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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취 첫날 개꿀잠 자고 일어났는데 나 교정시력 -7.5거든 눈 떴더니 우리 집 강아지가 나를 보고 앉아있는 거야 얘가 왜 앉아서 나 안 깨우고 저러고 있지? 하다가 근데 본가가 아닌데 얘가 왜 여기 있지? 싶어서 안경 끼고 보니까 이거였음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1 조회수 219 댓글 1
- 프로그 위생비닐 쓰는 자취여시들 쿠팡에서 지금 세일한다 내가 본 가격 중에서도 제일 저렴한 듯 평소에 8990원 고정임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1 조회수 136 댓글 0
- 자취여시 엄마 너무 보고싶어서 우는중 요즘 넘 힘들고 바빠서 엄마가 너무너무 보고싶어ㅠ 전화하면서 박박 울고싶은데 안그래도 우리 엄마 걱정 많아서 힘들다고 못하겠어.. 울지도 못하겠어ㅠ 그냥 하고싶은 엄청 많은 말중에 걱정 안할말만 찾으면 엄마가 해준 육전 먹고싶다고만 할 수 있어ㅋㅋㅋㅋ큐ㅠㅠ 나 그래서 엄마 보고싶고 힘들면 전화해서 육전먹고싶다고 그래ㅎㅎ… 엄마 너무 보고싶어서 눈물만 박박 난다ㅠ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1 조회수 144 댓글 5
- ㅅㄷ 장수생인데 사정상 따로 자취하게되서 한두달 부모님지원받기로했는데 새벽에 엄빠 얘기하는거들었는데 아빠가 공장이라도가라고하래;;....ㅋㅋㅋㅋㅋㅋ 뭐라고뭐라고 웅얼웅얼거리는거 하...진짜싫다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1 조회수 165 댓글 0
- 자취할때 일주일 약속 최대 1-2회면 식비 어느정도 나올거같아? 그리고 일주일에 한두번은 가족이 반찬 가져다준다먄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1 조회수 10 댓글 0
- 1인가구 자취용으로 이거 진짜 좋은데 뚜껑 있는 건 한정판이었네... 웍 후라이팬인데 휘뚜루마뚜루 다용도로 쓰기 개좋아 계란후라이 계란말이 고기굽기 떡볶이 마라탕 볶음밥 잡채 라면 닭볶음탕 등등 다해먹음 지금도 팔긴하는데 뚜껑 없어서 아쉽다 쟁여둘걸...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1 조회수 251 댓글 1
- 자취 처음이고 경기도로 가려하는데 집값 괜찮은 동네 추천해줄수 있어? 가족 동탄 살아서 경기도쪽으로 가려는데 그나마 넓고 집값 괜찮은 동네 있나? 작업실+집으로 써야해서 너무 좁으면 못살거같아ㅜ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1 조회수 29 댓글 0
- 자취하는데 중문 있는게 좋네…. 확실히 집이 따뜻하다ㅠ 중문만 열어도 찬기운느껴져 그리고 강쥐 밖에서 배달 부스럭 ㅂ소리나면 짖는데 진짜 한번도 안짖음 ㅠㅋㅋㅋㅋ온지도 몰라섴ㅋㅋ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1 조회수 161 댓글 1
- 자취한지 좀 되니까 친구들 놀러와서 자고가는거 진짜 ㅈㄴ 귀찮다.. 처음엔 외롭고 혼자 있으면 심심해서 친구들 놀러온다고 하면 반가웠는데 이젠 주말에 놀러온다고 하면 벌써 막막해지고 졸라 귀찮음.... 잘땐 내 침대에서 나만 자고싶어.... 화장실 변기 커버 안 내리고 물내리는 것도 싫어..... 싫은 티 안 내려고 노력하는데 속으론 진짜 존나 존나 개귀찮다ㅋㅋㅠ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0 조회수 65 댓글 0
- 혹시 부모님집 같이살다가 근거리 독립 나온여시들 방에 있던 침대 가구 다 자취집으로 옮겼어? 아님 새로 샀어? 대중교통 한번 환승해서 총 40분 거리인데... 사실 거주할 생각 없었는데 세입자 당장 안 구해지면 며칠 비자나. ㅋㅋㅋㅋㅋㅋ 잠깐 내가 있으려고 하는데 아니 그러다가 그냥 1년 2년 정도만 살까 해서. 근데 방에 있는거 옮기자니 엇 이사짐 아저씨가 울집 들어와서 침대 꺼내 가야하나????? 비용 어쩔 싶어서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0 조회수 54 댓글 4
- 출퇴근 귀찮아서 회사앞에 자취하는거 돈지랄이지.... 자차로 편도 30분밖에 안걸림 ㅠ 퇴근은 차밀려서 50분정도.. 하 내가 지금 자취하고싶은이유 1. 이제 독립하고싶다 2. 제목처럼 출퇴근 궈찮고 5분이라도 더자려고.. 고민되는것 1. 본가가 떡하니 있음 ㅠ 2. 뭔가 돈아까움,,, 자취하려면 최소 35는 나감 순수 월세만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0 조회수 155 댓글 2
- 나 자취 첨하는데 티비 없으면 못살겠어 약간 백색소음처럼 티비 안틀어놓으면 너무 외로워...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0 조회수 56 댓글 1
- 자취라 보일러 아직 안트는데 난방텐트 하나 살까? 전기요는 틀거든 ㅠ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0 조회수 11 댓글 0
- 자취연애왕 보다가 튀어나옴 개재밌네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0 조회수 145 댓글 3
- 자취여시들 다들 뚫어뻥 하나씩은 구비하셨나요 왜 저는 변기가 자주막힐까요 ㅠ 내 소중한 집에 그런 추잡한 물건 두고싶지않다…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0 조회수 49 댓글 5
- ㅅㅂ 고양이 모래 본가로 시켜야되는데 자취집으로 시켜서 배달가는중 그나마 차로 15분 거리라서 간다...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0 조회수 61 댓글 0
- 타지에서 혼자 자취하니까 엄빠랑 영통 자주하게 되네,, 제일 재밌어 이시간이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0 조회수 33 댓글 2
- 아 ㅅㅂ 개빡세게살먄서 자취하니까 엄빠보고싶다 집밥도 먹고싶고 굳이굳이 이불덮어달라하거싶음 ㅜㅜ ㅆㅂ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수때 펑펑놀땐 이정돈 아니엇는데 힘듦덩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0 조회수 33 댓글 2
- 자취하느라 나와사는데 아빠가 늘 당당하게 살으래 전화통화하고 끊을때마다 하는 마지막말은 당당하게 살래 기 죽지말고 멋있게 늘 하는 말인데 갑자기 슬펏늡 ㅠ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0 조회수 35 댓글 0
- 원룸 자취는 해먹는게 더 싸단 말 해당ㄴㄴ지? 암만봐도 반찬가게 4팩 만원+밥 얼려서 돌려먹기가 젤 싸게 먹히는 것 같은디ㅠ 식재료 사면 맨날 상하고 같은거 반복해서 못먹겠고 요리하고 먹고 치우고 설거지하면 내 저녁 자유시간 다 사라짐 ㅅㅂ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0 조회수 162 댓글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