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포함된 새글이 등록될 때 알림 받기
- 뭔가 우울한 느낌 언능 자야겠다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2 조회수 11 댓글 0
- 오늘 오ㅑ이렇게 우울하지..배달음식 시켜서 혼술할까 술 안마신지 2주?3주?정도 된것같은데.. 함 마셔볼까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2 조회수 39 댓글 1
- 엄마한테 우울증약 먹는거 오픈했는데 반응이 의외여서 놀람 평소에 엄마는 우울증 걸린 사람들 이해가 안간다 안우울한 사람이 어딨냐 이런 옛날 마인드라서 말 안하고 있다가 이번에 넘 힘들어서 엄마한테 말했는데 반응이 말해줘서 고마워 엄마가 알아야지 너가 더 힘들때 엄마가 도와주고 약이라도 찾아서 먹여주지 진작 말해주지 엄마는 왜 그걸 전혀 몰랐지 고마워 라고 하더라고.. 진짜 놀랬어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2 조회수 53 댓글 0
- 분명히 잘나가고있는데 더 우울해..ㅋㅋㅋㅋ 이것만 잘하면 행복하겠지?했던게 조금씩 이뤄지는데 별로 안기뻐ㅠ adhd라 그런가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2 조회수 34 댓글 0
- 우울하면 뭐해? 아 왜이랗게 우울하지 요 며칠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2 조회수 50 댓글 6
- 황혼육아 진짜 불효구나 60대에 애보다가 우울증 오는 어른들 개많은듯 당장 엄마 계모임하는 사람들만 봐도 우울증 와서 모임와갖고 울고 그런대 하는 말이 60대 돼서 이제 숨 쉴 시기고 남편이랑 놀러다니고 할건데 다시 인생이 리셋된 기분이라 하심 내자식이 당장 먹고살자고 돈버는데 부모된 마음으로 그걸 외면할수가 없어서 딱잘라서 거절도 못하겠다고 한대 내새끼가 아니다보니 더 조심하고 육아 잘못한것만 더 부각되고 부담감이 엄청나다거ㅠ.. 사실 우리 이모만 해도 애기 돌보다가 너무 예민해져서 정신과 다니심..; 주변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2 조회수 97 댓글 3
- 아우 시발 개우울하다 사는게 뭐같네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2 조회수 33 댓글 1
- 우울증 극복해본 여시있는지 나 지금 너무 우울한데 이겨낼 힘이없어 딛고 일어날 힘이 없고 그냥 누워만 있고싶다 방금 산책다녀욌는데도 산책하면서 이유없이 쳐움… 자기연민도 안하고 그냥 기분이 우울한데 이 우울한 기분을 스스로 벗어나야 하는것도 아는데 알고있지만 그럴 힘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지금 내가 할수있는건 걍 유투브나 여시하면서 회피하는거밖에 못하겠음..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2 조회수 51 댓글 12
- 우울해하다 겨우 잤는데 엄마전화에 깸.. 궁금한이야기에 폰개통 명의도용사기 에피소드같은거 나와서 ㅠㅠ 얼마전에 엄마 알뜰폰 통신사 이동하면서 거기 사은품이 신세계상품권3만원 2월에 준다그랬는데 그거 말해줬던거 기억하고 여기도 그랬다고 사기아니냐고.. 엄마는.. 유플러스유모바일이여요...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2 조회수 22 댓글 0
- 이빨은 진짜 타고나는게 큰거같아 나 옛날에 히키에 우울증 ㅈㄴ 심해서 (더러움주의) 탄산음료매일먹고 거의 4년동안 이빨도 안닦았는데 정신차리고 사회나왔을때 첨간게 치과간건디 스케일링 조금하고 충치하나도 없었음 지금은 잘살아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2 조회수 142 댓글 6
- 우울증 개심해사 병원 예약할라했더니 연초에나 된대 예약 꽉차서ㅋㅋ 되는게 하나 없노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2 조회수 42 댓글 2
- 아 우울증 진짜 지긋지긋하다 내안의 모든 긍정을 끌어내고 살아봤지만 결국 한순간에 아 .. 이러면 이제 그때부터 다시 물거품 되는거 ㅋㅋㅋㅋㅋ ... 하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2 조회수 33 댓글 4
- 와 우울증 진짜 좋아지는구나.. 이제 아무리 슬프고 무기력하고 울적해도 ㅈㅅ 생각 절대 안해... 피곤하고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도 ㅈㅅ생각이나 죽고싶다 안 살고싶다는 생각조차 안해 나 우울증 심해서 ㅈㅅ시도 두번이나 했던 사람임;;;;;;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2 조회수 148 댓글 13
- 최근에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점점 더 우울해진다 장례식장에서는 엄청 울고 다 끝나고 막상 집에 돌아와서는 그렇게까지 슬프지 않았단 말야? 근데 이번 주부터 갑자기 막 눈물 나오고 슬퍼 원래 시간이 갈수록 무뎌지기는 커녕 슬픈 감정이 커지나 엄마 보고싶다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2 조회수 161 댓글 8
- 우울증/불안장애/공황 있는 여시들 심할때도 있고 언제 그랬냐는듯 멀쩡할때도 있지? 멀쩡할땐 진짜 그런 병이 나한테 있나? 싶다가도 갑자기 증상이 훅 오는거 맞지..?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2 조회수 40 댓글 6
- 내 한계를 느껴서 우울하다 우울해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2 조회수 63 댓글 2
- 우울증 약먹는데 술마셔도돼? 안되지않아..? 내친구 거의 일주일에 3-4번은 무조건 마시는거같은데..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2 조회수 61 댓글 5
- 중소에서 대기업 이직했는데 너무 부품이 된 느낌이라 우울하다 해서 동기들보다 일찍 대리 달았는데 나 되게 미워하는 상사도 있었고 내가 보기에 다른 사람들 너무 답답해서 이직 결심함 어캐어캐 대기업 왔는데..... 허례허식 너무 많고 내가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이 이전에 비해 손톱만해졌다고 느껴짐 여기서도 일 잘한단 평가 받는데 전처럼 내 일, 내 플젝이란 느낌 안 들고 계속 공허해ㅜㅜ 아직 이직한지 반년차라 섣부른 거 알지만... 일하다가 문득 문득 우울해서 슬퍼... 이전 회사가 너무 그리워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2 조회수 215 댓글 6
- 우울하다 우울해 혼자있는기분이야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2 조회수 9 댓글 0
- 생리하는데 우울해서 취준중인데 모든걸 포기하고싶어져 진짜 조오오오오온나 우울하다 밑바닥까지 꺼지는느낌이야 걍 다 놓고 포기하고싶어짐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2 조회수 10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