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갑자기 잊혀져가기 시작한 하월시아들.
지금 보아도 아름답고 튼튼하고 증식도 잘되는 흠 잡을 곳이 없는 훌륭한 반려식물인데 그야말로 찬밥신세가 된지가 오래다.
그 많던 일본의 초고가의 하월시아들은 지금 어떤지도 궁금하고,
우리나라에서도 거금들을 들여서 기르시던 매니아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도 궁금해진다.
볼 때마다 예쁘고 신기롭기만 한데 어쩌다가 찬밥신세가 됐는지 나도 모르겠다.
어찌됐든 나는 내가 좋아서 기르고 있는데 분주해서 팔아야 할 일이 없으니까 그냥 군생으로 크고 멋지게 기르고 있다.
내눈에만 예쁘고 멋져 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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