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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우울증 심해져서 방에만 박혀 있길래 꼬셔서 밥 먹으러 나왔어
내가 사주는 건데 거의 사정사정을 해서 나옴..ㅎ 우울증 심해져서 휴학까지 한 상태인데 집에만 두면 안 될 거 같아서 데리고 나왔는데 사주니까 또 잘 먹네... 다행이야..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13
조회수
312
댓글 8
- 운동하면 더 우울하고 무기력해지는데 버티고 계속 해야해..?.. 병원은 다니고 있음..... 피티나 격한 운동 다닐 땐 운동 가는 날마다 울어서 빠른걸음으로 런닝만 2-30분 함... 의사도 가벼운 산책이라도 하라고 했구.... 운동이라고 쓰기도 민망하네... 아무튼 계속 하다보면 우울한 기분 드는게 없어질까....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13 조회수 6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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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요새 우울증 많이 심해진 것 같지…?(기빨리는거 싫으면 클릭ㄴㄴ)
죽을것같다 날풀리니까 더하뇌 진짜 어릴때부터 평생 고생인듯 ㅠ 약이 ㅈㄴ 안 맞아 이번에 바꾼약 진짜 최악이다 내일 급하게 예약 다시 잡음….. 퇴근하고 가려고…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13
조회수
83
댓글 6
- [<田] 엄마같던 할머니를 하늘로 보낸지 7개월 우울증 온것 같애 정신과를 가봐도 될까 못해줬던 기억만 계속나서 미치겠다 하루종일 눈물만나 나도 죽고싶울정도로 힘들다.. 너무 보고싶다..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13 조회수 213 댓글 4
- 하.. 여기저기 아프니까 너무 우울하다..어디 말할데도 없고.. 엄빠나 동생한테 징징거리기도 미안하고... 남친 없지만 있어도 남한테 징징거리기도 별로같고.. 걍 너무 갑갑해서 여기다가 푸념해번다...ㅠㅡ 인생 존나 외롭네....ㅠ 왜 자꾸 아픈데가 생기는거냐...ㅠㅠㅠㅠㅠㅠ 짜증난다ㅜㅜㅜ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13 조회수 2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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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독립해서 혼자 사는데 매일 엄마한테 이렇게 카톡 오니까 진짜 우울증있는 사람같다
엄마한테 미안해서 이런 걱정도 안끼치고 싶은데 괜찮다는 연기 할 힘도 없어... 진짜 원래대로 돌아가고 싶은데 정신과가서 약 먹는거밖에 답이 없나?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13
조회수
322
댓글 8
- [2030애환] 우울증때문인지 살이 자꾸 찜 살이쪄서 우울한건지 우울해서 살이 찌는건지 그냥 몸무게 유지하면서 살면 좋을텐데 자꾸 경도비만이됐다가 또 정신돌아오면 빠지고 찌고 빠지고를 반복해 물론 내가먹으니까 찌는건데 식욕이 조절안될만큼 심해지고 진짜 몸무게찌니까 사람이 더 예민해지고 성격더라워지고 화많아지고 인생이 너무안풀려서 빼고싶은데 이 시기가오면 몸도 못움직이겠고 집도 못치우겠고 폭식만하게돼 약이랑 상담도 소용이 없다ㅠ정신과약은 살이 더찌게하고..물론지금도복용중인데 바꿔도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13 조회수 76 댓글 1
- 알러지반응땜에 우울해하는 친구한테 뭐 주는 게 좋을까?? 면역력 키운다고 비타민 먹어본대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13 조회수 15 댓글 0
- 이거 우울증약 부작용인가? 몸이 무겁고 졸린느낌.. 그리고 사람이 더 축쳐지는 기분이야.. 그래서 그런지 운동도 안가게되고 집에있으면 누워만있고싶음.. 씻는것도 귀찮아… 근데 이말하면 의사가 용량 더 늘리더라규..ㅠ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13 조회수 15 댓글 0
- 심각한 우울증과 번아웃 왔었어 갑자기 4년전부터 안 좋은 일들이 겹쳐서 몰려왔어 엄마가 아프시고 그 다음해 키우던 강아지가 아프고 그 다음엔 아버지가 일하시다가 허리를 다치셨거든 그리고 결혼을 약속한 전남친이 전여친이랑 바람피고는 바로 결혼해버림 이유는 애가 생겨서 한꺼번에 몰려오니까 너무 힘들어서 잘 다니던 직장도 몸과 마음이 다 지쳐버려서 놓게 되고 내 몸도 망신창이가 되더니 갑상선에 이상이 생겨서 살도 20키로 넘게 찌게 되더라 그건 그렇다쳐도 진짜 나름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13 조회수 144 댓글 4
- 연봉 2700에 자취하니까 돈 안모여서 개우울함 전세긴한데 대출이자랑 관리비 그 외 나가는 돈들 생각하면 눈물난다.... 원래 대학졸업하고 자취할이유 없어져서 본가들어갈랬는데 그냥 나가서살아래 나없으니까 조용하고 좋다고....그래서 지금 10년가까이 혼자살고있는데 돈때문에 스트레스받아ㅜ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13 조회수 83 댓글 0
- 우울해서 잠이 안 온다 이래저래 다 안 풀리는 때인가봐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13 조회수 32 댓글 0
- 오늘 나 너무 우울한 하루였는데 내이야기 한번만 듣고 위로부탁해도될까 ㅜㅜㅜ 다니면서 엄마한테 매달 생활비 를 드려 그외에도 지원할때 지원하고 오늘은 엄마가 미안한데 오십만원 달라고 하더라고 급하게 써야한다고 지난번에도 십만원 지난번엔 이백만원 이런순간들이 넘 자주는 아닐지라도 무력감이랄까 굉장히 우울해 가족지원 끊어라 라고 하는데 그럴수도 없는 상황이고.... 근데 요즘 내주변은 다 연애 결혼 출산 이야기로 도배인데 나는 어디에도 낄 수 없더라고 그리고 가족이 아닌 내가족을 꾸릴수 있는 그 고민자체도 마냥 부럽더라 난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13 조회수 53 댓글 4
- 생리 끝나고 우울한건 뭐지 어제는 시원하게 그냥 오열햇어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13 조회수 7 댓글 0
- 너무 우울해서 잠이 안온다 하 국가직 걱정에 잠이 안와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13 조회수 203 댓글 5
- [<田] 인생 개 우울하다 키워준 할머니 돌아가셨는데 죽는게 뭘까 할머니한테 복수하겠다고 내꿈은 마흔에 요절하는거라고 하고 살았는데 내나이 37 아빠 죽은나이가 34 할머니가 90이네 ㅋㅋ 할머니는 언제나 팔팔할줄 ㅋㅋ나욕하는 맛으로 살줄 알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때매 니 아빠 죽었다 사는게 의미가 없다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13 조회수 151 댓글 1
- 우울증 15년차..우울하지 않는 삶이 생각이 안나 ㅜㅠㅠ 약도 먹는디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13 조회수 10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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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 마그네슘 섭취 2주 만에 우울증 `뚝`↓
출처 : http://m.media.daum.net/m/life/health/wellness/newsview?newsId=20170630093003262 처방전이 필요 없는 마그네슘 알약을 섭취했더니 2주 만에 우울증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버몬트 대학교 연구팀은 가벼운 우울증이 있는 126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대상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게는 매일 248㎎의 마그네슘 알약을 6주간
글쓴이
눈팅여ㅅi
작성일
25.03.13
조회수
10,185
댓글 42
- ㅠㅠㅠㅠ 우울 수용성 아닌 거 같음 씻는 도중에도 씻고 나와서도 똑같음 생각을 멈추고 ㄱ싶다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13 조회수 75 댓글 1
- 배가너무고파서 진짜 우울함을넘어서 아 죽고싶어짐 ㅁㅊ 자제력 뭔일이야 회사빨리가서 아침먹으려고...... 지금 1000원있음 ㅅㅂ 월급15일이라 버텨야됨 그나마 다행인건 회사가 아침 점심 저녁을 다 준다는것........ 버틸수있겠지 하 ㅅㅂ 글쓴이 여시 작성일 25.03.13 조회수 1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