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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폭력으로 인한 대인기피로 히키코모리 된거면 정신병원 가면 나아져?? 울 엄마얘긴데 아빠가 가정폭력 있어서 28년전에 이혼하고 18년째 히키코모리 상태인데 이혼도 합의이혼으로 해서 증거도 없어서 지원받기도 어렵고 거의 20년 가까이 히키코모리다보니 나도 이제 좀 지치고 일도...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29 조회수 13 댓글 0
- 밀시/밀시였던 여시들아 친구 어디서 만들어? 추워서 나가기 싫으니까 친구도 안만들어짐... 히키코모리네...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29 조회수 34 댓글 1
- 대졸 백순데 부모님이 나 들으라고 하는 소리 맞지 술 한잔 했는데 아빠가 요즘 젊은사람들 취업이 힘드니까 밖에도 안나가고 부모도 말걸기 힘들다.. 히키코모리가 사회적인 문제다 이런식으로 얘기했는데 나한테 하는 얘기일까 ㅎ…? 그냥 나도 맞장구치고 말긴...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29 조회수 138 댓글 3
- 여시들은 집앞 마트, 편의점, 쓰레기 버리러 가는 것 등 외출이다vs아니다??? E들은 외출로 안친다는데 사람만나야 외출이래(?) 난 극 i라 너무나도 외출 히키코모리라 편의점, 분리수거 등 3개 이상 일이 쌓여있을때 미뤄놨던거 다 해결할라고 나감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28 조회수 25 댓글 1
- 나도 히키인가? 마주하는게 진짜 심한 스트레스임 직장도 풀재택으로 일부러 옮김 친구 0명임 (진짜0명임) 밥해먹기 귀찮을때 나가서먹거나 혼자 산책하거나 카페같은곳 가긴 하는데 동생이 나보고 그럼 히키코모리인거라고 허네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28 조회수 118 댓글 4
- 다이어트 식이란 건 적게 먹기만 해도 돼? 한 봉지씩 먹고 아이스크림 이런거 안먹어 액상과당 안 마심 일과는 12시 아침 6시 저녁 3시 취침하는 히키코모리 딱 한달 동안 되는 만큼만 빼고싶은데 1키로 정도 (150중반에 53) 간식, 밀가루같은 거나 탄수...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27 조회수 493 댓글 3
- 나솔 달글도 심연임…. 여출도 외모로 까더라 예뻐도 그래봤자 애엄마라고 시녀짓하지말라그러곸ㅋㅋㅋ 좀 디시 그 히키코모리들 모아놓은 느낌임 한번 눈팅해보고 안들어가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27 조회수 128 댓글 0
- 한국에서 그나마 크리스마스 분위기 느낄 수 잇는데 어디라고 생각해? 나 히키코모리인데 크리스마스 너무 좋아하거든… 근디 여태 방에서만 밖혀잇다 보니 밖에 나갈 용기가 필요함ㅠ..ㅋㅌㅋㅋㅋ 추천할만한데 잇을까 이번년도엔 가보게,,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26 조회수 199 댓글 8
- 내년에 30살인데 뭔가 두려움반 설렘반이야 10 20대를 대부분 히키코모리로 보냈고(지금은 사회생활 3년차임) 좋은기억이 별로없었는데 느리지만 점점 갈수록 발전하는 내가 좋기도 하고 앞으로가 더 기대됨.. 나 뭐든 졸라잘될거같음 무모한 자신감...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26 조회수 75 댓글 2
- 나 완전 히키코모리잖아 집비번 현관비번 다 까먹음 집에 못들어올범햇어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25 조회수 77 댓글 1
- 난 아무래도 히키코모리가 적성에 맞아 돈도 많이 필요 없어 친구 안만나도 안 외로워 먹고 살 걱정만 없으면 평생 히키로 살고싶다 ㅠ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25 조회수 10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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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20살 21살 이때 진짜 ㅈㄴㅈㄴ 히키였거든•••
식비+생활비로 충분한 정도였거든 진심 집에만 있거나 친구들 만나면 마라탕만 먹고 암튼 진짜 개거지히키코모리백수였단 말야 저렇게 거진 2년 정도 살다가 갑자기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생각 들면서 나 안...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25
조회수
658
댓글 7
- 존나 히키코모리 개노답 생활 ㅅㅂ 우리엄마한테 죄송하고 정신과에서 응원해줘도 못하겠어 서류 합격해도 직장생활 무서워서 두 곳 면접 못감 ㅅㅂ ㅠㅠㅠㅠㅠ 레전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 왜 못가냐면 직장인 괴롭힘으로 퇴사한거라서 존나 두렵고 직장 다닐 자신 아직 없고 잠만 자 요즘...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25 조회수 190 댓글 7
- 지금 일하는 이유는 나중에 아무도 없는데 집지어놓고 나혼자 살려고 시골내여가서 주택짓고 집에서만 있고 싶어 가끔 산책 나가고 마당 텃밭에서 야채 키워먹고 사람들 안만나고 나혼자만 그래사 지금 참고 사람들이랑 푸닥거리면서 일하는거다 ㅠ 돈 많은 히키코모리를 꿈꾸며 ㅠㅠ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24 조회수 50 댓글 1
- 우리언니 ㄹㅈㄷ답답함 고등학교 자퇴하고 히키코모리 생활하다가 23살에 간호학과입학>>적응못해서 휴학하더니 또 자퇴>>1년 넘게 알바도 안하고 백수짓하다가 간호조무사 지격증땀>>근데 따놓고 취업을 안함 또 지금까지 2년가까이...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24 조회수 361 댓글 5
- 30살까지 살면서 겪은것 가정폭력 삼수 히키코모리생활 2년 전재산 사기 애인 사겼는데 알고보니 유부남 다른 한명은 돈빌리고 튐 또다른 한명은 이름나이사는곳 다속임ㅋ 이로인해 자살시도 3번 심장수술 중환자실 2번...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24 조회수 371 댓글 15
- 나 몇년전에 한 여시한테 감동적인 댓글 받아서 아직도 고마워 한 4년 반 전이었나? 당시에 장기백수+히키코모리+회피력 만렙이라 엄청 불안한 상태였음 다 회피해서 인간관계고 가족관계고 좆창나고..욕먹어서 자기혐오 엄청 심했고 이런 내가 너무 싫다 난 왜 모든 일에...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24 조회수 121 댓글 2
- [<田] 나는 집에 있기 싫어서 결혼을 하는걸까 돈 잘 못범 (230) 나이많음 (34) 히키코모리 사회부적응자라 모아둔 돈도 없음 (2000) 남친은 괜찮은 사람임 (20년 지기 친구 집도 잘 살고 돈도 나쁘지 않게 벌고 외모는 평범한데 키가 좀 작음 175) 애비는 나...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24 조회수 578 댓글 6
- 아무랑 대화하고 싶으면 어딜가는게 좋을까 장수생이라 히키코모리처럼 살았는데 우울해ㅛㅓ 그냥 공부관련말고 아무나랑 아무얘기 하고 싶어 이태원 바 같은데 가야하나 무서운데ㅋㅋㅋㅜㅜ 외국인도 상관없어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24 조회수 45 댓글 0
- 솔직히 90년대생 진짜 힘든거 같지않아? 우리세대는 포기했나보다 이런 생각많이 하는데 나는 그냥 그럭저럭 밥벌이는 하고 살지만 내 나이대 히키코모리 취업포기도 많은거 같고 위에 세대도 아래세대도 내 세대처럼 직장 자체를 못가지고 치이는 세대...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24 조회수 375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