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포함된 새글이 등록될 때 알림 받기
- [2030애환] 정신병동 입원 하는게 나을까 성폭력,가정폭력으로 최근 공황장애 심해지고 우울로 일상생활 아예 안돼고 술 먹고 자해 자살 시도함 친규들이 나 나라에서 지원해줄수있다고 알아봤나봐 입원 할정도맞나... 공황올때마다 의사가 준 약 먹고...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9 조회수 225 댓글 3
-
등초본열람제한 등본초본열람제한 신청하기 후기
때문. 심지어 정신과 진료기록도 없었음. 그냥 그러고 살아왔던거야. (정신과를 다니긴했는데 전반적인 우울증으로 다녔지 가정폭력 이야기를 안꺼냈어서...) 근데 읽어보니 제일 만만한게 1번 가정폭력 관련...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9
조회수
141
댓글 2
- 너무 힘들어서 우울할때 눈이 흐려지고 앞이 잘 안보였는데 요즘 좀 행복해졌더니 시력도 돌아옴.. 스트레스는 진짜 몸에 개 안 좋은듯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9 조회수 30 댓글 0
- 나 동호회? 같은거 들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 전문적인 것 같은데 나만 실력 없는 것 같아서 좀 주눅들어.. 많고 실력도 한참 부족한 것 같고 경험도 적고... 괜히 하겠다 했나봐ㅠㅠㅠㅠㅠ 그래도 안해보면 모르니까 하겠다 지원한건데 해볼 생각에 설레기도 하는데 그만큼 우울하고 불안해 용기 좀 주라.. 자꾸 주눅들어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9 조회수 47 댓글 1
- 이 나이까지 차도 없는 부모가 너무 한심해 거 그래서 나도 내친구들은 자기 돈으로 차 샀겠어? 다들 엄마아빠 차 끌고 다니는거지 라고 대답함 이 얘기 하다가 결국 온갖 과거 얘기 다 나와서 싸우고 어색해짐 우울하고 짜증남 걍 근데 내가 먼저 시비턴...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9 조회수 227 댓글 7
- 평생 일하고 싶은데 방법이 공무원 공기업 말곤 없을까? 회사 다니는데 미래가 불안정한거 같아서 우울혀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9 조회수 103 댓글 4
- 맘시들 나 내일 복직이야.. 하... 진짜 한달전부터 너무 우울하더니 당장 내일이라니까 너무 걱정?되고 심란해서 잠도 안오네ㅠㅠㅠ..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9 조회수 385 댓글 4
- 출퇴근하고 일상생활 유지하면서 사는게 너무 힘들다 무너지기 직전 같아 ㅠㅠ 나이들면서 안좋은 소식도 많이듣게 되고 앞으론 평생 우울한 일뿐인가 싶어.. 진짜 나만 신경쓰면 되는 학생때가 그립다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9 조회수 30 댓글 0
- 하 오늘 티켓팅 실패해서 넘 우울하다... 인생의 절반 넘게 좋아한 최애 밴드인데 재결합을 해도 표 하나 못구한 나... 너무 자괴감 들어... 내 손이 문제지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9 조회수 73 댓글 4
- 목감기걸릴 때 담배피면 안낫는다봐야하나 하... ㅜㅜㅜ 솔직히 목이 불편해서 담배 좀 덜 땡기긴 하는데 약먹어서 술도 못 먹고 우울함을 못 풀겟어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9 조회수 11 댓글 0
- 익까말 나 고딩때부터 지코좋아했는데 너무구려졌다.. 나이든티 존나남 ㅜ 민수오빠같아 나 쟤보다 겨우 한살어린데 갑자기 우울해짐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9 조회수 94 댓글 2
- 주말에 아무 일정 없는 여시들 뭐할꺼야? 우울해서 혼자라도 여행가고 싶긴한데 춥다고 해서 엄두가 안난다ㅜ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9 조회수 63 댓글 7
- 우울증약 먹은뒤로 엣지? 가 사라짐 예전에는 매사 예리한 느낌이었다면 우울증약 먹은뒤로 너무 느긋해짐 이건 어떻게 고칠 수 없을까 ㅜㅠ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9 조회수 177 댓글 2
- 진짜 너무 우울해서 밖에 산책나가면 너무 힘들땐 걸으면서 눈물나서 티 안나게 눈물 닦거나 하지않아? 나만 울면서 걷나 ㅋㅋㅋ 오늘은 마스크 껴서 가려져서 좀 나았음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9 조회수 71 댓글 4
- 나 원래 승진 안되는거였는데 깍두기로 된거래 나보다 늦게들어온 타팀 사원이 승진 1순위였는데 내 체면(?)생각해서 그냥 같이 승진시켜준거래 ㅋㅋ 저소리듣고 뭔가 뒤처진 기분이라 우울한데 직시들이라면 일단 승진했으니 충분히 기뻐할수있어?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9 조회수 476 댓글 15
- 공무원 공부중인데 우울증때문에 공부 제대로 안되면 그냥 취준할까..? 우울증 회복됐다가 심해졌다가 오락가락 해..4년차 치료중 욕심나서 퇴사하고 공부하려니까 더 우울해 불안하고..전공만 보는 경채인데 점수 잘 안나와ㅠㅠ 회사다닐땐 사람때문에 엄청 힘들었는데 그만두니까...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9 조회수 98 댓글 6
- 9월에 입사한 신입은 년도 바뀐다고 월급 안 오르지? 그렇게 생각하니 우울 ㅜ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9 조회수 202 댓글 7
- 우울증 동생한테 뭐라고 말해야할까 여동생이고 우울증진단 받은지는 2-3년됐어 동생이 평소에 나한테 이름부를정도로 친해 근데 오늘 동생친구한테 동생이 ㅈㅅ시도한거 같다고 근무중에 연락이왔어 하던일만 마무리하고 양해구하고 조퇴했어 동생...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9 조회수 62 댓글 4
- 왜 지난 과거는 미화가되는지 ㅋㅋㅋ 전에 찍은 일상사진들 보는데 약간 눈물날거같음 그리워서 ㅋㅋㅋ 근데 당시에 쓴 일기들을 보면 힘들다 우울하단 이야기가 8할임 좋은줄도 몰랐고 ㅠ ㅋㅋㅋ 왜다들 지나고보면 좋은날들이었다 하는지 이유를 알...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9 조회수 12 댓글 0
- 저렇게 우울한거 티낼거면 굳이 왜 나온거지 황정민 혼자 애쓰네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9 조회수 24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