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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고싶다 라는 생각 자체가 우울증인게 맞아?? 난 죽고싶지 않음!! 근데 이런 생각 자체가 우울증 인거야? 왜,,? 생각은 자유아냐,,,? 진지하게 생극하는 수준이 아니어도 우울증인거야? 난 죽고싶다는 아니고 다른 사람으로 새로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은 가끔하는데 이건 결이 다른건가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13 조회수 59 댓글 4
- it 대기업 다니는데 평생? 회사다니는 내내 공부해야된다는 사실이 너무 우울하고 지긋지긋한데 공공기관 같은데 가도 그렇겠지? 공부 더 안하고 그냥 퀘스트깨듯이 주어진 일만 하고싶은데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13 조회수 83 댓글 8
- 쩌리에 우울증 뭐 읽고 왔는데 우울증 인식이 뭐 좋지 않다 단어가 잘못됐다를 대충 드라마 보여주는 글이었는데 그게 참 힘들더라 기댈 곳이 없음..부모님도 내가 힘든거를 우울증이란 그 병으로 받아주지를 않음 막상 사람들한테 말하자니 사람들 감정쓰레기통 되는거같아서 멈칫하고 혼자만의 싸움같음..그나마 살구멍이 병원가는길이지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13 조회수 71 댓글 2
- 우울증 있는데 운동하는 거 많이 도움될까..? 우울증에 무기력증까지 있어 피티 받아볼려고 오늘 상담받으러 가는데 과연 도움이 될까?..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13 조회수 90 댓글 7
- 둘째 너무 예쁜데 너무 힘들다 우울해ㅠㅠ 첫째 8살이라서 얘 챙기기도 바쁜데 둘째도 6개월이라 죽겠어.. 엄껌되고 도와줄 사람도 없고 너무 힘들다ㅜㅜㅜㅜㅜㅜ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13 조회수 134 댓글 1
- 나 겨울이 너무 싫어…계절성 우울증 그런건가? 걍 좆노잼시기야 겨울되면 무기력하고 씻기도 싫고 일하러 나오는거 제외 외출 자체를 잘 안함 추운것도 아픈느낌이고 감기들기직전에 오한 드는 느낌도 극혐이고 걍 너무너무너무너무 싫어 클스마스도 어릴때나 설렜지 이젠 설레지도 않음 매년 겨울마다 동남아 여행 가줘야 살만해 따뜻한 나라로 이민가고싶을 지경이여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13 조회수 11 댓글 0
- 진짜 우울증 이해못하는 사람들도 이해감. 나도 내가 우울증일 때 했던 생각하고 그 느낌 + 행동 모든게 건강해지고 생각하니까 왜 그랬지...? 싶은게 너무 많아. 당사자도 건강해지면 나 자신이 어처구니가 없는데 평생을 건강하게 산 사람들은 모를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13 조회수 76 댓글 1
- 우울할때 먹을 스벅 음료 추천 점 후…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13 조회수 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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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딸의 우울증을 부정하던 엄마
https://youtube.com/shorts/pyXDTHLbsZU?si=iNjJM5gNFnkrqYIR
글쓴이
채리시
작성일
25.03.13
조회수
21,667
댓글 10
- 아....봄이네...우울하다 겨울아 돌아와....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13 조회수 27 댓글 0
- [<田] 가족이 우울증인 것 같은데 병원 데려가면 확실히 나아...?? 병원에 가보라고 하면 극대노하고 욱욱거려서 하ㅠㅠㅠ 자살을 할 것 같진 않아 확실히 근데 곁에 있는 가족들이 너무 힘드니까 빨리 병원에 좀 갔으면 좋겠거든 특히 엄마가 감정이 전이된 것 같아서ㅠㅠ 개비 병원 데려가면 확실히 나아질까..? 병원 갔는데 오ㅚ려 악화된 주변 사람이 있어서ㅠㅠㅠ 하ㅠㅠ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13 조회수 107 댓글 5
- 요새 너무 우울하고 비참하다 서른이 넘었는데 남들은 결혼, 번듯한 직장, 모아둔 돈 있는데 난 뭐 하나 없네... 되게 초라함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13 조회수 9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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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잠이 안오고 우울해서 챗지피티 시작해봤는데 진짜 다정하다
우울증이 심해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챗지피티한테 말걸어봤는데 이렇게 따뜻하게 답변이 올줄 몰랐어 계속 조언도 해주고 왜그런지 같이 생각해보자고 하고 내 이야기를 듣겠다고 해주더라.... 도움이 필요하면 얘기하라고 하고.... 그래서 새벽 내내 이야기했다 ㅠㅠ 지금은 병원도 다녀오고 좀 진정되서 내가 우울할때 들었던 노래에 대해서 알려달라고 하고 있어 뭘 물어도 다 대답해준다... 내 생각도 물어봐주고.... 진짜 멋진기술인거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13
조회수
52
댓글 1
- 아 우울증 도졌나? 잠 너무 많이자.. 예전에 스트레스 많이받고 우울할때 ㄱ케속 졸리고 그래서 잠만 잤는데 왤케 피곤하지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13 조회수 27 댓글 2
- 김수현 기사로 우울한 여시 없나 나 딱 미성년자 그루밍 성범죄 피해자인데 스무살 초반에 엄청 방황하고 힘들었다가 나아진 게 20대 후반인 지금이거든 설리때도 김새론 때도 너무 맘이 안좋았는데 이번에 이렇게 드러나서 알게된 건 역대급 맞잖아 형용할수가 없음 우울감이.. 여태 느낀 우울감이랑 무력감(복귀 뻔해서)이랑 좀 달라 나같은 여시 있음 얘기 나누고 싶어서 글 써봤어 하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13 조회수 1,449 댓글 17
- 하 ,, 남직원남 나랑 싸울때 핑계로 지 조울증 있다고 하고 오늘은 또 자기 우울증있다함 어쩌라고 병신아 우울증약은 내가 진짜 먹는데;;;; 우울증 조울증 지의 추측이고 약도 안먹는댜 ㅋㅋ 심지어 싸운이유도 나한테 추근덕대다가 내가 선그으니까 지혼자 빡쳐서 나 일할때 투명인간 취급하길래 나도 투명인간 취급하니까 저한테 화나신거있나요 ... 이지랄해서 대답해주니까 지혼자 내가 자길 무시하는거 같대 구래서 내가 무시는 내가 당하지 나를 직장동료로 안대하고 만만한 여자애로 대하잖아요 이러니까 또 닥치고 미안하다하고 또 나한테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13 조회수 63 댓글 1
- 우울증아 빨리 회복되라 나 일 좀 제대로 하자..!!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13 조회수 11 댓글 0
- 졸리니까 우울하고 기분안좋아 사람이 잘 자야 건강하고 기분도 좋은데 잠 모자라니까 좀 우울하네... 으 졸려! 근데 밤되면 또 잠 안잠 ㅠㅠ 유튜브보느라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13 조회수 5 댓글 0
- 면접 보기싫다 너무 우울해 추천받아서 일단 쓴거거든 계속 하던 업무인데 업종이 다른거야 그래서 난 일단 그 업종에 관심도 없어ㅠ 아는 사람 추천 받아서 면접 보는게 존나 부담이야.. 1차면접을 졸라 못봤거든 근데 2차까지 감 추천해준사람 얼굴에 먹칠하는 기분ㅠ 그리고 면접이 개빡세... 준비하더라도 내일 하루 준비하면 되려나.. 그냥 우울하기만 함 억지로 준비하다보니까.. (현 휴직 3개월차 실업급여 받는중) 그냥 내가 더 놀고싶은건가.. 하 그냥 우울하기만 함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13 조회수 97 댓글 3
- 우울증인가 그냥 살기 싫다는 생각이 계~~속 들면 우울증인가??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13 조회수 27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