도 안 켜고 찍었어 (날씨 좀 어두웠음)
레시피를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찍은 거라서...
맛은 보장할게 사람에 따라서 뭐야 안 똑같은데 맛 이럴 수도 있지만 난 진짜 똑같았음
일단 국물 조절이 좀 관건이야 국물 조금이라도 많으면 계란죽 됨
여시들도 맛있게 먹으라고 레시피 공유합니다 진짜 존나 별거 없죠? 하핫 (코쓱)
이 사진이 더 등촌이랑 비슷하지? 크 이때 밥도 눌어서 냠냠 먹음 개쫀맛
다시 한 번 강조함 이 레시피 유출하면 진짜 고소함
요즘 유출러들이 너무 많음 보잘것 없는 레시피지만 유출 ㄴㄴ
그럼 이만
문제시 안재욱 결혼식 참석
안 문제시 안재욱 결혼식 뷔페만 털음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감자팝콘 작성시간 21.11.16 와..진짜 등촌볶음밥 갑자기 생각나서 연어왔어... 넘 고마워 여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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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2022 is mine 작성시간 22.01.16 맛있겠다.. 꼭 해먹어봐야지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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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주 만약에 그때도 작성시간 22.01.29 진짜 꼭 해먹을게!!!!!! 고마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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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20372829 작성시간 22.04.13 오늘 세번째 도전.... 세번의 계란죽 먹음... 다음엔 꼭 성공해서 후기기져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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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토끼깡총어흥 작성시간 22.09.30 증말 가방끈 무엇 내일라면을 먼저 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