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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키코모리였다가 직장다닌지 이제 6년차인데 늘 과거에 잃어버린 시간에 얽매여있어 뭔가 억울하다고 해야하나 내가 잃어버린 시간동안 남들은 뭔갈 이뤘을거고 이루지않도라도 배운것들이 있을텐데 난 지금 어른도 아이도 아닌 그런 애매한 상태같아서 한번씩 우울할 때가 있음 글쓴이 익명 작성일 24.07.22 조회수 22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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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 가난하고 저소득층일수록 장기백수나 히키코모리가 심한 이유가 뭔가요?
출처: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135208
글쓴이
레몬나르고 빚가프리오
작성일
24.07.21
조회수
21,723
댓글 120
- 20대때 히키코모리였던 여시 있어? 나는 다른 건 크게 아쉽지 않은데 20대 중반즘에 우울증이 심하게 왔거든 그래서 집에서 그냥 잠만 잤던 것 같아 우울증 좀 나아졌는데도 크게 활동을 안했어 지금이야 감사하게 정규직 생활하고 있는데 히키코모리 생활할 때 사회생활(아르바이트, 배우기) 했으면 어땠을까 아쉬움이 남아. 아르바이트 하면서 돈 몹고 배우고 싶은거 배우고 그러기라도 했으면 좀더 알차게 시간을 보내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글쓴이 은하수너머 작성일 24.07.21 조회수 466 댓글 15
- 유튜버인데 히키코모리였는데 여자분,, 혹시 누군지 아는 여시..? 목소리 진짜 좋으셨고 영상이 너무 재밌었는데 ㅜㅜ 다시 볼려니깐 이름이 기억안난다,, 목소리가 너무 좋았고,, 운동도 하고 그랬는데 글쓴이 자신있다고 말할래 작성일 24.07.12 조회수 142 댓글 5
- 이러다가 히키코모리될것같음 진심임 사회성까지 좆창날것같아,,,, 글쓴이 익명 작성일 24.07.12 조회수 206 댓글 2
- 우리회사 어떤 히키코모리(?) 한남새끼 막창을 모른대... 그럴 수 있나? 저번엔 아이유가 누군지도 모르더라고..? 근데 진심 개찐따맞긴함 아까 점심시간에 직원들이랑 같이 밥먹으면서 어떤쌤이 어디어디곱창전골 맛있더라~ 얘기하면서 내장 얘기가 나왔어 그리고 다른 직원이 자기는 곱창보다 막창 좋아하는편이다 이랬는데 “막창 이라는 음식도 있어요...?” 라고 하던데 아 이새끼 진짜 컨셉이야 뭐야?? 글쓴이 복치헴 작성일 24.07.11 조회수 221 댓글 1
- [<田] 히키코모리 장기백수 혈육 답답하다 32살 친오빠인데 그냥 방구석에서 안나오기만 하면 몰라 낮에 엄마랑 나 출근하면 덥다고 에어컨 하루종일 틀고있고 매일매일 배달음식 시켜먹음 심지어 먹고 안치워 진심 어떻게 해야될깓 엄마는 식비아낀다고 유통기한 임박한거 사먹는데 삼시세끼 배달음식 처먹고 방구석에서 게임만함 방금 전에도 현관문 소리 나는거보니까 뭐 배달 시킨듯 진심 짜증난다 엄마는 아무소리도 못함 엄마카드로 생활하고있는데 오빠를 좀 무서워하고 불쌍해함 난 걍 오빠 글쓴이 익명 작성일 24.07.08 조회수 1,762 댓글 21
- 면접계속 떨어지는데 나보고 히키코모리냐고 하는 사람은 무슨생각일까 계속 취준중인데 나보고 뭐하고 지내냐면서 히키코모리냐고 하면서 웃더라 이건 걱정되어서 하는 말이 아니잖아 그치 시발 글쓴이 잘될거야전부 작성일 24.07.06 조회수 246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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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030 구직 포기한 히키코모리들 만나보면서 느낀 점
출처: 여성시대 (새로운닋네임) https://theqoo.net/square/3182093039 더쿠 - 2030 구직 포기한 히키코모리들 만나보면서 느낀 점 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theqoo.net
글쓴이
deeperanddeeper
작성일
24.07.05
조회수
14,608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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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10년차 히키코모리가 밖으로 나온 이유.jpg
글쓴이
도무지앙
작성일
24.07.02
조회수
13,632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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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030 구직 포기한 히키코모리들 만나보면서 느낀 점
글쓴이
도무지앙
작성일
24.07.02
조회수
19,026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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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뒷담] 천주교 예배 열심히 다녔었다는 히키코모리 3년째 여시;; 종교가지고 되도않는 어그로 끌거면 공부 더 해
어떤 천주교 신자가 평일 예배;; ㅋㅋㅋㅋㅋㅋㅋ 신부님한테 면담신청했다가 그런거 안한다해서 상처받았다고 구라를 치질 않나 천주교 개신교 동시에 엿먹여서 종교 대통합 만드네 둘 중 한 종교 신자인데 어이업ㄱ어서 열받음
글쓴이
익명
작성일
24.07.01
조회수
4,304
댓글 86
- [2030애환] 밖에선 활발하고 부지런하게사는데 집에선 히키코모리야.. 학원이나 밖으로 나가서 생활하면 엄청 부지런하게 살고 공부도열심히 하는데 집에만 있으면 정말 아무것도 안해.. 공부하기 싫어도 집에 나가면 직면해서 해내는데 집에선 한없이 회피가능 해서 그런가봐ㅠ 내가 그거를 즐기면 모르겠는데 나는 하루라도 생산적인 일을 안하면 우울해져ㅠㅠ 다들 어떻게 극복해?? 글쓴이 익명 작성일 24.06.28 조회수 24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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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030 구직 포기한 히키코모리들 만나보면서 느낀 점
출처: 여성시대 (새로운닋네임) https://theqoo.net/square/3182093039 더쿠 - 2030 구직 포기한 히키코모리들 만나보면서 느낀 점 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theqoo.net
글쓴이
rising
작성일
24.06.25
조회수
8,104
댓글 13
- 히키코모리 백수 비만인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면접보러가거든 이러고 가도될까? 태어나거 처음으로 면접보는거야 (뽑힐희망은 없어..) 근데 사람답게 사는법 나도 알고싶어서 면접이라도 보고오게 ㅠㅠ 있는 옷 주워입었는데 이게 아닌것 같은거야 바지도 약간 커 허리가.. 가서 셔츠라도 새로 사올까? 반팔셔츠? 아니면 자켓을 사올까? 글쓴이 곰처럼쑥먹고사람되기 작성일 24.06.25 조회수 787 댓글 25
- [<田] 히키코모리 실어증 동생 일단 동생은 여자고 20대 중반 원래는 되게 활발하고 긍정적인 애였음 대학도 서울에 괜찮은 곳 나오고 자기 어디어디 취업하고싶다 크게 말하고 다니던 적극적인 애였음 근데 졸업 직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정신병이 걸려서 정신과를 가고 우울증 약을 먹더라고 우울증 약 먹은건 처음에 숨기다가 나한테 들키니까 그때부터 정신과도 안가고 그냥 방 안에서 틀어박혀 있더라고 하루종일 대화도 안하고 뭘 먹지도 않고 지금 2 글쓴이 익명 작성일 24.06.23 조회수 1,848 댓글 33
- [2030애환] 30살 직장내 괴롭힘 퇴사, 공황장애 그리고 히키코모리 여시들 나는 2년간 직장내 괴롭힘으로 인해 퇴사했어 직장생활 6년중 3년차에 재발한 불안장애, 공황장애, 강박장애로 인생이 너무 힘들더라 그리고 나머지 2년은 직장내괴롭힘 퇴사한 6개월이 지났는디 불쑥불쑥 찾아오는 불안함, 미칠것같은 느낌으로 아직도 고통받고있어ㅠ 만성 불안으로 인한 신체화장애때문에... (불안,메스꺼움,편두통,어지러움,과민성대장증후군) 정신과 약 복용, 상담치료, 주3회 1시간 운동, 독서 정도 하고있는데 힘드네 글쓴이 익명 작성일 24.06.22 조회수 64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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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일본 히키코모리 보고서
한국도 50만 이상의 은둔형 외톨이들이 있고 이미 10, 15년, 20년전부터 생겨온 것이기 때문에 지금 대응하지 않으면 일본보다 안 좋은 상황으로 이어질 겁니다. 저쪽은 부모 세대가 그나마 돈이 있는 경우가 많은 편이라 꽤 버티는 편이라지만 그것도 결국 부모 세대의 수명과 유산 모두 고갈될 거고 한국은 노인 빈곤률부터가 상당한 편이라 부모 세대가 죽고나면 자식 세대가 살아갈 방법이 없습니다. 결국 대규모 자살, 사망 사건으로
글쓴이
은하숙
작성일
24.06.20
조회수
3,674
댓글 2
- ㄷㄷ 오타쿠가 왜 히키코모리가 되는지 알겠어 몇 달 안 된 신입오타쿠인데 히키코모리는 오바고 사회성 떨어질 수 있겠다 싶은게 오타쿠 된 뒤로 회사에서 사람들이랑 잡담할때 노력이 필요해.. ㅋㅋㅋㅋㅋㅋㅋ 맨날 하는짓이 덕질뿐이니까 주제를 던지려해도 열심히 생각해야 함 뭔얘기하지 .. 하고 ㅋㅋ요즘 사람들은 뭐 하고 사는지 조사도 가끔 함 ㅋㅋㅋ 글쓴이 익명 작성일 24.06.19 조회수 379 댓글 7
- [2030애환] 히키코모리로 살았더니 성격 진짜 모나졌다.. 인간관계가 가족뿐이니까 싸우면 어디 나가서 풀고오지를 않으니 꿍하게 있는 기간도 혼자 더 길고 엄청 틱틱대고...이런게 쎃이고 쌓여서 틱틱대는게 디폴트가 되아버림... 이제 기억도 안 난다 원래 사이가 어땠는지 .. 밖에선 그냥 남들에게 다 맞춰주고 자기 주장 하나 못 하면서 집에서만 목소리 커진 내가 너무 창피하네 글쓴이 익명 작성일 24.06.17 조회수 573 댓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