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마릴링먼로
여새들..
내가 여름이라 발에 땀찬다고 알리에서 허벌여름양말 신었다가 뒷꿈치에 물집 잡히고 피나고 진짜 난리난리가 났거든 ..
근데 찾아보니까 운동용 스포츠 양말이 따로 나오는 이유가 있더라고? (2n년간 굳이 돈 주고 왜 비싼 거 사지 싶었던 김여시..그게 바로 나라고..)
아빠꺼 나이키 두툼~한 양말 신어보고 진짜 걸을 때 발이 편안해서 놀램.. 역시 사람은 머리와 발이 중요한 법이여..
근데 넘 사이즈가 커서 내꺼 따로 사려고 며칠간 뒤지다가
미즈노에서 s,m 사이즈도 나뉘기도 하고
심지어 쿠셔닝, 이중쿠셔닝 둘 다 나오길래 바로 구매했어
쿠셔닝이 아무래도 조금 덜 답답할 것 같긴한데
나는 발 부담감 좀 줄여야 할 것 같아서 이중 쿠셔닝으로 두 개 샀어! (ㄹㅇ 홍보 아님 아니여요)
나는 19번 화이트 블랙 색상 구매했슈
진짜 나도 쌩 무지만 신는데 요즘 스포티한 것도 유행이고
미즈노 로고가 워낙 힙해서 10켤레 품기로 함 ㅋ
쿠션 미드는 중목?인 것 같고 (정확하지 않음)
쿠션 크루랑 이중 쿠셔닝은 장목인듯!!
내가 살 때 보니까 저 이중쿠셔닝도 블랙 9개 남았더라고
토시헴도 8개밖에 안 남았다내요 ㄷ ㄷ
아직 여름휴가 안 간 여새들은 토시 품고 가길..
나처럼 까맣게 타지말고 꼬옥...
포인트까지 싸악 먹여서 구매했슈~ㅋ
http://www.11st.co.kr/products/5491246544/share
그럼 다덜 발 건강 잘 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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