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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6,312건

• [2030애환] 히키코모리로 살면서 30살 됐는데 아무것도 안 한 게 제일 후회됨 뼈저리게 후회되더라고.. 10년을 잃은 느낌이야 진짜 이렇게 후회될 줄 상상도 못함 그리고 장기간 히키코모리로 있어서 그런지 그냥 30살 된 일반인들도 체력 딸린다던데 나는 정말 타고나길 체력이 안 좋은데...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1.02 조회수 842 댓글 12
• 25살이면 뭐든 시작해봐도 되는 나이라고 해줄래 우울증으로 2년 히키코모리로 지내다가 유학가고 싶어져서 갈거거든... 남들은 이제 대학 졸업하고 취업하는데 난 이제 새로시작해 늦은 거 아니겠지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1.02 조회수 114 댓글 13
• [<田] 혈육 ㅈㅅ할 거 같은데 어떡하지… 서른인데 히키코모리처럼 살아서 엄마가 잔소리했거든 말대답한 적 한 번도 없는데 오늘 소리지르면서 거울 부숨 솔직히 오빠도 공부나 취직이나 인간관계나 전부 엄마가 하라는 대로만 살아서 불쌍하긴 한데...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1.02 조회수 1,037 댓글 8
• 급빠급찐 빼는데 얼마나걸릴까 5월에 저 72키로는 작년 9월부터 61키로에서 야금야금 9개월동안 찐거였는데 빠지는건 금방 빠졌엇거던.. 근데 이번엔 진짜 히키코모리 배달음식 햐루에 2끼씩 먹으면서 개뒤룩뒤룩 쪄가지고 잘 빠질지모르겠음 하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1.02 조회수 12 댓글 0
• 히키코모리 있나 ...??? 나 극복한 후기 남기고 싶어서 (긴글 주의) 나때는 쿠팡 어플 이런거 없었음. 나는 일단 문자를 보냈음. 나는 내가 사고가 좀 있어서(이때는 히키코모리 이런거 지금처럼 많이 나오지 않았음), 사람들 대하는게 힘들다, 그래도 용기냈따. 월급은 남들의 1/3...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1.02 조회수 649 댓글 10
• 엄마가 차 사준다할 때 받을걸 지금은 다 시드머니로 넣으심 면허 따야 준댔는데 그땐 내가 히키코모리라 밖에 나가는 거 자체가 싫었어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1.01 조회수 114 댓글 2
• 30대에 첫취업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백수 여시 있으면 그 생각 얼른 버리고 빨리 이력서 내 사회에서 보는 시선 자체가 다름 나 히키코모리로 방에만 틀어박혀있다가 31살에 취업했는데 회사다닌지 몇달만에 현실감각 다 돌아와서 지금 자괴감에 몸부림치는중.... 회사에서 같은 실수해도 24살 vs 30살 닥...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1.01 조회수 307 댓글 4
• [흥미돋] 국립 어학원 '히키코모리' 대체어 ㄷㄷㄷ 출처 : 여성시대 그리아나 아란데 글쓴이 열빙어 작성일 25.11.01 조회수 26,564 댓글 28
• [2030애환] 결혼 못했는데 불안한것같아 지금도 30댄데 무슨 모임같은건 눈치보여서 다 못가고 이미 사실상 고립상태라 회사만 간신히 다니는 히키코모리? 뭐 그렇게 살고있긴함.... 연애도 한번도 못해봤고... 결혼은 난 비혼이라 안한게 아니라 나좋단...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1.01 조회수 578 댓글 8
• 첫월급으로 엄빠 선물 뭐가 자랑하기 좋아? 각자 100 이하로ㅠㅠ 200버는 인생이지만 나 히키코모리 생활 7년할동안 계속 용돈줘서 월급 다 털어서 사주거싶어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31 조회수 77 댓글 5
• 부산도 솔직히 학생들 아니면 젊은이 진짜 없는데 점점 폐급되는 느낌이랄까 뮬론 저딴 소리 지껄인곳이 이상한곳인거 나도 아는데 이런 이상한 회사말고는 날 안불러주니까 더 지침 히키코모리들이 왜 아무것도 안하고 방에만 있는지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 ㅎㅎ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31 조회수 142 댓글 3
• 우리 회사 사람들 진짜 착해.. 내가 히키코모리로 4년 살다가 취업한거란말야 지금 일년 반 넘게 일하고있어 입사 초기에 진짜 사회성이 없어서 적응이 힘들었는데 같은 팀 분이 그래도 많이 도와주고 또 뭐라고 할땐 해줘사 진짜 고마웠어...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31 조회수 213 댓글 4
• 30대중반 히키코모리인데 평생 이러고 살려나 예전에 벌어둔거 간간히 재택알바 부모님도움 합쳐서 걍 안먹고 안입고 살고있음 나한테 더이상 전혀 기대가없다 나한테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31 조회수 239 댓글 4
• 인생이 매사 강박이고 긴장상태야 그럴 체력도 시간도 안되는데 밤에는 불면증 시달리고 퇴사하면 또 일 없다는 생각에 엄청 우울하고 히키코모리 됨 살도 미친듯이 찌고 백수일땐 일하면 행복해질줄 알았더니 어디서도 뭘 해도 맘 편하게 못...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31 조회수 129 댓글 1
• 찬호께이 고독한 용의자 읽은 후기 시체 호더야 뭐야 더 멘붕에 빠지게 됨.. 근데 이 죽은 애가 알고보니 20년동안 방에서 나오지 않은 히키코모리 새끼였음.. 엄마도 아들 얼굴 본지 20년이 넘었대 어쩔; 우리앤 벌레도 못죽이는 애에요 가 아니고...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31 조회수 357 댓글 9
• 나를 너무 싫어하는데 어케 버텨..? 자신이없어… 말이 안나고 어버버거리는거 할말을 잊고 그러는거 우울증이 심하게왔었어서 2년정도 히키코모리처럼 살다가 늦깎이로 29살에 첫회사 들어와서 그런거거든.. 원래 안그랬음.. ㅠ 근데 나도 사회생활...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30 조회수 140 댓글 4
• 30대 백수 생각이 많다 히키코모리와 정상인의 삶은 한끝차이네 나 현장직 생산직 하게됐어 말 못 할 것 같은 편견에 찌든 인간이야 ㅠ.. 너무 막막하다 우선 1년간 히키코모리로 지내서 주말 스벅 알바 면접 다녀왔어... 나도 원래 끝나면 동기들이랑 클라이밍도 가고 전시도...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30 조회수 912 댓글 4
• 뭔가 집에만 있으니까 점점 안나가게돼 한번 안나가니까 나가기 귀찮기도 하고 이렇게 히키코모리?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30 조회수 15 댓글 0
• 힉히호무리.. 10개월만에 천만원모았어 히키코모리로 3-4년지내다가 우울증 도지고 그냥 가족들한테 1인분이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아무 곳이나 취업했어 월급 230 받는데 매달 100만원은 가족 주고 30 생활비쓰고 100 저축했어 근데 보통 10개월만에...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30 조회수 288 댓글 12
• 나 백수 히키코모리야 일 그만둔지 곧 1년 아예 밖에 못나가는 수준은 아닌데 밖에는 거의 담배 필 때 담배 살 때 나가는 정도 뭐 남들 몇살에 얼마 모앗느니 커리어가 어떻느니 이런 고민은 지금 너무 사치야 난 지금 남들 처럼 일 할...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10.30 조회수 306 댓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