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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산월에서 미친존나개사이다!!!!!!라고 외칠날이올까 시바^^... 글쓴이 미노영 작성일 15.12.13 조회수 3 댓글 0
- 한국 타이어쓰는 여시들있어? 대전/금산 공장의 차이가 뭐야?ㅠㅠㅠ 출처: 여시들은 어디로 쓰고있어? 나 제품개발연구-Compound 개발인데 ㅇ디로가야할지 모르겠어 글쓴이 힘내자빵 작성일 15.10.08 조회수 96 댓글 0
- [기타] [신세계] 금산에 안사는 호랑이 - 06(BGM) 청이 귀찮은듯한 표정으로 중얼거린다. "나 밥먹고 낮잠잘 시간인디 왠만하믄 오늘은 그냥 여서 파하자구요." "아.. 네. 그래요..고생했어요 청." 내 말에 청은 히죽 웃으며 작게 고개를 끄덕인다. "잉, 난 좀 싸게 금산으로 가야것네. 그럼 일들봐요~" 말꼬리를 길게 늘이던 청이 머리를 다시한번 긁어대며 어슬렁거리며 골목으로 들어가버린다. "...어디가는거에요 청은?" "아마 문으로 갈거에요." "문이요? 저기 문있어요?" 내가 자성을 글쓴이 망상방 공무원 작성일 15.09.16 조회수 679 댓글 9
- [기타] [신세계] 금산에 안사는 호랑이 - 05(BGM) 튀어나왔다. "볼일 없으면 그만 좀 가슈. 저새끼 보고있자니 골이다 지끈거려." 중구가 질끈 눈을감으며 중얼거리자 청이 얼른 자리에서 일어나며 웃는다. "잉 그래 느 1시간 새에 100년은 늙어보인다야. 우리 인자 갈께. 가끔 금산에 놀러도 오고 해라." 청의 말에 중구는 대답하기도 귀찮다는듯 손을 휘휘 저어버린다. 그 모습에 청이 툭 또 한마디를 던진다. "야 이왕 집 해줄거믄" "좀 큰걸로 해줘라 야." 막 이층집 그런거 있잖어~ 이죽거리며 말 글쓴이 망상방 공무원 작성일 15.09.15 조회수 884 댓글 9
- 여시들..여행가서 아무차나얻어타지마..나방금산갔다왔어 이비자어제도착해서 지금떠나는데 어제도 도착해서 길헤매는데 새벽이었는데 어떤 착한오빠두명이 차로 데려다줬거든 그래서 내가 넘 경계가풀렸나봐 지금아침인데 길헤매고있으니까 어떤할아버지가 공항까지태워준대 그래서 넘힘들었는데 개이득이다싶어서 냉큼탔는데 막 시골같은길이 20분넘게나오는거야 산으로들어가길래 왜 산이냐고 공항안가냐니까 키스해달래 미친 역겨워서 바로차문열고나오는데 미안하다고 막 플리즈거리길래 잠시멈추니까 시발 치마를들추는거야 허벅지 글쓴이 항상이쁜여시 작성일 15.07.19 조회수 538 댓글 0
- [기타] [신세계] 금산에 간 정여시 - 02(브금有) 싶으면 한젓가락만 달라고하던가 한개 끓여먹던가하면되지 민망하게 왜 빤히 쳐다봐 쳐다보길. 아저씨 그게 제일 추한거 알아요 몰라요. 내가 진짜 라면이 코로들어가는지 입으로들어가는지 모르게 먹었네. 그거 엄청실례라구요 내가 금산에 몰래들어온건 잘못했는데요 사람이 먹을땐 건들이지맙시다 인간적으로, 네? 다다다 쏟아내는 여시의 말에 "............" "........" ".........." 가만히 여시를 쳐다보는 세명. 그러다 이내 청의 글쓴이 망상방 공무원 작성일 14.08.26 조회수 1,010 댓글 7
- [기타] [신세계] 금산에 안사는 호랑이 - 04(브금有) 몇번 겪어본 느낌이지만.. "웁.." ...적응이 되려면 한참은 고생해야될것 같았다. by.훙엌 by.골드문 전무이사 by.이중구 덕후 "왐마?" 터덜터덜 동굴로 들어온 청이 멍한 얼굴로 나와 자성을 번갈아본다. "금산나간지 일주일도 안지났는데.." 어쩐일이여? 뭐라도 만드는지 묵직한 도끼자루를 툭하니 구석에 던져놓으며 청이 묻자 겨우 속이 진정된 내가 청을 올려다봤다. "중구봤어요." "잉? 벌써 만났어?" "아니요." 조만간 크게 글쓴이 망상방 공무원 작성일 14.08.13 조회수 1,089 댓글 7
- [기타] [신세계] 금산에 안사는 호랑이 - 03(브금有) 역시 뿌듯한 얼굴로 나를 쳐다본다. 그 표정에 내가 씨익 웃어보이니 자성이 히죽 웃으며 컵을 들어보인다. "...이건" "아이스초코." 맞죠? 꿀꺽 잔에 담긴 음료를 마신 자성이 히죽 웃는다. '고양이' 지금 자성의 모습은 금산에서 봐 왔던 그 금빛 호랑이대신.. 아이스 초코를 좋아하는 고양이정도. 딱 그 정도였다. by.훙엌 by.골드문 전무이사 by.이중구 덕후 "신호등" 신호등은 초록색일때 건너야한다. 빨간색일때는 사람들이 서있는 글쓴이 망상방 공무원 작성일 14.08.12 조회수 1,010 댓글 8
- [기타] [신세계] 금산에 안사는 호랑이 - 02(브금有) 출처: 여성시대 망상방 공무원 Cody Simpson - If You Left Him For Me "자성 이쪽이예요!" 여주가 조금 앞서걸으며 어떤 건물앞에 멈춰서자 연신 신기한듯 두리번 거리던 자성이 후다닥 여주에게 달려간다. "여주씨" "네?" "저 하늘에 매달린 줄들은 다 뭐예요?" 연신 전봇대에 매달린 전기줄이 신기한듯 까만색 전선들을 가리키는 자성. "아.." 자성의 질문에 여주의 표정이 난감해진다. "...그건 조금 글쓴이 망상방 공무원 작성일 14.08.12 조회수 921 댓글 10
- [기타] [신세계] 금산에 안사는 호랑이 - 01(브금有) 골드문 전무이사 by.이중구 덕후 "와.." 역에서 내리자마자 자성의 입에서 작은 탄성이 터져나온다. "...여기가" 인간들이 모여 사는 곳이라구요? 높게 솟은 빌딩들을 눈이 휘둥그래진 채 올려다보며 자성이 중얼거린다. "금산보더 더 높은곳에사네요 인간들은." 여주씨는 높은곳 싫어하는것 같던데 인간들도 다들 나름인가보네. 천진한 얼굴로 히죽 웃으며 말하는 자성의 말에 여주가 피식 웃자 자성이 여주의 손을 잡아 끈다. "얼른가요." "구경 좀 글쓴이 망상방 공무원 작성일 14.08.11 조회수 1,125 댓글 8
- [기타] [신세계] 금산에 간 정여시 - 01 출처: 여성시대 망상방 공무원 El choclo-Julio Sosa "..저기요" "왜" "지금 어디가요?" "가보면 알아." "저기.." "거 인간 말 참많네 또 뭐." 귀찮다는듯 빨리 말하라는 목소리에 나는 멈칫거리며 중얼거렸다. "...........그.." "이건 좀 놔주면 안될까요." 도망 안갈게요. 정확히 10분전. "아, 아저씨 금산초 캐러온사람 아니에요?" "참나 아까부터 무슨소리야." 영문을 모르겠다는듯 귀를 후비적 글쓴이 망상방 공무원 작성일 14.08.10 조회수 999 댓글 11
- [기타] [신세계] 금산에 간 정여시(부재:무한의'ㅋ') 망상방 공무원 El choclo-Julio Sosa "...가만보자. 그러니까 여기가.." 중얼중얼 거리며 주머니에서 꼬깃한 종이를 꺼내 연신 바위에 적힌 마을이름과 종이에 적힌 이름을 확인하는 여시. "...여기가 금산이 있는곳이란 말이지?" 다시금 핸드폰을 꺼내 금산의 사진을 비교해본다. "맞네 맞아 똑같네 똑같아." 여시가 흐뭇하게 웃으며 확신에 찬 얼굴로 금산을 올려다본다. "어쩜 나는 길도 잘 찾아." 혼자 흐뭇하게 웃으며 중얼 글쓴이 망상방 공무원 작성일 14.08.10 조회수 1,150 댓글 13
- [기타] [신세계] 금산에 안사는 호랑이 - 00(브금有) 말에 벅벅 머리를 긁더니 자성과 여주를 돌아보며 씨익 웃는다. "흐흐.. 둘은.." "인자 뭐할라고?" 어딘가 음흉한 청의 웃음에 여주가 멈칫거리며 당황하자 자성이 청의 어깨를 밀치며 웃는다. "아 뭘하긴 뭘해요!" 형은 금산 안가봐요? 지금쯤 개울에 낙엽치울시간인데. 안그러면 또 고인물썩어요. 줄줄 잔소리를 늘어놓는 자성의 말에 청이 귀를 틀어막으며 인상을 찌푸린다. "왐마 이새끼..잔소리 하고는.." "그래 간다 가." 흘끗 자성을 글쓴이 망상방 공무원 작성일 14.08.09 조회수 1,452 댓글 16
- [기타] [신세계] 금산에 사는 호랑이 - 후기아닌 후기. 누구 내 짤 좀 빨아 줄 사람.) 무튼. 조금 무겁고 진중한..그런 찌통내 가볍게 나는 금산호였음. 송하는.. 끝까지 불쌍하게.. 불쌍하려면 끝까지 불쌍해야 동정표가 확몰리지..(히히) 아 그리고 중간 덧글에 호랑이들이 금산에 사는게 이해가 안됐다는 댓이있었는데 30화 이후 과거부분에서 묘가 호에게 하는말이있지. "금산의 주인은 여전히 웅이야." "산의 주인을 죽이지 않으면 주인은 바뀌지 않아 호." 그러니까.. 금산은 1대 웅과 2대웅 글쓴이 망상방 공무원 작성일 14.08.08 조회수 1,294 댓글 19
- [기타] [신세계] 금산에 사는 호랑이 - 39(브금有)完 쪽 손바닥에 작게 입을 맞춘 자성은 얼굴이 새빨개진채 허겁지겁 핸들을 고쳐잡는 여주의 얼굴에 키득키득 웃어버린다. "이제 다들 뭐할거예요?" 여주의 물음에 중구는 늘어지게 기지개를 켠다. "난.. 일단 이 지긋지긋한 금산을 좀 나가볼까하고." 그동안 세상에 벌려놓은 일이 어떻게 되가나 좀 볼겸. "...중구 뭐 사업이라도해요?" 여주의 물음에 중구는 머리를긁적이며 히죽웃는다. "..그냥 작은거." "헐." 난 아직 취없도 못했는데 누군 글쓴이 망상방 공무원 작성일 14.08.07 조회수 1,915 댓글 23
- [기타] [신세계] 금산에 사는 호랑이 - 38(브금有) 출처: 여성시대 망상방 공무원 율리아 (Yulia) - 바다에 띄워 보내는 이야기 -쾅! 다시한번 울리는 굉음에 이번엔 푸스스 천정에서 흙이 떨어져 내렸다. "..이런 미친." 청이 작게 욕을 중얼거리며 송하를 노려보는데 이미 제 몸집의 두세배에 달하는 불길이 활활 타오르며 송하가 이상한 소리를 중얼거린다. "호랑이때문이야 모든건 호랑이..." 송하의 중얼거림에 불꽃이 점점 크게 치솟기 시작했고 그 불길에 철형이 불길한 얼굴로 글쓴이 망상방 공무원 작성일 14.08.07 조회수 1,332 댓글 15
- [기타] [신세계] 금산에 사는 호랑이 - 37(브금有) 출처: 여성시대 망상방 공무원 Yukiko Isomura - 风の住む街 "..왐마 저거 왜저런다냐.." 당황한 청의 목소리가 머리위에서 들려왔다. 자성의 저런 모습이 청도 마치 처음인듯 내팔을 붙잡은 청의 손에 작게 힘이 들어갔다. 그러나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자성은 한껏 붉어진 얼굴로 묘를 매섭게 노려보며 강하게 손을 뻗어올리자 쓰러져있던 묘가 튕겨지듯 몸을 일으키며 왈칵 피를 토한다. "커헉..!" 매서운 눈으로 묘에게서 시선 글쓴이 망상방 공무원 작성일 14.08.07 조회수 1,252 댓글 12
- [기타] [신세계] 금산에 사는 호랑이 - 36(브금有) 출처: 여성시대 망상방 공무원 바람의 화원 OST - 그리고 그리며 ".........." 꿈뻑꿈뻑 눈을 몇번 감았다 떴다. 뻑뻑한 눈에 작게 인상을 찌푸리니 자성이 내 어깨를 붙잡아 왔다. "여주씨" "괜찮아요?" 자성의 물음에 그제가 여주의 눈이 자성을 향한다. "...나 얼마나 잤어요?" 잔뜩 잠긴 목소리로 중얼거리는 여주의 목소리에 자성이 여주의 머리를 쓸어넘기며 말한다. "40일." 여주씨 40일을 잠들어있었어요. 꿈 글쓴이 망상방 공무원 작성일 14.08.06 조회수 1,399 댓글 15
- [기타] [신세계] 금산에 사는 호랑이 - 35(브금有) 같이 "..그, 그럼.." 내가본건 뭔데..? 분명 먼저 인간이 된건 웅이었잖아. 환의 말에 혼란스러운지 여주가 되묻자 환은 여주를보며 피식 웃는다. "호가 산에 들어간 그 해에 웅은 처음으로 산을 내려왔지." 첫날의 웅은 금산을 돌보느라 바빴거든. 인간한테 관심을 쏟을 시간이 없을만큼. "그래서 그랬던건지.." 웅은 자영과 한달을 넘게 함께 지냈어. "참나.." "쑥맥인줄만 알았더니 생각보다 늑대같은 구석이 있는 녀석이야 웅은." 작게 키득 글쓴이 망상방 공무원 작성일 14.08.05 조회수 1,295 댓글 9
- [기타] [신세계] 금산에 사는 호랑이 - 34(브금有) 출처: 여성시대 망상방 공무원 황진이 OST - 나쁜사람(inst) "가만보자.." 어떻게 시작을한다.. 환이 머리를 긁적이다가비스듬히 몸을 기울이자 몸이 가볍게 떠오른다. 그 모습에 여주가 조금앞으로 다가가며 말한다. "대략적인 이야기는 청을 통해 들어 알고있어." "아니." 넌 아무것도 몰라 자영. 여주의 말을 잘라내며 환이 작게 숨을 들이마신다. "그래.. 그렇게 시작하는것도 나쁘진 않겠네." 혼잣말을 중얼거리던 환이 몸 글쓴이 망상방 공무원 작성일 14.08.05 조회수 1,203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