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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백수 히키코모리 한여름에 상온 쿠팡 하고 개힘들어서 그뒤로 취직함 9월초에 바로 취업함 8월초엿는데 쿠팡상온 ㅋㅋ 한여름 야간이여도 내부 34도엿나 집이랑 개멀엇는데 조퇴하고 2시간 넘게 버스 타고 집가면서 인생 반성함 회사도 족같지맞 적어도 쿠팡보단 덜..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5 조회수 159 댓글 1
- 혹시 히키코모리 생활하다가 극복한 여시 있을까?? ㅠㅠ 히키로 지내다 물류 알바 다니면서 이제 슬슬 이력서도 넣으려고 하는데 면접 잡히면 공백기 분명 물어볼거 아냐 혹시 극복한 여시들은 공백기에 뭐했냐는 물음에 어케 대답했어? 나는 계속 쉬는텀 거의 없이 퇴직 이직 반복했다가 히키돼서 1년정도가 붕 뜨는데 뭐라 말해야할지 너무 막막해,,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5 조회수 125 댓글 6
- 난 회사아니었으면 히키코모리였을듯 사회의 눈치에 맞추어... 간신히 회사 다니는중 ㅠ 근데 맘은 히키하고싶어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4 조회수 66 댓글 3
- 히키코모리 생활 거의 일년하고 청산중 사람 만나서 하는 대화라고는 담베 사러 가는 편의점 알바생한테 내가 피우는 담배 이름 말하기 뿐이었는데 힘내서 물류센터 알바 세번 다녀왔다 한번은 다른 여자분이랑 같이 밥먹고 대화도 좀 나눔 정신과도 예약했고 주변 연락도 다 차단하고 살았는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랑 만나기로 약속도 잡았어 약 일년동안 얻은건 빚과 각종 연체 독촉장 뿐이지만 그래도 헤쳐나갈수 있겠지??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3 조회수 197 댓글 6
- 울 강쥐 효견인걸까 걍 히키코모리견인걸까ㅋㅎㅋㅎㅋ큐ㅠㅠㅠㅠ 얘가 산책이 딱 자기 루트가 있어,, 아파트 단지 담벼락~옆 오피스텔 화단까지 딱 100m왕복ㅠ 그 루트 가다가 쉬,똥 해결했다? 그 자리에서 뒤돌아서 집 가...ㅠ 애견놀이터, 애견운동장, 애견모임? 꿈도 못꿈... 애초에 길에서 강쥐 만나는 순간 뒤돌아서 집 오는걸ㅠ 걷는걸 싫러하진 않는데... 걍 자기만의 루틴인가?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1 조회수 66 댓글 3
- 히키코모리 한달만에 외출 집에오니1.1kg 빠져있어... 너무 오랜만에 많이 움직였나봐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0 조회수 52 댓글 3
- 돈만 있으면 히키코모리로 살기 가능하다 생각해?? 하루에 산책 1시간 하는 조건으로 (그럼 히키코모리 아니지만) 사람 안만나고 그냥 집에서 반려동물이랑 지내는거 돈만 있으면 ㄱㄴ?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20 조회수 108 댓글 10
- 히키코모리 개노답 어떡하지 이제야 좀 인간답게 사는데 급 막막해졌어 28살이고 17살때부터 올해 봄까지 집에만 있었음. 4월부터 다시 병원도 다니고 운동도 하고 검고도 봤어. 체력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물류 알바 뛰고 있거든? 확실히 과거에 비해서 훨씬 좋아졌어. 근데 뭐랄까 그냥 모든 게 막막해... 늦은 것도 맞고 남들보다 좋은 자리 못가는 것도 진작 인정해서 아무 생각 안들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봐. 자꾸만 인생 망한 기분이 든다고 해야하나... 리셋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19 조회수 147 댓글 13
- 진짜 개노답 히키코모리로 4년을 보냈는데 잘살수있을까 고민이다 24살부터 28살까지.. 이제 거의 5년이네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는 내가 느끼기에 여전하지만 그래도 이제 현실을 살고 싶은데 문제는 내가 아무것도 한게 없다는거 ㅠ 알바는 커녕 대학 다니면서 대외활동도 한 거 없고.. 여자는 나이 먹을수록 취업 더 힘들어진다는데 내년엔 29..만나이 27…. 취업 요새 엄청 힘들다는데 걍 너무 무섭고 막막하다 ㅠ 취업 못하겠지 싶고.. 지금부터라도 잘 살수 있을지 걱정이야 너무 후회돼 나이가 드니까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19 조회수 117 댓글 4
- 히키코모리 왜 되는지 알거같아 지금 공부한다고 2년째 일 안하는데 솔직히 스트레스 존나안받음 사바사겠지만 일할때는 좀 날카롭고 심한 스트레스받았는데 백수는 좀 잔잔하고 우울한 그런느낌....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19 조회수 122 댓글 0
- 진짜 히키코모리될것같아 어떡하냐 원래 집에 며칠 있으면 갑갑해서 어찌됐든 나가고 그랬는데.. 우울감 짙어지면서 아예 나가는게 힘들어지네 걷기 좋아하는데 오늘 병원가는데도 좀 힘들었음 술먹은것마냥 잠덜깬것마냥 둥둥떠다니는 기분들고ㅠ..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18 조회수 77 댓글 1
- 우울증 히키코모리 유튜버 댓글인데 ㄹㅇ이다,, 위로가 될 진 모르겠지만 이게 딱이지않아?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17 조회수 438 댓글 2
- 히키코모리인데 엄마 모시고 둘이 일본여행가거든? 첫 해외여행인데 (엄마도 첫해외여행ㅠ) 계획을 내가 다 짜야하는데 나는 국내여행도 안다녀봤는데 막막..ㅠ 왕복항공권 싼거위주로보면 가는편은 오후고 오는건 오전 11시편 이러네.. 편도는 넘비싸서 쳐다도 못보겠고;; 다들 어떻게 여행가지? 일본은 좀 저렴한줄 알았는데.. 다들 돈많은가봐 한사람당 비행기티켓값만해도 왕복 30만원.. 너무비싸다..ㅠ 먼데는 엄마몸안좋아서 못가는데.. 숙소나 맛집찾기도 빡세다 여행을 평소에 다녀봤어야알지..ㅠ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17 조회수 103 댓글 3
- 안녕하세요 8년차 히키코모리 기상했습니다 히키중에는 생활패턴 상위 1%에 든다고 생각하네요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17 조회수 366 댓글 24
- 약 쓰레기집 히키코모린데 하루 잡고 청소하면 될까... 5평임 감이 안온다 진짜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13 조회수 127 댓글 2
- 거의 히키코모린데 국비 다녀보니까 대인관계능력이 얼마나 바닥인지 알겠음 물어보고싶은게 있어도 물어보질 못해 입이 안 떨어져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12 조회수 276 댓글 3
- 그 유튜버 누구지 히키코모리 브이로그?그런거 올리고 목소리 엄청 좋은 딱 코로나 시절에 구독자 좀 늘다가 돌연 잠수타신... 무슨 딸 이었던거같아 채널명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12 조회수 172 댓글 1
- 히키코모린데 용기내서 친구를 집에 초대했거든 근데 막 압박 면접 보듯이 사람을 엄청 몰아붙이고 그러고 집에 가더라 결국 울고 안좋게 헤어짐 나는 마음이 만신창이인데 개는 아무렇지 않게 집에 가더라고 이게 회복이 안돼 문득문득 너무 슬프고 사람이 더 무서워졌어 가족 만나는 것도 두렵다 어떡하지 아 진짜 말을 할곳이 없고 답답해서 말해봤어 들어줘서 고마워.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11 조회수 597 댓글 26
- 11년째 히키코모리 생활 궁물있으려나 없으면 걍 자러가요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10 조회수 1,004 댓글 94
- 우울증 히키코모리한텐 용돈 안주면 해결되지 않나 돈 없으면 집에 가만히 처박혀있을수도 없는데 글쓴이 여시 작성일 24.11.10 조회수 383 댓글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