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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인히키코모리
고립청년 키트 받음 근데 씨앗 키트를 겨울에 주뇌...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6
조회수
275
댓글 2
- 장기백수 히키코모리 한여름에 상온 쿠팡 하고 개힘들어서 그뒤로 취직함 9월초에 바로 취업함 8월초엿는데 쿠팡상온 ㅋㅋ 한여름 야간이여도 내부 34도엿나 집이랑 개멀엇는데 조퇴하고 2시간 넘게 버스 타고 집가면서 인생 반성함 회사도 족같지맞 적어도 쿠팡보단 덜..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5 조회수 312 댓글 1
- 혹시 히키코모리 생활하다가 극복한 여시 있을까?? ㅠㅠ 히키로 지내다 물류 알바 다니면서 이제 슬슬 이력서도 넣으려고 하는데 면접 잡히면 공백기 분명 물어볼거 아냐 혹시 극복한 여시들은 공백기에 뭐했냐는 물음에 어케 대답했어? 나는 계속 쉬는텀 거의 없이 퇴직 이직 반복했다가 히키돼서 1년정도가 붕 뜨는데 뭐라 말해야할지 너무 막막해,,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5 조회수 322 댓글 6
- 난 회사아니었으면 히키코모리였을듯 사회의 눈치에 맞추어... 간신히 회사 다니는중 ㅠ 근데 맘은 히키하고싶어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4 조회수 109 댓글 3
- 히키코모리 생활 거의 일년하고 청산중 사람 만나서 하는 대화라고는 담베 사러 가는 편의점 알바생한테 내가 피우는 담배 이름 말하기 뿐이었는데 힘내서 물류센터 알바 세번 다녀왔다 한번은 다른 여자분이랑 같이 밥먹고 대화도 좀 나눔 정신과도 예약했고 주변 연락도 다 차단하고 살았는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랑 만나기로 약속도 잡았어 약 일년동안 얻은건 빚과 각종 연체 독촉장 뿐이지만 그래도 헤쳐나갈수 있겠지??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3 조회수 321 댓글 6
- 울 강쥐 효견인걸까 걍 히키코모리견인걸까ㅋㅎㅋㅎㅋ큐ㅠㅠㅠㅠ 얘가 산책이 딱 자기 루트가 있어,, 아파트 단지 담벼락~옆 오피스텔 화단까지 딱 100m왕복ㅠ 그 루트 가다가 쉬,똥 해결했다? 그 자리에서 뒤돌아서 집 가...ㅠ 애견놀이터, 애견운동장, 애견모임? 꿈도 못꿈... 애초에 길에서 강쥐 만나는 순간 뒤돌아서 집 오는걸ㅠ 걷는걸 싫러하진 않는데... 걍 자기만의 루틴인가?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1 조회수 88 댓글 3
- 히키코모리 한달만에 외출 집에오니1.1kg 빠져있어... 너무 오랜만에 많이 움직였나봐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0 조회수 70 댓글 3
- 돈만 있으면 히키코모리로 살기 가능하다 생각해?? 하루에 산책 1시간 하는 조건으로 (그럼 히키코모리 아니지만) 사람 안만나고 그냥 집에서 반려동물이랑 지내는거 돈만 있으면 ㄱㄴ?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0 조회수 137 댓글 9
- 진짜 히키코모리될것같아 어떡하냐 원래 집에 며칠 있으면 갑갑해서 어찌됐든 나가고 그랬는데.. 우울감 짙어지면서 아예 나가는게 힘들어지네 걷기 좋아하는데 오늘 병원가는데도 좀 힘들었음 술먹은것마냥 잠덜깬것마냥 둥둥떠다니는 기분들고ㅠ..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18 조회수 8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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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히키코모리 유튜버 댓글인데 ㄹㅇ이다,,
위로가 될 진 모르겠지만 이게 딱이지않아?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17
조회수
540
댓글 2
- 그 유튜버 누구지 히키코모리 브이로그?그런거 올리고 목소리 엄청 좋은 딱 코로나 시절에 구독자 좀 늘다가 돌연 잠수타신... 무슨 딸 이었던거같아 채널명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12 조회수 234 댓글 1
- 히키코모린데 용기내서 친구를 집에 초대했거든 근데 막 압박 면접 보듯이 사람을 엄청 몰아붙이고 그러고 집에 가더라 결국 울고 안좋게 헤어짐 나는 마음이 만신창이인데 개는 아무렇지 않게 집에 가더라고 이게 회복이 안돼 문득문득 너무 슬프고 사람이 더 무서워졌어 가족 만나는 것도 두렵다 어떡하지 아 진짜 말을 할곳이 없고 답답해서 말해봤어 들어줘서 고마워.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11 조회수 691 댓글 26
- 쩌리에 히키코모리로 연어하다가 발견한 글인데 맞는 말인거같아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5074689?svc=cafeapp 2030 구직 포기한 히키코모리들 만나보면서 느낀 점 m.cafe.daum.net 이 글인데 사무직만이 정답은 아니거든 근데 그걸 강요하는 사회가 병든 사람들 만드는거 같아 나도 저래서 히키 오래했어 나는 두번째 타입이었어 돈보다는 내면의 평화가 중요한 타입 그런데 공부를 잘해서 대학을 잘 간게 오히려 패착이었던거야 그럴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09 조회수 22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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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1970년대 일본 히키코모리 만화
글쓴이
씻치러간다
작성일
24.11.09
조회수
5,612
댓글 19
- 나 20대 초중반에 히키코모리였는데 내 20대가 낭비된 건 너무 아깝고 후회되지만 이 시기가 나를 되돌아본 순간이었어서 나름 필요햤던 시간이 아닌가 생각도 들어 ㅋㅋㅋ 원래 낯 엄청 가리고 열등감에 찌들어서 질투도 밥먹듯이 하고 자존심 개세서 성격 별로였는데 이게 많이 나아짐 진짜 안맞는 사람이 있어서 심리공부도 많이 하다보니 그냥 사람 대하는 게 전보다 훨씬 쉽고 흐린눈도 가능하게 됨 예민도가 많이 떨어짐 암튼 이 시기에 내면을 좀 많이 다듬은 거 같음 요즘은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09 조회수 20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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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 히키코모리 극복 중인 유투버가 가족들에게 유투버임을 밝히기까지의 과정
출처: 여성시대 10억억 https://youtu.be/DrYPMca3yys?si=IU0aLAeCuYXRPFzr 보면서 우는중 지새기 진짜 무해하고 귀여움,,, 영상보면 뭔가 힐링됨..
글쓴이
왜이러고사노
작성일
24.11.08
조회수
95,087
댓글 39
- 히키코모리도 돈내주는 사람이 있어야하는듯 정신상태는 이미 방에 박혀서만 사는거나 다름없는데 알바라도해야 보험료도내고 밥도먹고 폰비도 내니까.... 힘들다힘들어 개백수인데 그냥 알바경력만 많은 개백수..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07 조회수 117 댓글 3
- 26살 히키코모리/고졸/고도비만 극복 회고록 당장 인증할수 있는건 이정도..? 고3 1,2학기 내신 등하교가 어려워 고3 막판에는 유급으로 선생님과 부모님의 애를 태웠다 겨우겨우 떠밀리듯 책임감 없는 삶에 졸업을 채워넣듯 했고 어쩌다 이렇게 됐지 짚어볼세 없이 가라앉기 바빴다 밤은 길어서 불안했고 낮에는 게을러서 다가오는 밤에 미뤄둔 탓하기를 몰아쳐냈다 그렇게 보낸 20살~22살의 기억이 통으로나지 않는다 불안하고 고조되어있고 시절의 감정만 남아있다 겨우겨우 단기 알바들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07 조회수 3,562 댓글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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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키코모리 생활 3개월정도 했는데 오늘 피크민 하려고 나갔다왔어
가족들 출근했을때 몰래 걷고 옴 진짜 많이 걸었지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06
조회수
390
댓글 8
- 히키코모리로 살다가 31살에 취직했는데 당연 학력 경력 암것도 없으니 일시켜주는데서 감사합니다하고일함. 복지안좋아도 네 감사합니다하고 일함. 최저임금이여도 당연함 감지덕지하고 열심히 일했음. 처음 몇달은 돈벌어서 넘 좋고 이제야 사람노릇한다싶어서 좋았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 현타오네... 너무 작은 월급에 평생 직업 삼기 애매한 직무 경력쌓고 이직해서 연봉 올릴 수있는 직무도 아닌것같고 할 줄 아는것도 없고 고작 고졸에 무경력인 내가 너무 초라함 다시 백수가 되고싶은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06 조회수 1,370 댓글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