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가 너무 씩씩하게 잘 커서 주렁주렁 토마토를 달고 성질급한 방울토마토 한 알은 익기 시작하다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들음병사
아까운 내 새끼들…
암튼 10포기중 7개가 죽었어요.
썩을… 토양의 그 어떤 바이러스땜시 그런다는데 흙을 삶을순없고 과산화수소를 사다가 희석해서 땅 장만할때 뿌렸는디 소용없었나봅니다.
적용살균제를 써야한다나…
암튼 미리네 텃밭은 토마토농사 망쳤어요ㅜ.ㅜ
공판장가니 2kg 한박스에 7000원으로 가격이 착해서 한박스 사왔는데 신맛도 없고 달큼하고 맛있네요.
역시 사먹는게 신간 편한듯요.
데쳐서 껍질벗기기 귀찮지만 토마토 마리네이드가 먹고 싶어서 작업시작~
근데 데치기 싫어 그냥 하려고보니 토마토가 너무커서 갯수가 적으니 껍질을 깍기로 하고 깍았습니다.
3등분내니 국물도 거의 안나오고 이쁩니다.
준비해놓은 소스와 섞으니 맛있는 토마토 마리네이드 완성!
생바질이 어려서 못뜯고 건바질을 찐하게 우러내어 넣었더니 바질향도 진합니다. 여름반찬은 역시 토마토 마리네이드~
토마토농사 말아먹었지만 곁순떼놓은거 물통에 던져두었더니 뿌리가 나와서 작은아가들을 죽은것들 옆에 심었어요. 갸들도 시들음병이 올 수도 있겠지만 일단 꽂아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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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미리(순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3 애증의 토마토…
저도 올해 옥수수를 왕창 심었어요.
오늘도 심었어요. 올여름과 가을엔 옥수수를 많이 먹게 생겼어요. -
작성자지인주 (고흥) 작성시간 26.06.13 아이고 속상하고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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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미리(순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4 아까워요~
죽을라믄 손가락만큼 했을때 죽지… -
작성자수국이네꽃밭(화순) 작성시간 26.06.14 오메..매년 저러면 우짠데요?
다른건 괜찮은데 토마토만?
희한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미리(순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4 안심어야 하려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