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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속에 핀 꽃/안정희 <1>찬 이슬 모진 바람 그 세월이 몇 날이던가 돌아보니 너무나도 참을 수 없던 고통이였어라 한송이 나의 꿈을 후회없이 이제는 피웠어라 그렇게도 응어리 졌던 슬픈 날이여 멀리 가거라 행복의 계단에서 나 이젠 고운 나래를 펴리라 <2>한 송이 나의 꿈을 후회없이 이제는 피웠어라 그렇게도 응어리졌던 슬픈 날이여 멀리 가거라 행복의 계단에서 나 이젠 고운 나래를 펴리라 나 이젠 고운 나래를 펴리라 나 이젠 고운 나래를 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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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머문자리