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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취준생인데 너무 우울해.. 본질적인게 해결 안가도 병원가는게 낫겠지..? 희망이 없고 삶에 미련이 없어..취준을 열심히 하는것도 아니고 거의 히키코모리야.. 집에서도 정서적 지지? 해주는 사람도 없고 친구도 없어서 의지하고 싶어도 아무도 없음.. 그냥 나 혼자 해결해야 할 일들...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12 조회수 160 댓글 3
- 틴더에서 실제로 사람 만나봤어? 회사때매 이사하고 친구 없어서 히키코모리 상태에 회사아님 입도 안여는 상태... 남자한테 우쭈쭈 당하는거 극혐해서 연애안함! 동성 동네친구로 열어서 틴더 가입해보려는데 비추야? 당근도 봤는데 애초에 사람...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12 조회수 443 댓글 1
- 10년정도 낭비한것같다 중간중간 일한거 제외하고 히키코모리 생활도하고 우울증도 앓으면서 집에서 폰만 함.. 하루에 1n 시간씩 이미 지나간과거 후회해봐야 답도없으니 정신차려야지 근데 죽는게 더 빠를것같긴해 내가 변하는것보다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12 조회수 161 댓글 2
- 나 친구 없어서 보이스톡 기능 몰랐던 거 진짜 내 흑역사 히키코모리로 되게 오래 동안 살았거든 진짜 친구 없이 살았어 아, 그래도 돈은 벌면서 살았는데 진짜 내가 친구가 없었어. 무튼 근데 보이스 톡 기능을 코로나 때 알았는데, 그게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웃기고...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11 조회수 90 댓글 0
- [2030애환] 내 인생의 마지막 끄나풀이 섹스, 남자이런것들이었는데 이제 이것마저 흥미가 없어.. 당했고 당연히 성적으로 원치않던 스킨십이나 관계한적도있어 20대의 절반은 ㄹㅇ 집에만있던 은둔형 히키코모리였음 그래도 그나마 내 인생의 마지막 끄나풀이 남자한테 사랑받는것 스킨십하고 섹스하는거였거든...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11 조회수 547 댓글 3
- 집에 히키코모리 형제 있는사람.. 그리고 그 사람을 회복시켜 본 사람 있나.. 진짜 찐 히키코모리 .. 내 혈육이 히키인데 진심 답답하고 가족들이 제일 힘듬ㅠㅜ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11 조회수 284 댓글 7
- 공백기는 길고 이력서는 쓸게 하나도 없는데 취업을 어떻게 하지 때 여기저기 방황하다 적응 문제로 1개월 넘게 다녀본곳이 없고, 우울증 심하게 와서 방에 갇혀 히키코모리 생활 10여년 정도 했는데 중간중간 물류센터 알바한것만 있지 이력서에 쓸게 하나도 없음 취업은 간절...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10 조회수 91 댓글 2
- 쓰레기집 거의 치워간다.. ㅜㅜ 우울증+무기력증 사기당하고 집안 우환 등등 완전 무너져서 1년 안치우고 밖에 안나갔던 히키코모리 인생 탈출 하면서 곧 이사가야하니까 이걸 어떻게 다 치우지 돈 없는데 업체 불러야 하나 막막했는데...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10 조회수 213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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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시들 한 3-4년전 비엘인데 제발 찾아줄수잇어..?
트위터에서 둘이 막 연락해서 ㅅㅅ하고 사랑에빠지는(...) 내용인데 수가 ㅈㄴ자낮에 찐따에 히키코모리.. 였어.. 그림체는 이 작가랑 똑같음.. 한국 작품이였던 것 같은데 왜 일본 작가랑 그림체가 같은지는...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10
조회수
294
댓글 1
- 히키코모리에 회피형으로 겁나 오래살았는데 저렇게 살 땐 점점 나갈 용기도 없고 방구석에만 있는 게 좋았는데 사회 나와보니까 과거 시간이 너무 아까워ㅜ 그리고 나의 가능성을 내가 너무 낮추고 가두고 살았던 것 같더라고 할 수 있었는데 회피하느라...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09 조회수 161 댓글 8
- 혼자놀기 장인인 여시글 와주라 ㅠㅠ뭐하구노냐..🥲놀 친구도 없구 심심해….. 나 주말엔 맨날 집에서 완전 히키코모리마냥 지내..ㅠㅠㅠㅠ 서울산지 이제 2년차 다되가는데 한번도 탐방안해봤거든..뭘쫌 해보면 좋을까 ㅠㅠ 뚜벅이에다가 혼자서 놀기 재밌는..그런거 알려죠 ㅠ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09 조회수 155 댓글 1
- 남동생 없었으면 했다가 부모님 수발용으로 있어도 될것같단 생각 들어 남동생 돈도 안벌고 집에만 쳐박혀있는 히키코모리였음 차라리 죽어라 싶었는데 부모님이랑 같이 사니까 어쨋든 어른들이 하기 어려운 거 좀 돕기도 하고 얼마전엔 알바라도 시작했다고 하더라고 걍 없었으면...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09 조회수 133 댓글 1
- 대학교 졸업 후에 1년만 히키코모리생활할까 휴학도 안하고 한번도 안쉬고 살아온거같애... 너어무지쳐ㅕㅕㅕ 돈이 진짜 궁하다 궁핍하다싶을때가 백수1년차일듯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09 조회수 30 댓글 0
- 나는 그냥 히키코모리가 천직인듯 계속 히키하고 싶다 사람 1년에 2-3번만 만나도 외롭지가 않음 직장 스트레스 인간관계 스트레스 없음 마음의평화 운동할 시간 있어서 건강해짐 집순이라서 집에서 놀아도 안질림 어차피 집에만 있으니까 돈도 많이 안필요함 당장 입...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09 조회수 224 댓글 5
- 같은 엄빠한테서 나왔는데 동생이랑 나랑 성격 왤케 다르니 나는 동생만큼 인기도 없는데 일단 두달에 약속이 두번 이상 있으면 스트레르 많이 받음 과부하옴.. 히키코모리는 아닌데 사람 안좋아하고 직장 잘 다니는데 사람 많이만나면(가족포함) 너무 피로하고 불쾌한...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09 조회수 44 댓글 0
- 사이비는 사람의 약한 부분을 타고 들어온다. 마음이 힘든사람들을 위로하는 척하면서 자기가 원하는 대로 휘두르는것... 쓰레드에서 퍼온 댓글 집에서 히키코모리처럼 사니까, 자기가 세상에 쓸모없다고 '스스로' 믿었던거임. 그러다가 극우쪽에서 제시하는 '앎'을 접하고, 자기가 얼마나 '깨어있는 메시아'가 된 기분이겠음... 소외...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08 조회수 29 댓글 0
- 날씨 진짜 좋다~^^ (집구석에서 바라보며) 명절 한정 히키코모리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08 조회수 21 댓글 0
- 아빠가 나보고 김씨표류기 나오는 여자캐릭터같대 그래서 찾아보니까 히키코모리더라구..ㅋㅋㅋㅋ 근데 ㄹㅇ 나랑 생활 똑같으서 개웃김ㅠ 사실안웃겨ㅠ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07 조회수 159 댓글 1
- 30대중반인데 히키코모리로 오래 살았거든 이제 외출은 가능하게됐는데 돈벌러 가려니까 너무 무섭다 예전에 일할때 생각나고.. 막상하면 별거 아니란거 아는데 친구들 다 1n년차 직장인에 돈도 많이 모았는데 난 뭐한거지 싶고 날 구해줄건 나뿐인데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07 조회수 192 댓글 3
- 스무살인데 모태솔로에 알바만 하는게 문젠가 진심 ㅈ같음 23살 언니가 명절에 다른 가족들앞에서 나보고 쟨 모태솔로에 히키코모리 +알바만 한다는데 정작 본인은 맨날 나가서 놀고 고딩땐 자퇴후 검고보고 지금도 계속 쭉 알바만 하면서 ㅈㄴ어이가 없슨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07 조회수 117 댓글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