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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 사건때문에 하루종일 울컥하네 그래 나는 그사람들의 인생을 절대 알수 없지 내가 감히 타인의 삶에 대해서 왈가왈부 할수 없고 자식을 죽여야만 했던 부모의 마음을 난 모르겠지 그사람들이 무책임했거라 생각하지만서도 남의 인생을 재단하는게 얼마나 내 오만인지 잘 아니까 근데 그 애가 너무 가슴이 아파서 미어진다 마음이.. 눈물이 나 내 동생도 아닌데 글쓴이 익명 작성일 22.06.29 조회수 128 댓글 0
- 진짜 완도 개비새끼 존나 짜증나네 뒤질라면 지 혼자 쳐뒤지지 왜 애를 데리고가 미친놈이 미친놈이 4천땄다고 본업 다 버리고 코인 전업으로 한것도 존나어이없고 진짜 개빡대가린가 글쓴이 익명 작성일 22.06.29 조회수 663 댓글 4
- 완도 사건 애기엄마랑 애기 뒷좌석에 있었네 맘아프다 글쓴이 익명 작성일 22.06.29 조회수 1,052 댓글 3
- 완도 사건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아.. 우리 사회 한탕주의도 한몫 하는 거 같아 그냥 다들 댓글보면 우리 모부님도 빚졌었는데 자식 데리고 어떻게 죽냐 이런 반응 많잖아 울 모부도 개비가 보증 잘못서서 이억 가까이 갚으면서 살긴했거든.. 근데 그때의 사회분위기는 열심히 일하고 벌고 갚고 하면 살아낼 수 있다 이런 분위기였다하면 지금은 다들 코인 주식으로 한탕 크게쳐서 주변에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도 많고.. 일-이억 금방 갚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주변에 잘된 사람들도 많으니까 현타도 더 오고.. 그런 분위기 글쓴이 익명 작성일 22.06.29 조회수 499 댓글 4
- 완도 그거 부모가 자살한거라고 하니까 왜 엄마가 업었는지 알거같음 옹호 아니고 자식 죽인 살인자라고 생각하는데 별개로 이제 마지막이니 딸이 40키로든 60키로든 내가 업고 싶었을거 같아 그냥 난 애는 없지만 그런 생각이 들어 글쓴이 익명 작성일 22.06.29 조회수 1,732 댓글 4
- 완도 사건에서 부모 이해한다고 하는건 공감능력이 아니라 (본인 의도와는 상관없이) 범죄 조장하는 행위같음… 글쓴이 익명 작성일 22.06.29 조회수 291 댓글 3
- 완도 일가족 죽은거 애만 불쌍하다 진심..이 사람 글 보고 학급 얘들도 걱정됨ㅜㅜ 부모가 자며의 목숨을 빼앗을 수도 있음을 보고 듣는다는 부분..진짜 공포 아냐 열살 얘들한테는?ㅠㅠ아오 애는 왜 데려가 글쓴이 익명 작성일 22.06.29 조회수 1,854 댓글 9
- 여시들 현생에서는 완도 가족 반응 어때? 내 주변은 직장/부모님/친구 다들 지금 정황 밝혀진 이후부터 부모 욕함 글쓴이 익명 작성일 22.06.29 조회수 965 댓글 9
- 완도일가족 민폐다 진짜 수색인력동원에 차량 인양까지.. 죽으면서도 죽고나서도 민폐다 진짜 애기는 무슨 죄야.. 글쓴이 익명 작성일 22.06.29 조회수 232 댓글 0
- 완도 사건말야 기어가 어떻게 P일까... 물로 들어간거면 주행이였을텐데 물에 잠기고 있는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밟고 기어를 굳이 P로...? 뭐지... 글쓴이 익명 작성일 22.06.29 조회수 2,100 댓글 6
- 완도 사건 부모 그냥 회생이나 파산이라도 하지 우리 앱도 사업 말아먹고 회생해서 5년이었나 일하면서 열심히 갚았는데 그냥 그거라도 하지 왜 애를 죽여 글쓴이 익명 작성일 22.06.29 조회수 943 댓글 2
- 완도 왜 아빠가 애 안 업냐 이상하다 할 때 걍 한남 개비겠지하고 별 생각 없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길래 좀 당황했음 걍 허수애비인데 글쓴이 익명 작성일 22.06.29 조회수 1,561 댓글 2
- 완도사건 남일같지가 않다ㅋㅋㅋㅋ 어렸을때 다들 못살때 엄마 아빠 매일싸웠음 폭언에 폭력에 주먹싸움 물건던지고 칼꺼나들고 너무 무서웠음 기억은안나는데 한날 엄마가 울면서 나 목조름 그때 울면서 엄마 손꼬집고 아빠부르면서 소리쳤는데ㅋㅋ 방에서 나와보지도않더라 그러다 엄마가 손에 힘풀고 아빠한테 달려갔는데ㅋㅋㅋ 나등진채 그냥 창밖보고있더라ㅋㅋ 목졸려죽을뻔한거 알면서도 소리치고 울면서부르는데도 모른척한거ㅋㅋㅋ 시간이 지날수록 차라리그때 죽었으면 그때죽었어야했다는 생각 글쓴이 익명 작성일 22.06.29 조회수 835 댓글 6
- 완도 애기만 불쌍해 ㅅㅂ... 인생을 캐삭빵쯤으로 여기는 부모땜에 이게 뭐야 글쓴이 익명 작성일 22.06.29 조회수 527 댓글 1
- 완도 사건 계속 아이 이름으로 기사 나네.. 차라리 조씨일가라고 하던가 선택권도 없었던 어린 피해자 이름으로 계속 기사 내고 싶나 글쓴이 익명 작성일 22.06.29 조회수 341 댓글 0
- 완도 부모 진짜 한심해 빚 1억이라던데 루나 코인 난리난지 얼마 안됐잖아 둘 다 직장 그만뒀더라도 오토바이 배달, 택배 상하차, 대리운전 등등 할 수 있는 일은 개많잖아 1억이면 눈 딱 감고 열심히 하면 몇 년이면 끝낼 수 있는데 애 죽이는거 보다 이걸 먼저 했어야 하는거 아냐? 우리집 빚 거의 10억이었는데 우리 모부는 포기 안하고 언니랑 나 열심히 키워줬는데 뭐 해보지도 않고 진짜 휴 글쓴이 익명 작성일 22.06.29 조회수 1,814 댓글 7
- 아니 완도 애기.. 부모가 자살하고 남겨져서 불행하더라도 그거 살아갈지 말지는 애기가 커서 결정하면 되잖아 왜 부모가 죽이는거야 진짜.. 죽을거면 지들만 죽지 이러나 저러나 무책임한거지만 30대면 엄마아빠 둘다 자존심 이런거 다 포기하고 노가다 뛰고 투잡 쓰리잡 뛰어서 빚 왜 못갚음 왜 죽여 왜 글쓴이 익명 작성일 22.06.29 조회수 735 댓글 1
- 완도 사건 이제야 알게돼서 여시 검색해서 연어중인데 충격이네 하..ㅋㅋㅋ 내입장에선 도저히 부모실드 안됨 글쓴이 익명 작성일 22.06.29 조회수 429 댓글 3
- 코인한거 대출없애주는제도 옹호하게하려고 완도 가족 크게 보도하는거 일리있지않아? 딱 30대 코인때문에 비관 동반자살 글쓴이 익명 작성일 22.06.29 조회수 433 댓글 3
- 맘시들 완도 일가족 사건 어케 생각해? 맘단톡방 있는데 엄마들 부모도 오죽했겠냐고 그러네 난 부모 1도 안불쌍하고 아기만 불쌍한데 내가 감수성이 말라붙은건가..; 부모가 책임감 없어 보여 너무 글쓴이 익명 작성일 22.06.29 조회수 1,945 댓글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