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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그들은 아직 모르고 있다 어젯 밤, 평소대로 직장을 마친 후 차를 몰고 집으로 왔다. 서류를 재검토 한 뒤에 자신의 침대에서 잠이...왼쪽 손목에 느껴지는 쇠고랑의 차가운 감촉이 꿈이 아니라고 말해주고 있었다. 빌은 천천히 일어나서... 글쓴이 병닥 작성일 24.11.18 조회수 2,319 댓글 11
- [기타] [백창기] 보이지 않는, 그래서 선명한 42(完) 피곤해 집에서 커피포트 하나 제대로 쓸 수 없는 사람이 되었다. 그러니 다시 만난 창기가 옆에서 사소한 것 하나까지 전부 챙겨줄 때, 부족했던 삶을 전부 되찾은 기분이 들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렇게 모든 걸...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18 조회수 656 댓글 46
- 정년이 근데 원작없었어도 결말 이랬으면 논란됐을거같은데 갑자기 열심히 꿈쫓던 여자들 결혼하고 경단되거나 매매혼으로 팔려가고 성공할거같던 정년이도 그냥 길에서 노래부르는 걸로 끝나고 매란은 요정집에 팔리고;; 지금 결말때문에 욕먹는걸 원작팬 유난으로 보는게...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18 조회수 271 댓글 3
- 정년이 빡치는점(원작안봄) 바뀔예정이라는 급 현실적인 요소를 넣어서 2차 빡침. 사람이 중요하다 어쩌구 이건 걍 꿈보다 해몽같았어. 굳이 요정집이 될거라고 해야했었냐고; 또 엄마의 종속에서 벗어나고 싶어했던 영인이가, 갑자기 또...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18 조회수 533 댓글 6
- [<田] 엄마가 힘들다고 하는게 너무 부담돼 하우스 푸어라서 대출로 모든게 묶여있고 평생 가족 외출도 여행도 아무것도 꿈꿀수 없이 가난하게 큼 그 집 하나만 가지고 엄마 아빠는 수중에 돈이 없으니 아예 놀줄도 모르심.. 이제 내가 졸업할 때 되니까...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18 조회수 93 댓글 5
- 오랜만에 악몽꿨다ㅠ 자고 일어났는데 갑자기 바다가 일렁이더니 겁나 큰 블랙홀 같은게 생기더니 지진이랑 같이 빨려들어감 근데 갑자기 시점 바뀌더니 일본식 집같은데서 제사같은거 지내고 있었음 오랜만에 너무 생생한 꿈꿨네ㅠ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18 조회수 18 댓글 1
- 연끊긴 친구 12년만에 연락 닿았는데 여시들이라면 어떻게 할거야? 사정이었던지라 친구는 자기 꿈도 포기하게 됐었어ㅠ 여차저차 12년만에 인스타로 연락와서 다시 알게...너무 반가우니까 디엠 주고받고 그랬는데 친구가 새벽에 술먹고도 전화하자고 디엠하고 자기네 집 놀러...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18 조회수 274 댓글 16
- [귀신] 우리 아가 했던 것 같다. 소 여물로 사용하려고 커다란 집처럼 쌓아놓은 짚단에서 지푸라기를 뽑아 사람처럼 만들어서...보던 무엇인가가 빠르게 기어나왔다. 그래, 꿈속에서 보던 그 촉수처럼 긴 하얀 손이었다. 하지만 꿈... 글쓴이 에트와르 작성일 24.11.18 조회수 2,843 댓글 12
- [사람] 구렁이 이번에는 구렁이를 패버리고 축늘어진 몸을 나뭇가지끝에 걸어 밖에 내다버리셨대요. 그리고 며칠 뒤 꿈을 꾸셨습니다. 늦은 밤 밖에서 웅성거리는 소리에 마당으로 나가보니 웬 꽃상여 하나가 집을 향해 오더... 글쓴이 에트와르 작성일 24.11.18 조회수 3,692 댓글 33
- [사람] 반지하방 다 잠들면 꿈에서 이 스토리가 그대로 전개됐고 반투명유리로된문이 계속 덜컹덜컹거려 온몸으로 막기위해...도저히 그때의 그 끔찍했던 기억때문에 이 집에서 못살겠다며 아파트로 이사를 갔고 처음에는 6층... 글쓴이 에트와르 작성일 24.11.18 조회수 2,220 댓글 10
- 꿈의집 이거 도넛이 계속 위로 처올라가는데 어케 깨? 도넛을 아래로 내려야 하잖아 근데 거의 밑에쯤 내려가면 계속 다시 위로 처올려서 개빡치게 하는데 어케 깨? 아예 못 깨게 계속 위로 올리는데 하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17 조회수 95 댓글 2
- [기타] [손흥민] 하려고 해 고백 꿈이면 어떤 쪽이 꿈이지? 내가 오줌을 싼 게 꿈인가? 아니면 내가 시간을 돌린 게 꿈인가? 아니면 둘 다...계속 피아노 하게 해 준댔는데. 무서워서 집에도 못 들어가고 아파트 비상구 계단에 앉아서 성적표...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17 조회수 1,394 댓글 47
- [흥미돋] '당신 인생의 이야기(Stories of Your Life and Others)' - 영화 '컨택트' 당신은 꿈도 그렇게 꾸나요?"라고 말이죠.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서 더 자세히 이야기 하지는 않겠습니다. 12개의 쉘은 전 세계 각지에 내려왔고 이에 처음에는 모두가 연결되어 그들이 지구에 온 목적을 풀기... 글쓴이 동서벌꿀 작성일 24.11.17 조회수 1,483 댓글 8
- [기타] [최무진] 그대가 저승의 왕이 되어 그곳을 밝히리 1 있었고 집에 장식을 하겠다는 핑계로 꽃을 조금 싸가기도 했다. 어머니가 보면 분명 좋아하진 않았겠지만. 그리고 여긴 어머니의 땅이기도 했으니까 더 빨리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마음에 드는 꽃을...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17 조회수 310 댓글 12
- 나 방금꿈꿨는데 저승사자인것같아..내용봐줘 되게하찮은일로 입원해있고 나는 전화받고 걔한테 가려다가 그병원 동네를 돌면서 꽃다발사가고싶어서 집을 찾는데 꽃집이 진짜 많이보이더라고 체감상 눈에보이는집만 8개쯤? 근데 한군데빼고 다 금일휴무 띄워...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17 조회수 209 댓글 2
- 귀신이 자꾸 장난쳐.... 오늘은 내 얼굴 만지다 감... 누가 계속 내 얼굴 쓰다듬는거야 자취 중이라 집에 나밖에 없는데... 쓰다듬다가 툭툭 때리기까지해서 깼어...열려있음 어렸을땐 20배 심했음 귀신보고 귀신꿈 많이 꿨음 사주 볼때마다 무당기운이다, 신기 있다...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17 조회수 269 댓글 2
- 분명 밖에서 점심이랑 저녁을 샤브샤브집에서 먹었는데 먹은 기억이 없는거야 내가 같이 간 친구 한명 한테 우리 밥먹었어? 계속 이런거 물어보고 걔가 치매냐? 이러고ㅠㅠㅠㅠ 꿈이였음........ㅅㅂ 샤부샤부 ....... 어쩐지 내 친구가 하많넘많이랑 김은하와 허휘수더라 마지막에 유튜브로...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17 조회수 60 댓글 0
- [사람] 민수 선배 속옷도둑,좀도둑 소문이 많더라구요 엊그제 어느집 털렸느니, 오늘아침에 속옷도둑이 들었느니.. 그런...지방에서 통학하고 있으나 자취나 하숙은 꿈도 못꾸겠더라구요 친구는 한학기를 마쳐갈 때 쯔음까지 그 집... 글쓴이 에트와르 작성일 24.11.17 조회수 2,294 댓글 18
- [흥미돋] 며늘듀스101 열어 팬들 김치 김장시킨 김준수 어머니 확인하세요 theqoo.net 맘에 드는 전문직 팬들만 집에 불러서 가게에서 쓸 김치 김장시키고 식당에 중학생...함ㅋㅋ 가수가 꿈이셨던 어머니를 자기 콘서트 무대에 세워 꿈을 이뤄드린 효자 시아준수ㅜㅜ... 글쓴이 콩심콩 작성일 24.11.17 조회수 62,849 댓글 308
- 야경증.. 죽을것같다 15개월 정도... 이제는 내가 진짜 한계가 와서 글써 2달정도 넘은것 같고.. 신생아때는 백일의기적이라도 꿈꿨지 매번 밤새면서 잘 달래지지도 않는 아기 들쳐안고 주변집에 들릴까봐 진땀빼고 그러면서 일어나면 애는...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17 조회수 446 댓글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