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포함된 새글이 등록될 때 알림 받기
- 취업하고 나니까 엄마아빠가 보고싶고 그립고 소중함을 더 느낌 어쩌다보니 자취하게 되면서 엄마아빠의 소중함을 그 어느때보다 느끼면서 사는 중 ㅠ 엄마아빠가 자취방까지 데려다줄 때마다 날 두고 갈 때마다 넘 쓸쓸하고 외롭고 보고 싶어 ㅠ 거의 일주일마다 내려가긴...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7 조회수 17 댓글 0
- 자취하는 여시 ?? 당장 급하게 사야하는 짐은 이정도인가? 매트리스 베개,이불 행거 청소기 건조대 샴푸린스 등 나머진 천천히 사도 되겠지..? 냉장고,세탁기는 있대! 저정도있으면 일단 집에서 잘 수는 있으니까…?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7 조회수 44 댓글 4
- 자취하는 여시들 1년동안 얼마나 써? 난 2500정도 소비하는듯 집세 포함. 차도 있음. 알뜰한 소비는 아닌듯😅 물론 저축 포함 안됨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7 조회수 45 댓글 1
- 97년생인데 9200 모았어 대딩때까지는 용돈 안 받고 자취하면서부터 50만원씩 생활비 받음 대딩때 4년동안 2천 모으고 4년동안 7200 모았어 경력은... 토막이라 1년도 안돼 2014년도에 비코 알았는데 돈 없어서 못 샀고... 1개 살 수...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7 조회수 278 댓글 36
- 여시들 솔직히 말해 뭐 먹고 살아! 나 요리 며칠에 한번 해서 그걸로 사흘 먹고 그런데 (국, 찌개류 + 반찬 1개 + 김치) 자취 6개월차인데 냉장고가 터져나가!! ㅠㅠ!!!! 이거 자취 오래하면 고쳐진대서 기대했는데 아니더라고 여시들 뭐먹고 살아...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7 조회수 70 댓글 3
- 엄마가 흡연자고 자취하는 여시 있어? 자취방오면 담배참으셔? 좀 도와주라 엄마가 흡연자라 내가 사는 집에 초대 안하거든. 우리집에 오면 내 방 베란다에 있는 실외기실 가서 펴. 입주민 단톡보면 담배로 백날천날싸우는거 보면 더 싫단 말야. 참고로 나도 담배피는데 나는 집안에서 핀...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7 조회수 61 댓글 2
- 자취 취준생.. 혼자 있으니까 뭔가 울적해진다 연말이라 그런가... 막학기라 학교도 일주일에 두 번 가는데 뭔가 가끔씩 막 울적함 ㅜ 이 좁은집에 혼자 종일 있는다는게....... 흑흑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7 조회수 24 댓글 0
- 혼자 사는데 국 찌개나 반찬 한두개 해서 그걸로 며칠 먹는 여시 있어? 가끔 요리하게 되는 여시 내가 그런데 자취 6개월차인데 냉장고가 아직도 터져나가... 이거 자취 오래하면 고쳐진대서 기대했는데 아니더라 그냥 쭉 똑같애 몇년 지나야되나;;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7 조회수 31 댓글 2
- 자취하는 여시들 본가갈때마다 생활비 줘야되나 눈치보이는거 정상이야? 나 왤케 눈치보이지 근데 다들 돈 주긴 주지..?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7 조회수 64 댓글 9
- 반찬 안 덜어먹는 이유 뭐야? 난 자취하는데 배달음식조차 다 덜어 먹음 아니 ㅠ 왜 안 덜어 먹는 지.... 나 혼자 먹어도 침 닿아서 싫은데 ?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7 조회수 120 댓글 6
- 아랫지방이라 눈 안와서 어리둥절 여긴 너무 멀쩡해 수도권에있는 내 자취집 수도 동파됐을까봐 무섭노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7 조회수 27 댓글 0
- 자취하는 여시들 수건이랑 그릇 각각 몇개야? 나 첫 자췬디 고민돼... 그릇 본가에 많은데 엄마가 가져가래서 고민돼 (집에 ㄹㅇ 50개 이상잇음)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7 조회수 34 댓글 3
- [♡] 뒤지려는데 반찬이 도착했다?.......... (긴글주의) 도착했더라. 엄마가 죽고 우리 가족은 항상 밥을 사먹었거든. 엄마있을때도 엄마가 요리하시진않았어. 자취하는 동료들이 집밥을 그리워하더라 나는 집밥을 못 먹어봐서 그런지 신기했어. 그래서 아빠랑 통화하다...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7 조회수 867 댓글 14
- 할머니가 집에 과일많다고 가져가라고 전화했어ㅜ 서울 자취중인데 집에 언제 놀러오냐고 하는데 넘 눈물나ㅜ 주말에 약속있어서 못간다고함ㅠㅠㅠㅠㅠ 담에 꼭 갈게요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7 조회수 56 댓글 0
- 왜 김치 보내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보내고 지랄할까 엄마랑 연끊고 산지 2년 넘었는데 자취하는데 냉장고도 작은데 갑자기 김치 6키로나 보냄... 심지어 이렇게 보내지말라고 연끊기 전에 지랄 염병 몇번이나 함 빡쳐서 걍 전화 쌩까니까 걍 나쁜년 취급하네 하...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7 조회수 65 댓글 1
- 자취 여시들 조미료 소스류 유통시한 지켜..? 나 일년디난것도 강 먹는데… ㅋㅋㅋㅋㅋㅋ 아직까지 멀쩡하긴함.. 맛도 변한거 없고..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7 조회수 34 댓글 8
- 이 룸슈즈 어때? 살말 자취하는 친구(수족냉증O) 선물용으로 어때?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7 조회수 108 댓글 0
- 장승배기역쪽에 자취하는 분 제발 도와주세요ㅠㅠ 이쪽에 자취하려는데 어떤가요???자취가 처음이라서 걱정이많아요ㅠㅠㅠ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7 조회수 70 댓글 2
- 아빠가 과메기 20마리 보내준다는데 친구 불러야겠지? 자취하는데 혼자 절대 처리 못할 양 맞지? ㅠㅠ 포항 과메기 직송 받는거라 소량은 안되고 20마리가 기본이래 ㄷㄷ...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7 조회수 171 댓글 6
- 자취 여시들 집 온도 몇도일때부터 보일러 틀어? 나 지금 19-20 이런데 보일러 틀까..? 첫 겨울이라 난방비가 너무 무섭다죠... 틀면 몇도로 맞춰? 우리집 6-7평...! 난방비 줄이는 꿀팁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어해보니까 예약 맞추는것도 ㄱㅊ...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7 조회수 278 댓글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