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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1,931건

• 익까말 히키코모리 남자들 애 낳고 싶어하는거 진짜 이해 안됨 나 백수시절에 히키 오카방 들어간적 있었는데 거기 남자들 몇몇 있었거든 근데 하나같이 결혼 해야해서 애 낳고싶다고 하더라 그순간 진짜 한심해보였음 무슨 능력으로 대체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4.05 조회수 193 댓글 2
• 나 히키코모리야 그냥 백수야?? 30대 중반 대학 졸업후 2개월 일하고 쭉 백수 이틀에 한번 쓰레기 버리러 외출 일주일에 한번 편의점 다녀옴 한달에 한번 동네 산책함 친구 무리 있음 일년에 2번 만남 그거 외에는 외식하는거 빼면 잘 안나감 나 히키코모리야 그냥 백수야?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4.05 조회수 485 댓글 23
• 히키코모리처럼 살다가 너무 기분 좋아서 나왔닼ㅋㅋㅋ 행복해ㅜ 길에 걸어다니는 사람들도 다 웃고 있는 것 같은데 기분탓일까? 강원도 사는데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파란불인 지역이거든 ㅠ 하 전에 맘까페에서 윤지지 많이 한다는거 보고 우리 지역 맘까페 찾아서 봤는데 거기 회원들은 자기들끼리 차대절해서 여러번 집회나가는거 보고 안도했었음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 다 한 마음으로 기뻐하는 것 같고 너무 행복하네 날씨도 너무 좋은 것 같아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4.04 조회수 27 댓글 0
• [배꼽의행방] 점장님이 히키코모리랑 오코노미야끼랑 출처: https://x.com/m1mchive/status/1907088954719142069?s=46 X의 밈카이브님(@m1mchive) 아ㅓ 미친 x.com 글쓴이 Rich 작성일 25.04.02 조회수 31,400 댓글 12
• 세미 히키코모리인데 오늘 나가볼까 혼자 축제 돌아다니는 사람 많지..?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30 조회수 54 댓글 3
• [흥미돋] 2030 구직 포기한 히키코모리들 만나보면서 느낀 점 글쓴이 민수옵 작성일 25.03.29 조회수 15,237 댓글 30
• 아는 사람 두명이 다 고등학교 중퇴하고 히키코모리 생활햇는데 둘다 엠벼가 int거든 나중엔 결국 성인돼서 직장 자리잡고 일도 걍 하던데 그 사춘기 시절이 쎄게 온거 같거든 뭠가 고집 쎄고 실천하는거보다 상상(?)을 더 많이해서 그런가 생각없이 걍 등교 하면 되는데 학교 가면 머 이렇고저렇고 생각이많아지고 꼬리에 꼬리를 물다가 집밖을 안나가게 된걸까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29 조회수 127 댓글 0
• 백수인데 히키코모리 되어가는 것 같다 일주일 전 병원때문에 한번 씻고 안씻는 중.. 나한테 냄새가 나는게 느껴져.. 그런데 오늘 일어나서 창밖 보니까 미세먼지도 없이 너무 맑은거야 뭔가 청소를 하고싶다 생각해서 오전 내내 청소하고 이제 샤워하려고 샤워하고 이력서 써야지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28 조회수 80 댓글 0
• 집에 3-4일 연속 있어도 친구 한번씩 만나러 다니면 히키코모리 아니지? 많으면 집에 일주일 내내 있기도 해… 쓰레기만 버리러 나감 집밖 절대 안나감 집에 있고 은둔형 근데 친구는 월 4-5회씩 만나는거같아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27 조회수 77 댓글 4
• 히키코모리인 내가 존나 혐오스러움 일도 못하고 왜 이렇게 사냐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27 조회수 681 댓글 25
• 내가 히키코모리 생활했던 이유 20대때 몇년동안 히키코모리 생활을 했었는데 (지금은 30중반, 정규직 생활하고 있음) 그 이유가 지금 생각해보면 1. 정신과적 병 발생 (우울증, 조울병) 2. 가정환경 문제 (경제적, 정서적) 가 가장 큰 원인이었던 것 같아.. 히키생활해봤던 여시들은 원인이 뭐였어?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26 조회수 347 댓글 9
• 나 히키코모리 안동여시인데.. 혹시나 대피해야할거 대비해서 씻고있어야하려나 고양이들 짐 챙겨놓고..? 여기까지 불 안오겠지?ㅠ..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25 조회수 551 댓글 7
• 히키코모리 친구 연락하는 거 말곤 할 수 있는 게 없을까.. 그래도 예전엔 몇개월에 한 번씩 전화라도 했었는데 이제는 전화도 안 받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 힘든 시간 보내고 있는 거면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은데 집에 쳐들어갈 수도 없고 만나주지도 않구.. 가족이 아닌 이상 그냥 이렇게 멀어질 수밖에 없나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24 조회수 92 댓글 7
• 나 히키코모리, 수험생으로 오래 살았는데 확실히 사람 안만나니까 전두엽 퇴화하는듯.. 너 어디 살아? > 저 혼자 살아요 이지랄로 대답했었음 ㅋㅋ 말도 버벅이고.. 일 시작한지 6달짼데 일하고+ 모임 가입해서 사람 만나면서 점점 회복중인데 전처럼은 안됨ㅠ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24 조회수 168 댓글 7
• 히키코모리로 십년 살았더니 나이만 먹고 겁만 많아져서 직장 구햇어도 잘 다닐 수 있을 것 같지가 않다 그냥 너무 우울하고 막막하다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24 조회수 176 댓글 16
• 백수 히키코모리 4개월째인데.. 집에서 노는게 안 질려.. 정신 좀 차리라고 해줘 작년에 퇴사하고 4개월 째 놀고있는데 돈없어서 집에서 놀고만 있는데도 이 생활이 안 질려.. 게임하고 유튜브보고 덕질하고 웹툰보고 웹소설보고 넷플보고 독서하고 산책하고 이 생활이 안 질려.. 슬슬 돈 떨어져가서 일 해야하는데 일 하면 이 생활을 못 누릴게 뻔하고 이렇게 사는데 돈도 별로 안 드니까 할 의욕은 없고.. 이 생활이 질려야 돈이라도 벌 텐데 언제쯤 이 생활이 질리지?? 정신 차리라고 좀 해줘..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23 조회수 287 댓글 9
• 나 몇년간 히키코모리였다가 취업했는데 친구없는거 티나니깐 의아하게 보는거 너무힘들다 그냥 장기백수였오서 히키였다 하는거아니고 영화드라마에 나오는 진짜 심연의히키였음 나는 지금 취업한것도 꿈꾸는거같고....이대로 일만하다가 고독사해도 감사하거든 그냥 아침에 대중교통타는거 남들한텐 당연한거지만 나한텐 기적이야...... 근데 직장에서 주말마다 집에만 있는다니껀 의아해하고... 이제 곧 여름인데 여름휴가 안간다하면 또 이상하게 볼테고..........나도 나 비정상인거 알긴아는데 그냥 좀 슬퍼.... 나한텐 기적인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22 조회수 516 댓글 14
• [흥미돋] 2030 구직 포기한 히키코모리들 만나보면서 느낀 점 출처: 여성시대 (새로운닋네임) https://theqoo.net/square/3182093039 더쿠 - 2030 구직 포기한 히키코모리들 만나보면서 느낀 점 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theqoo.net 글쓴이 그랜져 작성일 25.03.21 조회수 7,904 댓글 8
• 나 히키코모리인데 오늘 인생 첫 면접 보고왔는데 가기전까지 진짜 가기싫고 공백기 뭐라고 말하지 싶고 그랬는데 가서도 그냥 가서 헛소리 지껄이다 나왔는디 하나도 신경 안쓰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19 조회수 196 댓글 2
• 나 반년간 무기력증 심해서 히키코모리 생활함 작년 초중반때까지만 해도 항상 나가 놀았고 되게 밝았는데 어떤 계기로 인해서 사람도 거의 아예 안 만나고 집에서 먹기만 하고 늦게 자고 울고 이거 밖에 안했거든 그랬더니 체중도 9키로 찌고 삶의 의미가 아예 없어지는 수준으로 밑바닥까지 내려 가고 일하던 것도 때려치고 진짜 시체 보다 못한 삶 살았었음 근데 이제부터 진짜 힘내볼라고,, 내가 알던 나는 이런 사람이 아닌데 내 가치를 너무 몰랐던 거 같기도 하고 이러다가 진짜 죽어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19 조회수 186 댓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