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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외벽청소

작성자맑은누리|작성시간26.06.20|조회수8 목록 댓글 4

아파트 도색을 하기위해  외벽에 물청소를 한답니다.

아침에 관리실 안내방송을 들었지만 잊고 있었는데 물소리가 들리는듯해 창가를 내다보니

바로 우리집 외벽을 청소하고 있더군요.

급히 베란다로 달려가 창문을 톡톡 두두르며 먼지가 제일 많이 묻은 유리창을 가리켰지요.

그랬더니 이 똑똑한 양반 알아들은 모양입니다.

고개를 끄덕이더니 부탁한 유리창에 물을 쏴아~하고 뿌려주네요.

시커먼 땟물이 줄줄 씻겨내려가는데 얼마나 신이 나던지요.

사실 집안에서 바깥 유리를 닦는다는건 생각도 못할 일이니까요.

쓰레기 버리느라 밖에 나와보니 이제 제법 아래층 청소를 하는 중이네요.

고맙다고 인사라도 하고 싶었지만 방법이없어 그냥 올라왔습니다.

오늘 좋은분 만나 얼결에 골치아픈 유리창 청소를 해결했네요.

 

아파트에 도색을 하려면 저렇게 물 청소를 해야하나 봅니다.

얼마전 에레베타 교체하고 돈이 남아 칠까지 한다는군요.

관리실에서 알뜰히 살림을 잘 살았는지 주민들 도움 한 푼 없이

모아놓은 기금으로 다 해결한다니 감사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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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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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은이 | 작성시간 26.06.21 new 정말 관리실에서 운영을 참 잘하는 아파트군요,
    왠만한 곳에서는 무엇 할 때마다 돈내라고 야단인데
    좋은 아파트에 사니까 여로모로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맑은누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1 new 우리가 입주할 때만해도 3,240세대~한강 이남에서 제일 큰 아파트였어요.
    4개 단지로 나위어져 있는데 에레베타도 우리아파트만 교체했지요.
    입주할 때 근무하던 배과장이란 사람은 나중에 퇴직하면 우리아파트에서
    경비를 하겠다네요.관리비도 다른 아파트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 작성자좋은세상 | 작성시간 26.06.21 new 아파트 외벽을 청소 할때면 정말 아찔한 장면도 있드라고요
    관리실에서 살림 살이를 잘 하고 있나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맑은누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1 new 처음 함께 입주한 이웃들도 이사는 안가겠답니다.
    대신 1억씩 들여 리모델링을 많이 하더군요.
    저도 그러고 싶지만 한 달씩 살림살이 다 빼고
    집을 비워야되니 엄두를 못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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