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키코모리’ 포함된 새글이 등록될 때 알림 받기
- 옆집 히키코모리남성 우퍼스피커 관리실 신고 5번 이후 골라주라 111222333 옆집에서 밤 11시 - 아침 7시까지 우퍼스피커 틀고 게임함 관리실 신고해서 현장 방문하는건 근무시간때문에 10시까지만 되는데 이후는 못와서 낮에만 관리실 신고 5번 원룸이라 피할곳도 없고 벽타고 울려서 공황증상 오고 약복용중 행복주택이라 이사나가기 경제적으로 넘 손해라 피눈물나지만 하반기에 나갈 생각도 있음 왜 층간소음때문에 살인나는지 이해되고 딱 한번 새벽 두시에 현관문 쾅쾅쾅 두들기고 온적있는데 약간 행태 이상한 40대 남성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4.21 조회수 279 댓글 5
- 나도 처음엔 그래 히키코모리 사회 문제지 했는데, 아니 보다보니까 웃기네 ㅋㅋㅋㅋㅋ 청년 취업 및 주거 환경을 해결해주고 욕을 하던가 무슨 캥거루족 욕을 함? 나는 집에서 독립하려고 지방 내려옴 부모님이 집 해주지 않는 이상 내가 벌어서 서울에 집 못 사는데? 나 월세도 서울에서 감당이 안 되서 지방 내려온 사람이야 아니 취업 한파라 요즘 맨날 여시에 보면 취업 안 되서 죽고 싶어 알바 자리도 안 돼 어떡해 허구헌날 이런 글인데 나도 독립 생각 없었으면 부모님 밑에서 돈 아꼈어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4.21 조회수 121 댓글 0
- 히키코모리 때 부모님 생각하면 진짜 미안하네 그때는 취준한다는 핑계로 아무것도 안하고 오후 느즈막히 일어나서 배달 시켜 먹고 티비 보면서 누워있다가 부모님 올 때 쯤 방에 들어가서 공부하고 있었던척 책상에 책 펼쳐놓고 별별 핑계로 이래서 취업 못하고 저래서 취업 못하고 부모님 둘다 60이 넘었는데 집에서 제일 창창한 20대 중반이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있고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 부모님이 그래도 용돈 주고 열심히 하라고 난 철없이 그거 좋다고 받으면서 진짜 열심히 해야지 하면서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4.21 조회수 205 댓글 3
- 캥족 말고 히키코모리나 장기백수라고 하지 왜 캥족이라 한거지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4.21 조회수 157 댓글 2
- [흥미돋] 요즘 10대가 히키코모리가 되는 정석 루트 (feat.정신병) 1. 적당히 유복한 가정에서 부모 관심 받으며 자람. 평범하게 사고쳐서 혼나고 적당히 칭찬도 받고 학원도 한두 개쯤 다님 2. 남들처럼 부모는 애한테 3,4학년쯤 핸드폰 사주고 잠금도 하고 학원도 보내며 또 시간이 흐름. 부모는 애새끼 잘 크는 줄 알고 있는데, 2년 후쯤인 4,5학년이면 이미 폰중독 병신 완성. 3. 게임 중독에 이기야 응디씨티 ㅇㅈㄹ 하는 애새끼와 친구가 될 초딩은 없음. 생각 보다 바른 초딩이 많아서 결국 글쓴이 활동중지회원 작성일 25.04.20 조회수 6,841 댓글 18
- 우울증 땜에 히키코모리였다가 극복한지 1년인데 가끔 위험함 오늘은 택배가 잘못와서 내 책상이 옆건물로 가고 난 뭔 침대를 받음 ;; 내 탓 아닌데 걍 갑자기 오전에 책상 조립하려던 계획이 틀어지니까 또 괴로운거야 ;;; 진심 최근에 이 정도로 말도 안되게 우울한 느낌 첨 들었음 요즘에 내가 일을 잘 못하는거 같아서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그게 쌓여서 여기다 터진걸지도 ㅎ 혼자 현관 앞에 앉아서 좀 질질 짜다가 걍 들어옴 ㅎ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4.19 조회수 144 댓글 1
- 서울 석촌호수나 양재천 이런데 벚꽃 다 졌어? 히키코모리 여시 두달만에 나가려는데 벚꽃보고 싶어졌어요 ㄷ ㄷ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4.17 조회수 103 댓글 2
- [흥미돋] 요즘 10대가 히키코모리가 되는 정석 루트 (feat.정신병) 1. 적당히 유복한 가정에서 부모 관심 받으며 자람. 평범하게 사고쳐서 혼나고 적당히 칭찬도 받고 학원도 한두 개쯤 다님 2. 남들처럼 부모는 애한테 3,4학년쯤 핸드폰 사주고 잠금도 하고 학원도 보내며 또 시간이 흐름. 부모는 애새끼 잘 크는 줄 알고 있는데, 2년 후쯤인 4,5학년이면 이미 폰중독 병신 완성. 3. 게임 중독에 이기야 응디씨티 ㅇㅈㄹ 하는 애새끼와 친구가 될 초딩은 없음. 생각 보다 바른 초딩이 많아서 결국 글쓴이 이 없이 태어나 울기만 했던 과거... 작성일 25.04.15 조회수 10,872 댓글 34
- 히키코모리 남자도 여자한테 돈써야한다고 생각하던데 나 지역 히키코모리 방에 들가있는데 내성별 안밝혀서 다 남자인 줄 알거든 어떤 남자애가 연애 사년반 했대서 연애 오래하는 법 알려달라 했더니 여자앞에서 돈아끼면 안된다고함 히키남도 아는걸 왜 다른 쫌생이들은 모르지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4.15 조회수 74 댓글 0
- 히키코모리 벗어나는 방법 일단 외출이지? 엄두가 안난다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4.14 조회수 72 댓글 0
- 히키코모리마냥 살다가 친구한테 책 추천받아서 며칠동안 자전거타고 알라딘가서 한두시간읽다가 오늘 다 읽었어 가재가 노래하는곳 이였는데 재밌다 뭔가 힐링도 되고 좋았어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4.11 조회수 250 댓글 2
- 요즘 어그슬리퍼 신나..? 히키코모리라 계절감각이 없음 ㅋ 얼마전까진 신고나갔는데.. 4월이라 고민되네;; ㅎ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4.11 조회수 107 댓글 2
- [2030애환] 아싸에 히키코모리짓하다가 사회생활 국비지원 학원다닌지 얼마 안됐어.. 과제상 팀플이 많아서 사람들이랑 교류할 일이 많거든 사람들이랑 얘기가 안되는데..... 친해지는 방법 없을까...??? 내가 뭔 말하면 사람들 반응도 없고 무표정하거나 정색하거나 나에게는 웃어보이는 일이 없어ㅠㅠ 뭔가 쥐어짜서 이야기해야 할 거 같은데 소재도 없어서 더 힘드네.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관심사를 좀 찾아봐야하나..?ㅠㅠ 오타쿠라서 세상물정에 관심도 없구 그래서..... 요즘은 덕질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4.11 조회수 370 댓글 3
- [2030애환] 선택적 히키코모리 동생 어쩌면 좋을까.. 여동생이 있는데 원래는 밝은 애였는데 대학교때 자취하고 애들이 따돌리는 사건이 있는 이후로 사이비에 빠지게 되었어ㅠ 거의 집에도 안 들어오고 난리었는데 집 이사가고 해서 겨우 떼어냈다고 생각하고 지냈는데 그 이후로 거의 10년이 됐나.. 가족들 하고는 그때의 골로 아무런 왕래도 안지내고 엄마가 혼자 사시는데 그 집에 계속 살아 그러면서 남처럼 지내고 아무 일도 안해 새벽에는 컴터로 게임방송같은거를 보는지 밤새 활동하도 낮에는 자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4.11 조회수 584 댓글 5
- 히키코모리인데 배우고싶은 게 생겼어.. 돈 모으고 시작할까 아니면 냅다 배우면서 알바 병행할까..? 모은 돈은 한두달 생활비로 쓰면 끝날 정도.. 1년동안 일 쉬면서 돈 다 까먹었어... 처음으로 배워서 직업 삼고 싶은 게 생겼는데 드는 비용이 적진 않아서 병행하려면 알바도 열심히 해야할 것 같아.. 돈 바짝 벌고나서 모으고 시작할까..?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4.11 조회수 115 댓글 3
- 하.. 히키코모리로 2년 살앗던 여신데 지금 방 치우는 중 지금까지 한 게 1. 방에 있는 쓰레기 분리수거 하려고 쓰레기 분리해둠 나가서 버리기만 하먼 됨 2. 당연히 방바닥도 더럽겠지?... 방에 있는 쓰레기들 치우면서 쓰레기봉투에 담고 버릴 수건에 물묻혀서 손으로 바닥 닦음 머리카락도 같이 치움 3. 이불 손세탁 + 세탁기 돌림 4. 침대 옆에 머리카락 낀것들 + 머리끈 떨어진거 정리함 휴 ㅜㅜㅜㅜ 이거 일주일 걸쳐서 함... 사회생활 재기할수잇게될때까지 파이팅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4.09 조회수 458 댓글 14
- 히키코모리 생활 오래했다가 알바 3년하면서 잠시 탈출했었거든.. 그러다 다시 히키짓중이야 준비하던 시험 떨어지고 좌절감 때문에 반년째 또 히키짓 하고있는데.. 대체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미루는 습관,회피하는 습관, 무기력한거 고치기 너무 힘들어.. 정신과약은 부작용 세게 겪었어서 거부감이 심해서 안될거같은데..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 ㅠㅠ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4.09 조회수 287 댓글 13
- 하 ㅅㅂ 히키코모리 탈출하려는데 방부터 치우고 잇거든 끝이 안보이노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4.08 조회수 112 댓글 5
- 히키코모리 되고싶어 회사다니기 싫어 집이 못살아서 기댈 형편 안되니까 일 해야하는데 일 하기 싫고 스펙 쌓고 이직 이런 것도 피곤함 맘 같아서는 지금이라도 다 놓고 싶은데 먹여살릴 노견도 있어서 당장 못할뿐 우리 개 떠나면 나도 펫로스 때문에 라도 세상 뜰것 같아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4.06 조회수 130 댓글 1
- 내동생 내 눈물버튼인데 히키코모리가 드디어 용기내서 쿠팡알바 다녀옴 울엄빠 어릴때 이혼해서 동생하고 나 둘이서만 살았는데 나도 어렸을때라 동생 못챙기고 동생 왕따당하고 우울증 심해지고 암튼 내동생은 인생에서 내가 전부임 좃구린 회사에서 최저시급받으면서 4년을 일했는데 갑자기 짤리고 실급도 못받음… 그러고 이제 8개월 지났는데 드디어 용기내서 쿠팡 알바 다녀왔어 다녀오니까 동생도 성취감 드는지 뿌듯해해서 나도 너무 뿌듯함.. ㅜ 동생 앞에서는 티 안냈지만 넘 기특하다 눈물나 ㅠ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4.05 조회수 556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