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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6,630건

• [기타] [송하영] 악의 마음을 가진 자들 달 살기에 송하영이 고개를 끄덕인 건 어머니가 더이상 눈물 흘리지 않길 바라서였다. 장롱에서 꺼낸 커다란 보스턴 백에 옷을 개켜 넣으며 조곤조곤 그곳에 대해 설명하는 어머니의 목소리가 듣기 좋았다...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12 조회수 600 댓글 8
• [귀신] 노란 저고리 왜정으로 살기 어려운 때였고.... (외할머니가 왜정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대로 쓴다) 그래도 다행스럽게도 뼈아프게 굶은 기억은 없고.... (굶어본 적이 없진 않았지만) 그냥저냥 먹고는 살았었대. 그 땐... 글쓴이 에트와르 작성일 24.11.11 조회수 2,487 댓글 11
• [2030애환] 부동산 보고왔는데 내가 철이 없어서 그런가 너무 고민된다…. 오래됐다…… 하는 생각… 00년대식인데 당연한거지.. 주차공간은 넓어서 맘에 들었는데 전체적으로 다...걍 별로 살고싶지가 않았음 그리고 내 기준 혼자 살기는 넓었음..(21, 23평) 방 막 3개 + 화장실 2...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11 조회수 429 댓글 4
• 정병의 나라 사람 갈아서 만들어진 시스템들 자랑스럽지도 않음 사회 문제를 개인탓으로 돌리는게 이상하지도 않고 자연스러우니까 그냥 이 지경이 된게 당연한거지 경기 안 좋은것도 우울하고 살기가 팍팍해서 ㅈ같다 진짜..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11 조회수 28 댓글 2
• 엄마랑 단둘이 살게돼서 이사가는데 그집에 있는 쇼파랑 가구들을 우리가 쓰쟤 몇개버리고가는데 우리가 쓰쟤 본가에는 쇼파도 없고 가구도 다 걍 오래된것들임 여시들이라면 써? 거지같이 살기 싫다 진짜 짜증나서 내가 쇼파든 뭐든 살거고 혹시라도 두고가라도 말해도 내가 사람 불러서 다...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10 조회수 139 댓글 7
• 아프면 걍 죽어버리고 싶다는 생각드는거 어떻게 고치지 감사하긴한데 삶의질이 진짜 개바닥수준이라 너무 살기싫어 만성이 아닌게 없어서 병원비도 자잘하게 많이...듯 아픈것땜에 밤에 잠 못잘때도 많고 컨디션이 거지같으니까 성격도 날이 갈수록 예민해지는것같고...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10 조회수 128 댓글 3
• 32살인데 연봉 3500만원이면 적게버는거지? 휴 연봉 더 올리고싶은데... 업계 자체가 연봉이 작아서 진짜 먹고살기 빠듯하다 심지어 나 경력 5년차고 햇수는 6년차 ㅎㅋ...ㅋ... ㅜ...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09 조회수 167 댓글 4
• [기타] 검은 대륙의 마약, 까트란 무엇인가? 열심히 살기 시작했지 않았을까? 인간이라는 동물이, 배고픔을 느껴야 배를 채우려는 욕심이 생기고, 노력 끝에 배고픔을 벗어나니, 더 잘 살고 싶은 욕구가 생기고. 어쩌면 한강의 기적에 대한 시작은 바로... 글쓴이 hjuh 작성일 24.11.09 조회수 3,373 댓글 12
• [<田] 차별당하면서 큰 내인생(감정쓰레기통 글임) 달랐던거지 그러고 주위 둘러보니까 화목하고 애들 다 사랑해주는 집도 많지만 우리집 같은 집도 많이 있더라 그리고 부모님 세대에는 특히 더 그랬던거같아 장남한테 재산 몰빵하는것도 애들 그렇게 많이...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09 조회수 131 댓글 2
• 착하면 호구가 아니라 할말 못하면 호구인거같어 그거랑 구분을 해야지...싸가지없어야 살기 편하다고 그러케 해며는..평판만 나빠지는거지뭐..사람들 착하고 선한사람 엄청 죻아하는데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09 조회수 49 댓글 1
• 퇴사할말? 지쳐서 살기 싫어짐ㅇ 일배우고싶고 오래 다니고싶은데 다 내가 회사에서 없어지길 바라면 나가겠다 대신 실급해줘라 함. 그와중에내가 팀장 엄청 달래줌 6 그룹장한테 다얘기했다함 그사이 2번째 면담도 한듯 나...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08 조회수 63 댓글 0
• 중독관련 테드영상 보고 느낀게 한국은 집단트라우마 때문에 치유도 제대로 받아본 적 없이 그냥 애 낳고, 살기위해 아등바등 살다보니 그 밑에 자란 애들이 부모가...회피된 아픈 트라우마적 감정들이 이제야 봇물 터진 거지 뭐. 그래서 결론은 .. 한국에서 사는 건 인생...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07 조회수 167 댓글 2
• [흥미돋] 무기력증+우울증 탈출할 때 도움 되었던 것들. 체력 거지에 운동도 못하고 이래서 그냥 걷는거 했는데 체력 늘어. 체력이 늘면 우울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조금 길러진다고 생각이 들더라. 아 그리고 나는 사람 만나면 기가 빨리는 ? ㅋ 타입이라서 혼자하는... 글쓴이 참오치이 작성일 24.11.06 조회수 3,544 댓글 7
• 이번에 대출받아서 구축 아파트 샀는데 친구들이 자꾸 우리집 머라 그래서 짜증남... 동네 살기 좋고 깔끔하고 아파트 관리 얼마나 잘되는지 그리고 회사 다니기에 교통편은 어떤지 그거 중점으로 구했거든 결혼 생각 없고 평생 살거나 돈 더 모으면 옆그레이드 해서 이사 가거나 근데 친구들이...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05 조회수 477 댓글 15
• 공지글 올라간 거 광고 아님? 들었던 거지 5기 모집 일정 가장 최근 게시글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6기를 모집하고 있다고 나와있어서 혹시나 싶어 5기도 찾아봤는데, 마침 5기 모집 일정에 맞춰서 새로운 게시글을 올렸었더라고 옛날 게시글...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05 조회수 266 댓글 5
• [2030애환] 주의력 결핍,adhd 하고 증상은 똑같은데 약먹으면 더 안좋아져 대체 원인이 뭘까 긴장이 있으니까 불안장애, 우울증약 먹긴했는데 일 못하는거로는 똑같아서 차도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회사에선 항상 멸시받게되고 그러니까 살기가 싫어진다 약먹어도 소용이없네 대체 어떤약을 먹어야하는거...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04 조회수 177 댓글 12
• 하.. 퇴사한 알바 급여 언제달라고 하는게 나을까? 해당된다더니 질초음파로 했냐 항문초음파로 했냐 ㅇㅈㄹ하고 갑자기 가만히 있다가 남자들이 세상살기가 어렵다고 원룸 살면서 아파트는 브랜드 아파트 해놀거지? 하는 퐁퐁남 원하는 여자가 대부분이라고 (난...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02 조회수 84 댓글 2
• [흥미돋] 잔인하지만 인생의 성취는 대부분 노력이 아닌 타고난 운에 의해 결정 돼. 밝혀낸거지. - 즉, 양질의 영유아 프로그램은 불우한 아이들을 보호하고 불평등을 개선할뿐만 아니라 나아가서 범죄예방에도 효과가 있어. ☝️ 어쩌면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당연한 것이다. - 지금까지 우리는 사회... 글쓴이 오후17시 작성일 24.11.02 조회수 2,349 댓글 6
• 근데 체감상 축의금에 연연하는 애들 다 거지임 애들은 비혼 친구한테는 상품권으로 페이백 해줌 친구들이 3-5 내도 보통 친척들이 50-100씩 해주기 때문에 빵꾸 잘 안남… 축의금 10 안냈다고 난리치는 애들 보면 진짜 보통 먹고살기 힘든 애들이나 거지임….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02 조회수 228 댓글 7
• 와 인터넷사주 진짜 별론거같아 이런식의 상담임... 진짜 돈아까워 생각해보니까 사주 잘보는 분이 인터넷에서 영업 할리가 없잔아 현생 살기 바쁠걸 그냥 심리상담사 느낌이고 말동무 필요한거면 해도 괜찮다고 생각해.... 난 사주에 보이는...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02 조회수 9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