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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애환] 히키코모리 백순데 나가는 연습 어떻게 해야할까 히키코모리 성향이 너무 커서 직장 다닐땐 회사-집 이렇게는 잘 다녔는데 그 외에 휴일에 놀러가거나 집가기전에 카페나 식당가거나 하는건 못했음 그나마 다른사람 선물사주거나 할때처럼 사명(?ㅋㅋㅋ)이 있으면 멀리도 잘 갔다와 퀘스트처럼 지금 퇴사하고 쉬는데 한달째 밖에 아예 안나가서 나가보고싶은데 혼자 아무 의미없이 식당이나 카페 들어가는걸 잘 못하다보니까 미리 동선을 짜두고 싶은데 동선 디테일하게 짠다 = 부담스러워서 못나감 동선 대충 글쓴이 익명 작성일 22.10.05 조회수 375 댓글 9
- 생계형 히키코모리인 달글 까글 작성 활중 분란 조장, 마플되는 글 작성 금지 🍕좋은글🍿웃긴글🍗대환영🍣 먹고살긴 해야해서 직장은 다니고있고 체력 좆창나는게 느껴져서 운동은 하는데 그외엔 집에만 틀어박혀있고 약속0 외출0인 생계형 힉힉호무리.. 물론 친구도없으니 약속이 없는것임 연락하는 사람도 없음 대화는 회사가서 일얘기항때밖엥 안함 찐 힉힉호무리는 비빌언덕이 잇어야 그나마 가능한데 난 그것도 안되니까... 글쓴이 익명 작성일 22.10.05 조회수 858 댓글 9
- 히키코모리 가스점검 얼레벌레 마쳤다 .. 자는데 가스에요~ 하면서 오는 소리 듣고 깨가지고 뭐 흐를거 같은 쓰레기는 다 냉장고에 뽀송한 쓰레기는 다 장롱에 넣어버림 우리집 4층이라 다행.. 일부러 가스라고 소리치면서 오시는듯 다른 세대들도 준비하라고 글쓴이 양배추쌈은 작성일 22.10.02 조회수 142 댓글 0
- [2030애환] 스스로 죽는거 vs 희망없이 히키코모리로 사는거... 이미 우울증 한계치에 다다랐고 유일하게 사랑했던 엄마돌아가시고 맘 둘곳을 못찾았어. 개비는 남이고 언니도 늘 한다리건너같아. 하우스메이트정도 느낌. 무엇보다 성격이 너무 안맞아 같이있는 시간이 너무 숨막혀. 주변에 친구는 있지만 우울함을 자꾸 얘기하다보면 친구들도 지칠거같아 도움요청은 잘 안하는 편. 나는 지금 그냥 아무도 나를 몰랐으면 좋겠어. 투명인간도 좋고, 세상에서 사라져도 좋아. 자살을 택할지 사람이고 집이고 회사고 돈 글쓴이 익명 작성일 22.09.29 조회수 963 댓글 24
- 나 출근 안 하면 진짜 히키코모리 수준임 밖에 나가는거 자체가 일같아 하나의 스케줄로 느껴짐 ㅠㅠ 친구 만나는 것도 동일 나같은 직시 있는지?ㅠㅠ 글쓴이 익명 작성일 22.09.26 조회수 702 댓글 14
- 잇프피 히키코모리생활이너무행복해,, 집에서 누워서 폰하고 티비보고 혼자있는거너무좋아 글쓴이 내방식으로행복해지는중 작성일 22.09.24 조회수 125 댓글 1
- 봄 여름은 미친듯이 나가고 가을 겨울은 히키코모리 수준인 여시들 달글 까글 작성 활중 분란 조장, 마플되는 글 작성 금지 🍕좋은글🍿웃긴글🍗대환영🍣 진짜 신기해 매년 이럼 사주랑 관련있나...? 가을 겨울은 걍 나가기싫어 .. ㅠ 글쓴이 익명 작성일 22.09.23 조회수 204 댓글 4
- 가족 때문에 우울증와서 히키코모리 된 경우도 있는지 말해보는 달글 까글 작성 활중 분란 조장, 마플되는 글 작성 금지 🍕좋은글🍿웃긴글🍗대환영🍣 제목같은 경우라면 굉장히 운이 나빴구나 싶음 가족이 원흉인데 벗어나지도 못하는.. 글쓴이 익명 작성일 22.09.22 조회수 266 댓글 4
- 나도 히키코모리인가 1년에 1,2번 외주 일 하니까 히키는 아닌가 근데 그 한 두번 빼고는 맨날 집,카페에만 있어.. 취업 안돼서 회피한 지 오래고.. 뭐하면서 먹고 살까 가끔 찾아보긴 하는데 찾다가 난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우울해져 오늘도 낮에 피자 시켜서 한 두 조각 먹고 하루종일 소파에 앉아서 인터넷만 함.. 에휴 이제 피자 박스 좀 치워야겠다.. 글쓴이 임시닉1331 작성일 22.09.21 조회수 23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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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 10년간 히키코모리였던 사람을 채용한 결과
출처 : https://m.pann.nate.com/talk/365518406
글쓴이
단델리온
작성일
22.09.21
조회수
130,234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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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 10년간 히키코모리였던 사람을 채용한 결과
출처 : https://m.pann.nate.com/talk/365518406
글쓴이
촉촉 민트칩
작성일
22.09.20
조회수
39,487
댓글 25
- 히키코모리로 오래살면서 주말 편의점 알바했는데 이것때문에 지금 직장 다녀도 내채공 가입 안되네,,ㅎ 알바 괜히했누 ㅅㅂ 평일 알바면 차라리 억울하지도 않지 주말에 6시간씩 하면서 활력 찾은 건데 고용보험 1년 이상 가입되어서 불가ㅠ 흑 글쓴이 익명 작성일 22.09.19 조회수 398 댓글 1
- 핸드폰, tv, 인터넷이 없다면 히키코모리도 많이 줄어들 거 같은 달글 까글 작성 활중 분란 조장, 마플되는 글 작성 금지 🍕좋은글🍿웃긴글🍗대환영🍣 비디오, 게임 등등 모든 디지털 매체들 포함..방안에만 있어도 생활이 가능하고 즐길 거리가 있고 누군가와 소통할 수 있다는게 사람에게 혼자 견딜 힘을 엄청나게 주는 거 같음 디지털 매체들이 없다면 너무 '심심하고 지루해서' 어쩔 수 없이 밖으로 나오는 히키들이 꽤 있을 거 같음 글쓴이 익명 작성일 22.09.15 조회수 230 댓글 6
- [2030애환] 히키코모리 비만 언니 있으면 걍 냅둬..??? 2년 넘게 저러고 있는게 존나 한심해 운동도 안하고 계속 집에만 있어 캥거루족에 히키코모리... 글쓴이 익명 작성일 22.09.15 조회수 629 댓글 4
- 혹시 히키코모리 생활한 여시들 머리 나빠진 거 같아?? 몇년 정도 인터넷만 하고 공부도 안하고 일도 안하고 그렇게만 있어서 그런가 나 공부 잘했는데 지금 공부가 너무 안되고 마니 틀리네... 은둔생활이 영향이 있는걸까?ㅠㅠ 글쓴이 익명 작성일 22.09.14 조회수 148 댓글 1
- [<田] 히키코모리 은둔형외톨이 백수 오빠 현실적으로 어떻게 케어해야 할까? 오빠는 지금 서른한살이고, 20대 초중반에 군대 제대한 이후 대학도 제대로 졸업 못한채 집에서 게임만 하고 있어.. 가족들하고 사이도 틀어져서 가족들 활동시간인 낮~저녁동안 방에서 한발짝도 나오지 않고 있다가 새벽에 몰래 나와서 부엌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 가져가서 먹고 다시 아침 되면 틀어박힘… 심지어 용변도 방안에서 해결하는 것 같음 나는 오빠가 집에서 담배피는것+화장실 지저분하게 쓰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직장 글쓴이 익명 작성일 22.09.13 조회수 977 댓글 16
- [흥미돋] 2ch번역)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시고 히키코모리 오빠를 버리고 떠났다 출처 : http://storyis.blogspot.com/2014/12/2ch_59.html 78: 무명씨＠오픈 2014/12/03(수)10:26:21 ID:ESt 어머니가 죽었다. 이것으로 두 부모님 모두 없어졌다. 장의례식에서는 오빠가 장식물로서 상주가 되었다. 장의사에게 마음껏 착취당하고 있는 오빠에게 조언을 해도, 「여자가 옆에서 참견하지마」 로 종료. 오빠는 예의작법이고 뭐고 몰라서 수치를 겪었지만 했지만 그것도 마지막 글쓴이 펄햄스터 작성일 22.09.13 조회수 9,786 댓글 18
- 백수 히키코모리 혐오하지 않았음 하는 달글 까글금지 까글금지 까글금지 까글금지 부정적인 핫플 생기면 백수나 히키코모리 소행인양 비난 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러지 않았으면 함 이미 현실에서 많은 압박감을 받고 있는데 사정 알만한 2030 모여있는 커뮤니티에서도 혐오 받는 거 너무 한 것 같음 특히 히키코모리는 잘은 모르지만 심리적인 부분이 원인일 수도 있는데 그럼 더더욱 혐오의 대상이나 수단으로 쓰면 안된다고 생각함 글쓴이 익명 작성일 22.09.12 조회수 781 댓글 10
- 대학졸업하고 취준 제대로 안하고 히키코모리처럼 청춘 허비한게 너무 아까운 여시들의 달글 까글 작성 활중 분란 조장, 마플되는 글 작성 금지 🍕좋은글🍿웃긴글🍗대환영🍣 나 25살까진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그뒤로 7년간은 돈도 안벌고 사람들도 잘 안만나고 그렇다고 공부를 목숨 걸고 열심히 한 것도 아니고 진짜 인생 쓰레기처럼 살고 기생충 인생처럼 살았어 부모, 형제들한테 너무 미안하고 올해 되어서야 다시 뚜렷한 목표 정해놓고 진짜 또 하루하루 열심히 부지런하게 살고 친구들한테도 먼저 연락해서 만나자고 그러고 하는데… 그래도 글쓴이 익명 작성일 22.09.12 조회수 931 댓글 9
- 히키코모리로 2년 넘게 살다가 취업했는데 8월부터 다시 일 시작했어 월급진짜 작거든.. 그래도 일도 하고 추석이라고 떡값도 받으니 살아있길 잘했단 생각 든다 글쓴이 익명 작성일 22.09.08 조회수 558 댓글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